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고 있는 ‘같이 펀딩’은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출연자와 시청자들이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예능에서는 생소한 포맷인 ‘크라우드 펀딩’을 접목했다. 방송 전에는 생소하고 지루할거라는 평이 있었지만,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차근차근 진행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8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장도연의 ‘같이 사과’와 멤버들이 버스킹 중 아이디어를 떠올린 새 프로젝트 ‘바다 같이’가 그려졌다. 장도연은 낙과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같이 사과’를 기획했다. 그의 아이디어를 돕고자 ‘농업 아이돌’ 김용명과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이 함께 충주의 한 사과농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우리 농산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유인나와 강하늘의 오디오북은 펀딩 시작 40여 분만에 목표액을 100% 달성했고, 2시간 만에 모금액 1억을 돌파했다. 현재 목표 달성률 4272%, 모금액 2억5633만5000원을 기록 중이며 꾸준히 참여자가 늘고 있다. 노홍철이 진행한 소모임 ‘노!포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줄리아 로버츠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ux Boom Friday.”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uperM은 지난주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을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까지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 아티스트가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것은 슈퍼엠이 최초다. 이들은 음반 판매량, 라디오 방송, 스트리밍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한 팬과의 소통 등을 지표로 매주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엠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면서 “슈퍼엠은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 입성하며 처음으로 ‘미국 최고의 뮤직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라고 언급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서지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서와'의 주연 이재선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첫 주연작 tvN ‘계룡선녀전’의 온미남 김금 역할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한껏 선보인 서지훈은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의 23년간 평범한 대장장이로 지내다 한 순간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 ‘왕이 된 남자’ ‘이수’ 역을 통해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적인 모습과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고 왕권을 사수하기 위해 고뇌하는 군왕의 면모까지 저력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입증했다. 어떤 캐릭터와도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서지훈이사극이었던 전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면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극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호구 ‘육동식’ 역을 맡았다. 육동식은 마음 약하고 소심한 호구 중의 호구였지만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자신이 ‘포식자’라고 믿게 되는 인물로, 세상을 180도 다르게 바라보고 변해가는 모습으로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갑질하는 상사에게 쩔쩔매며 만년 ‘을’로 살아가던 윤시윤이 자신이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뒤, 포식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변해가는 모습과 상황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한준호(김사권)에게 이혼 서류를 내미는 주상미(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미(이채영)는 준호(김사권)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며 “내가 다 썼다. 당신은 거기 서명만 하면 된다”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준호는 상미가 준 이혼 서류를 확인하고 “그 동안 고마웠어요. 상미씨. 나같은 놈 과분하게 사랑해줘서. 그런데 어떻게 결심한 생각을 했냐?”라고 물었다. 주상원은 "금희 씨 없이 여름(송민재)이랑 나랑 둘이 행복할 거라고 믿어요? 왜 이렇게 바보 같아요"라며 "내가 말했죠. 금희 씨는 여름이 없으면 안 되고, 여름이는 금희 씨 없으면 안 되고 난 그 두 사람 없으면 안 된다고요. 우리 세 사람 꼭 함께해야 한다고요"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최종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19-20 시즌 개막 경기로 도버 하우스와 운명의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수로는 “선수들이 여러 경험을 통해 실력이 향상된 것은 확실하다. 감독님은 어떤 준비를 하셨냐.” 물었고 페타 감독은 “관련 서적도 많이 보고 세미나와 경기 참관도 많이 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김수로는 “감독도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독 공부와 골키퍼 전문 훈련을 지원했다.” 라며 깜짝 선물을 약속했다. 김수로는 그뿐 아니라 “필요한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말을 하면 페이를 지급해서라도 할 것이다. 단 1위 성적으로 12부 리그로 승격 되는 것이 내 조건이다. 감독님과 오래 함께 하고 싶지만 승격에 실패하면 그러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만수로의 충격적일 만큼 직설적인 말에 이시영과 박문성은 놀랐다. 페타 감독은 “나 또한 승격이 최우선이다. 승격을 하지 못하면 큰 실패로 느낄 것 같다.”며 “반드시 1등으로 승격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방송에 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정혁이 SNS에 “가끔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전신컷+매니저에어드롭샷”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지어디꺼임?”, “서연아.”, “아니 진짜 모델같다... 와...”, “ 할헐 ㅜㅜ”, “울 혀기 간z 5gg”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오전 7시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출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새 앨범 타이틀 ‘만추’와 어울리는 가을 감성을 주제로 음악에서부터 사랑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헤이즈는 "아직 일보다 중요한 사랑을 못 찾았다"고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은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시즌에서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은 자신의 최측근인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이 의문사를 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이 엔딩은 ‘보좌관2’에서 강선영이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지, 그로 인해 어떤 정치적 행보를 택할지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신민아는 “‘보좌관2’에서 선영은 자신의 보좌관을 잃은 슬픔, 누군가를 향한 의심, 배신감,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선영은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두려움 때문에 뒤로 물러나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에 좌우되지 않는 주체적인 캐릭터”라며 고석만 사망 사건 이후에도 도망치거나 좌절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보좌관2’를 통해 강선영 의원실 식구들과 더욱 애틋해졌다며 함께 고군분투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신민아. 첫 방송을 앞두고 “유능한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이 된 태준과, 아픔과 시련, 위기와 위협 속에서도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선영의 행보를 지켜봐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허영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8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내사랑 레옹 photo by..... ssong......(저작권법위반이라고.. 꼭 태그했음..) . . @songvelying @leon_fruit_wooz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가방 너무예뻐요 어느 브랜드인가요?”, “영지아우 의리뷰우연히보고 팬됐음”, “가방 브랜드 알고시포요”, “ㅋㅋㅋㅋ 저작권법 위반 ㅋㅋㅋ”, “힘내라 레옹” 등의 댓글을 남겼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