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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서명만 하면 된다라고…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3 21:35:0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한준호(김사권)에게 이혼 서류를 내미는 주상미(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미(이채영)는 준호(김사권)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며 “내가 다 썼다. 당신은 거기 서명만 하면 된다”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준호는 상미가 준 이혼 서류를 확인하고 “그 동안 고마웠어요. 상미씨. 나같은 놈 과분하게 사랑해줘서. 그런데 어떻게 결심한 생각을 했냐?”라고 물었다.


주상원은 "금희 씨 없이 여름(송민재)이랑 나랑 둘이 행복할 거라고 믿어요? 왜 이렇게 바보 같아요"라며 "내가 말했죠. 금희 씨는 여름이 없으면 안 되고, 여름이는 금희 씨 없으면 안 되고 난 그 두 사람 없으면 안 된다고요. 우리 세 사람 꼭 함께해야 한다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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