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지구온난화는 산업화 이후 인간의 인위적인 활동으로 인한 대기 중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등)의 증가로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다. 온실가스는 온실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온실가스들은 우주로 배출되야 할 열을 대기에 남겨 지구온난화를 발생시킨다. 영향으로 사막화, 산성비, 해수면 상승, 해양 산성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사례는 극지방(남극,북극)의 해빙속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도가 낮은 섬인 몰디브와 투발루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가라앉고 있어 미래엔 사람이 살 수 없는 섬으로 바뀐다고 한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배출권 거래제도·청정개발체제 등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하는 등 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 사례는 오존 농도를 높여 극지방의 빙하의 해빙에 따른 해수면 상승, 이로 인한 해양 산성화와 동식물 대량 멸종등이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생태계를 파괴시킨다.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개인이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은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안쓰는 콘센트 꼽기, 전등 소등, 일회용품 줄이기)등이 있다. 정책적 대응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차가버섯의 유통기한은 대략 2년 정도지만 잘게 부숴서 이용할 경우 기간이 짧아진다. 차가버섯 성분을 보존하려면 서늘하고 밀페된 공간에 보관해야한다. 차가버섯 보관방법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달여서 만든 차가버섯차는 냉장고에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먹는법은 분말, 환, 원액 등이 있다. 차가버섯을 간편하게 먹는법은 가루제품을 하루 두 번 티스푼으로 끓인 물에 타먹거나 가루째로 섭취한다. 차가버섯 분말먹는방법은 따뜻한물을 준비해 차가버섯분말을 한 스푼 정도 넣고 섞어주면 차가버섯차가 완성된다.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들은 열에 의해 파괴가 되 따뜻한 물에 우려먹는게 좋다. 차도 효능이 뛰어나다. 차가버섯차 끓이는 법은 물을 끓인 다음 끓인 물에 차가버섯 가루나 티백을 넣고 1시간 정도 진한 검은색이 되게 기다린다. 그 후에 완성된 차가버섯차를 마시면 된다. 차로 끓여먹기도 한다. 차가버섯 차 끓이는법은 차가버섯 티백 1~2개를 넣고 50~60도 물을 부어준다. 이대로 보온병에 방치해 차가버섯 성분이 추출될 수 있게 한다. 완성된 차가버섯 차를 먹어주면 된다. 차가버섯은 분말, 티백 등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좋은 토마토 고르는법은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으로 골라야한다. 색깔이 고르게 빨간색을 띠고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토마토 손질법은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 토마토의 밑 부분에 칼집을 낸 뒤 살짝 데치면 된다. 먹고 남은 토마토 보관법은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서로 겹치지 않도록 놓아준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냉장 저장 시에는 5~10℃ 정도의 선선한 장소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의 채소 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요리법이 있는 토마토는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리조또, 토마토 마리네이드로도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 리조또는 토마토소스, 밥, 방울토마토, 양파, 베이컨, 모짜렐라치즈, 양념으론 올리브유, 마늘을 준비한다. 1.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에 다진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는다.2. 베이컨을 볶는다.3. 방울토마토를 넣는다. 2인분 기준 6큰술이 좋다.4. 준비한 밥을 넣고 볶는다. 5. 완성된 토마토 리조또를 그릇에 담고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뿌린다. 6. 전자레인지에 3~5분 정도 돌려 치즈를 녹이면 완성. 요리는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달걀볶음, 토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환자나 보호자의 이야기를 듣고 코골이 해결을 위해 이비인후과의 일반진찰, 화이버내시경검사, X-선 검사로 진단이 된다. 코골이 치료는 수면중다원검사를 진행하고 시작한다. 체중을 줄여야하며, 수술적 치료는 가장 효과적이며 수술 받은 환자의 약 85%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과로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코골이가 심해진다. 심한 코골이는 기도가 좁아져서 숨을 잘 쉴 수 없게 만들며, 목이 건조해지게 된다. 코골이는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두 번째 인두 주변 근육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인두의 기도 확장근의 힘이 횡격막에 의한 흉곽 내 음압을 이겨내지 못할 때에도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이 발생한다. 수면 중 유발되는 저산소증등은 코골이가 위험한 이유로 손꼽힌다.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목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잠에서 자주 깨는 불면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소아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의 가장 큰 원인은 편도 비대와 아데노이드 비대이다. 주로 피로감, 주간 졸림증(기면증), 성격 변화, 성 충동 감소, 심한 두통 등이 생긴다. 자세 치료가 있다. 몸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청귤을 먹는방법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청으로 만들어 음료나 차로 섭취한다. 신맛이 강해 그대로 먹기보단 청으로 만들어 음료나 차로 먹는다. 효능은 레몬에 비해 비타민C가 10배나 높아 면역력 강화나 피부미용, 감기 예방에 좋다.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귤 500g, 설탕 300g, 올리고당 300g을 준비힌다. 청귤은 굵은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청귤을 20~30분 정도 담갔다가 잘 헹궈서 씻어내고 물기를 잘 빼준다. 청귤은 위아래 끝부분을 잘라주어야만 쓴맛이 적다고 한다. 이 끝부분을 잘라낸 후에 편으로 얇게 썰어준다. 준비한 설탕과 올리고당을 청귤과 함께 넣어 버무려준다. 그 후 소독한 통에 청귤을 넣어주고 냉장보관을 한다면 청귤 청이 완성이 된다. 청귤에는 레몬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어 평소에 위가 약하거나 소화력이 약한 분들이라면 적정량을 섭취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 청귤을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위장 관련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속 쓰림,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애호박은 새우젓과도 궁합이 좋으며, 나물 무침으로도 해먹을 수 있다. 애호박 새우젓볶음은 애호박, 양파, 쪽파, 실고추, 다진 마늘, 새우젓, 참깨를 준비한다. 각각 썰어준 후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며 썬 채소들과 다진마늘을 볶고,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새우젓을 넣고 섞은 후 쪽파를 넣고 살짝 더 볶은 후 참깨를 넣으면 마무리다. 해먹을수 있는 요리는 매우 많다. 그중 애호박 찌개와 전(부침개), 나물무침이 제일 많이 사랑받는다. 애호박 찌개는 돼지고기(앞다리살 또는 목살) 200g, 애호박 1개, 양파 반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반개, 다시마 멸치 육수 3컵, 양념 쟤료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국간장 1큰술, 새우젓 반큰술, 고기 밑간 쟤료로 다진 마늘 반큰술, 맛술 1큰술, 약간의 후춧가루를 준비한다.1. 한 입 크기로 썬 돼지고리를 밑간 쟤료에 버무린다.2. 애호박과 양파는 한 입 크기,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썰기로 썬다. 3.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밑간 한 돼지고기를 넣어 2분 정도 볶아 표면이 살짝 익으면 분량의 물과 양념재료를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4. 손질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간헐적 단식 방법은 식단이 매우 중요하다. 간헐적 단식 중 음료수를 마실 시 칼로리가 없는 음료를 마셔야한다. 간헐적 단식을 진행할 때 근손실을 막기 위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해야하며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한다. 간헐적 단식 식단은 밥 반공기, 두부나 계란 등의 단백질과 야채반찬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단을 짜야한다. 간헐적 단식은 세가지 방식이 있으나 두가지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5:2, 16:8 간헐적 단식 방법이다. 5:2 방식은 일주일 중 5일은 평소처럼 식사를 하고 2일은 저녁만 먹거나 24시간을 아무것도 먹지않고 단식하는 것이다. 16:8 방식은 16시간 공복 유지 후 남은 8시간 동안 원하는 음식을 섭취한다. 다이어트는, 단기간 다이어트로도 많이 진행하지만 지속할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시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여 건강을 지키고 적당한 양의 음식을 섭취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야한다. 운동과 식단도 중요하지만, 물을 꾸준히 섭취해야하며 자기 전과 저녁에 야식을 섭취하면 안된다. 간헐적 단식 방탄커피 다이어트는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면서 섭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다이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보스웰리아는 실제로 인도허브식물 연구소가 발표한 '보스웰리아 성분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를 먹기 전보다 8주 동안 섭취한 뒤에 통증, 부기, 활동장애가 감소됐다. 특히 보스웰리아 가루는 섭취 중단 이후에도 통증 감소 효과가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각 발표돼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릎 관절염 환자 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조사한 인도약리학저널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 섭취를 중단하고 한 달이 지난 후에도 무릎 관절 통증 감소 증상이 유지됐다. 가루를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밥 등 자신이 먹는 음식에 뿌려먹으면 된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도 있다. 보스웰리아 하루 적정 섭취량은 4g 이하로 하루 섭취 권장량은 1g이다. 보스웰리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려 섭취할 시 구토와 복통,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이 4g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그 이상으로 과다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최근 크림, 팩, 파스까지 활용법이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그중 보스웰리아 크림은 보스웰리아 가루와 보습크림만 있으면 된다. 두가지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귀리분말과 새싹귀리가루는 섭취 시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가루는 밥에 한숟갈 넣어 먹어도 좋다. 귀리새싹을 준비한 화분이나 땅에 심고 며칠 있다 싹이 트며 자란다. 새싹귀리 키우기는 도시농원에 좋다. 귀리가루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현미대신에 밥으로 넣어먹어도 좋다. 새싹귀리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적당한 물만 주고 햇빛이 두는 곳에 두면 키우기를 잘 할 수 있다. 물200ml에 원하는 과일을 섞은 후 가루1스푼을 넣고 믹서기에 갈면 시원한 새싹귀리분말주스가 완성된다. 해독주스는 뛰어난 디톡스 효과를 보이며 오트밀의 쟤료로도 훌륭하다. 밥지을때 새싹귀리분말 가루 한숟갈을 넣으면 건강한 귀리밥을 먹을 수 있다. 새싹귀리분말로 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새싹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중 하나로 적정량을 섭취할 때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어도 좋다. 다이어트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새싹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찾아오는 변비에 효과적이다. 체지방 감량 및 독소배출에 효능을 보여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기후변화는 대응과 대책도 필수적이다. 기후변화 대응은 지구 온난화와 그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기후변화 대책은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에 의한 탄소배출권 저감 대책이 존재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과 대책은 필수적인 요소다.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은 전지구적인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국가별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인 기후변화 대책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위한 탄소배출권 저감 대책등이 있다.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한반도(우리나라)는 지난 100년(1912~2008년, 강릉,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목포 6개 관측지점 기준)간 우리나라의 연평균기온은 1.7℃ 상승하였으며, 연강수량은 19% 증가하였다. 세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며, 기후변화로 인해 제주지역 해수면이 지난 40년간 22cm 상승했다. 우리나라(한반도)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1.7℃ 상승하였으며, 연강수량은 19% 증가하였다. 평균기온 상승폭은 전 지구평균 기온상승률보다(0.74±0.03℃/100년)보다 높다. 이렇게 우리나라 기후변화 진행속도는 세계 평균을 상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전립선은 다른 암에 비해서 증식 속도가 느린 편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배뇨 시 각종 상과 혈뇨, 뼈 통증, 부종, 신경장애, 전이로 발생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직장 수지검사, 혈중 전립선특이항원감사, 직장을 통한 초음파검사 영상진단 등이 있다. 직장수지검사는 의사가 손으로 판별해 확실한 판별이 가능하나, 초기에는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또, 전립선 결핵, 육아종성 전립선염, 섬유화된 전립선염, 전립선 결석 등에서도 결절이 만져지곤 하니 신중한 감별이 요구된다.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대부분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 주요 위험요인은 나이, 인종, 남성호르몬, 가족력, 비만, 그리고 직업 등으로 인한 유해물질에의 장기 노출 등인데, 이 가운데 나이와 인종은 바꿀 수 없지만, 나머지 요인들을 적절히 관리하면 전립선암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이 있는 남성들이 주로 발생한다. 여성은 전립선이 없음으로 발생하지 않지만 유전적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현재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년~2016년의 전립선암 5년 상대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