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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에게 뒤를 쫓기며 위기감을? "날 녹여주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6 10:08:1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다오'에서는 위기를 맞은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날 고미란(원진아)은 방송 초반부터 괴한에게 뒤를 쫓기며 위기감을 느꼈다.


원진아는 집에 가는 길에 자신을 뒤쫓는 기척에 전력을 다해 질주했고, 마동찬(지창욱)을 만나 위기를 모면했다.


이렇게 달달함을 뿜어내며 사랑 중인 동찬과 미란을 지켜보던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체포된 이형두(김법래 분)의 수하 테리킴(윤주만 분)이었다.


체포 전, “그 돈을 가지고 싶으면, 내가 잡히더라도 넌 마동찬 그 자식을 죽여. 정 안되면 그 자식의 아킬레스건인 고미란이라도 죽여 버려”라는 이형두의 말을 떠올리며 계속해서 동찬과 미란의 주위를 맴돌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테리 킴(윤주만)은 이형두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형두는 테리킴에게 돈을 갖고 싶으면 내가 어떻게 되든 마동찬이나 고미란을 죽여라고 말했던 것.


테리 킴은 미란과 동찬의 주변을 서성였고 급기야 오토바이로 미란에게 돌진했다.


윤세아는 원진아를 찾아가 "난 고미란씨 이용도 하고 고미란씨를 두고 거래도 했고 그걸로 경찰 조사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고미란씨를 다시 냉동캡슐에 넣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분노한 원진아가 이유를 묻자 "한 남자를 향한 끝나지 않은 사랑, 집착, 그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질투"라고 말하며 지창욱에게 마음이 남아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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