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보성, 수빈, 이정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용은 "경기도 머슬모델 챔피언십에서 베스트 애슬레틱상을 수상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정민철은 "라경이가 꼬마때부터 지켜봤다. 성인이된 이후에 이렇게 말을 잘하는 걸 보니까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며 감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재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재현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엔.플.라.잉.스퉾. .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재현의 팬들은 “스탶ㅋㅋㅎㅋㅋㅋ”, “너무 귀엽다”, “저 왔어요.”, “내 네 아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재현과 소통했다. 한편 김재현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의 닿을 듯 말 듯 한 로맨스와 섬뜩한 미스터리가 진정한 단짠 포텐을 터뜨렸다. 홍이영은 장윤의 악보 사이에서 자신과 김이안(김시후)이 다정하게 찍은 폴라로이드를 발견하고, 김이안과 그의 죽음 자신의 사고에 대해 의혹을 품는다. 홍이영의 집 거실에 남겨진 의문의 발자국과 사라진 폴라로이드로 인해 일상 생활에 균열이 생기고, 이 사건을 계기로 정윤의 집에 머물게 된다.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은 생각지도 못한 데이트에 나섰다. 장윤은 “평범한 데이트가 하고 싶다”는 홍이영에게 이끌려 함께 데이트에 나서는가 하면, 집 안에서 들리는 장송곡에 놀란 그를 본인의 집으로 데려가 안심시켰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홍이영의 잠든 모습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의 모습에 진심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의문의 남자가 홍이영을 기다린 듯 스쳐 지나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철렁이게 만들었다. 그의 차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재석의 tvN ‘일로 만난 사이’ 첫 방송이 이번 주 토요일(24일)로 다가왔다. 방송에 앞서 오랜만에 만난 유재석-이효리 '예능 남매'의 남다른 케미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첫 방송을 앞두고 제주 녹차밭에서 함께 땀을 흘린 세 사람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서로를 도와 쉴 새 없이 일하는 사이에도 걸핏하면 투닥투닥하는 세 명의 독보적인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세 명이 녹차밭에서 일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에서도 무언가 설전을 하는 듯한 유재석-이효리, 그 옆에 무심한 듯 신경 쓰는 표정으로 잎을 따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서로 티격태격 하다가도 유재석이 목 마를 타이밍을 딱 알고 생수와 식혜를 챙겨주는 게 바로 이효리였다”며 ‘20년 지기 일로 만난 사이’의 훈훈함이 돋보였다는 후문을 전했다. 일터에서 만났을 때 서로를 '재석씨', '상순씨'라고 어색하게 부르던 유재석과 이상순 역시 함께 땀을 흘리며 부쩍 가까워져 호칭이 어느새 '형', '상순아'로 바뀌어 훈훈함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조진웅은 25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부산 출신인 조진웅은 첫 출연만에 “이 프로그램이 체질에 맞는 것 같은데? 고정을 해야 하나?”라는 소감을 남겼다. 결국 조진웅은 역사 탐사 매력에 푹 빠져 여행 막바지에는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고 한다. 부산 출신인 그도 몰랐던 부산의 역사가 그의 마음을 울컥 차오르게 한 것. 조진웅을 감동시킨 부산의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조진웅의 ‘고정각’을 부른 부산 탐사 여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은 "소니픽처스와 디즈니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제작을 두고 벌인 협상이 결렬됐다"며 "'스파이더맨' 시리즈 3편과 4편은 소니가 자체적으로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소니 픽처스가 영화 소득 1달러당 5% 범위에서 수익을 가져가는 현재의 조건을 유지할 것을 제안했으나 이 제안은 디즈니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픽처스에서 타협을 제안했으나 디즈니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양측 모두 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그러다 2015년 마블과 소니가 스파이더맨 영화 공동 제작에 합의했고, 마블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처음으로 스파이더맨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첫 방송되는Mnet ‘X1 FLASH’에는 X1(엑스원)의 데뷔 과정이 담길 예정. X1은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미처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대발산했다. 영상에는 데뷔곡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차려 입고 자켓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순간 순간이 비춰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X1 멤버들은 이미 데뷔한 아이돌 그룹 같은 포스와 무르익은 비주얼을 뿜어내며 팬심을 자극하였다. 제작진은 “데뷔를 기다리는 팬분들의 갈증을 채워줄 만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며 “데뷔 앨범의 전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도 가장 빨리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국형 판타지 어드벤처 ‘마왕의 딸 이리샤’(감독 장형윤)가 올가을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마왕의 딸 이리샤’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3D장편영화 제작교육과정 작품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새로운 한국형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목소리 더빙도 주목할 만하다. 바로 충무로의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천우희와 심희섭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영화 ‘한공주’,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곡성’, ‘우상’부터 최근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던 배우 천우희는 ‘마왕의 딸 이리샤’에서 비밀을 간직한 이리샤 역할로 첫 애니메이션 주연을 맡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사인히어'(Signhere)가 베일을 벗는다. '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가 랩, 보컬, 프로듀싱 등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힙합씬을 이끌어갈 차세대 힙합 아티스트를 직접 뽑는 신개념 프로젝트 프로그램. 옐라디는 첫 지원자로 출연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창작의 신'’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실력파다. ‘사인히어’는 대한민국 힙합레이블 AOMG의 신입사원을 뽑는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박재범과 사이먼도미닉을 포함한 다수의 힙합 아티스트가 소속된 AOMG의 차세대 아티스트를 선출하는 AOMG표 힙합 오디션이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비롯해 오디션 예능이 범람하고 있는 요즘, '사인히어'만의 차별점은 AOMG가 주축이 되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는 점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채윤은 올 초 '삼삼하게'라는 신곡을 부르며 무대를 선보였다. 지석진은 신지에게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신지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다. 사실 살이 빠진지 오래 됐는데, 방송 출연을 오래 안 해서 그런지 다들 깜짝 놀라더라"고 밝혔다. 이채윤은 "10년 전에 이나영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는데 잘 안 돼서 몇 년동안 쉬었다가 다시 올 초 '삼삼하게'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지금 너무 잘 되고 있다. 지방쪽에서 활동하는데 어르신들도 좋아해주시고 아이들도 좋아해주신다"며 "장윤정 선배님의 '어머나'를 많이 좋아해주시지 않았냐. '어머나'급이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신지와 이채윤은 각각 가수의 꿈을 꾸게 한 가수들을 꼽았다. 신지는 가수 박미경을 꼽았고, 이채윤은 코요태를 꼽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성병숙 집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MC 허참이 "성병숙 씨에게 100억 빚이 있었다고 들었다. 벌써 다 갚았다는 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동료 배우 양희경은 " 빚이 있어야 갚는 것이다. 그걸 이 친구가 빚을 진 것은 아니고, 그걸 갚은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성병숙은 “그 당시 딸에게 바보같이 누구랑 살 것인지 물어봤다”며 “딸이 아빠를 따라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의 마당에는 텃밭도 있고, 여름이면 빛을 발한다는 이 집의 하이라이트 우물도 있었다. 성병숙은 남편의 대출에 보증을 선 것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슬픈 과거도 털어놨다. "그 일로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날렸다. 내 재산도 문제지만 아버지가 평생 모으신 돈을 모두 잃어야 했던 것이 마음 아팠다. 당시 아버지가 대표이사로 계신 회사도 하나 있었다"고 말했다. 서씨는 “초등학교 1학년이 지난 뒤 아빠한테 갔다”며 “어린 시절 엄마를 이해할 수 없어 사춘기 때 엄마에게 ‘나를 왜 낳았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