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연일 계속되는 비로 세심한 농작물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원예작물에서는 칼슘 결핍 증상 발생이 크게 우려된다. 고추 과실 끝 괴사, 토마토 배꼽썩음병, 사과 고두병, 무름병, 열과, 팁번 등이 대표적인 칼슘 결핍 증상이다. 장마철 원예작물 칼슘 결핍이 발생하는 원인은 ▲과습으로 인한 뿌리 기능 저하, ▲높은 습도로 인한 증산작용 방해로 낮은 칼슘 이동성, ▲강우로 인한 양분 용탈 등이 대표적이다. 강우로 인해 토양이 물에 잠기거나 습해지면 뿌리 생육이 떨어진다. 칼슘은 주로 뿌리에서 흡수되는데 뿌리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칼슘 흡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이다. 또한, 칼슘은 식물 체내에서 이동성이 매우 느린 원소이다. 주로 작물의 물관을 통해 증산작용으로 이동하는데, 장마철의 높은 습도는 증산작용을 방해하여 칼슘이 필요한 생장점이나 과실의 끝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게 한다. 특히 많은 비는 토양 속 칼슘과 같은 중요한 양분들을 씻어내려 토양 속 깊이 이동시키거나 유실시킨다. 칼슘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배수관리를 기본으로 하고 빠른 흡수가 가능한 칼슘제로 엽면시비를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킬레이트 처리가 된 킬레이트 칼슘이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전문기업 대동기어㈜(대표이사 서종환)는 현대트랜시스와 차세대 전기(EV) 및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EREV)의 핵심 기어 모듈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급기간은 2025년부터 2032년까지이며, 예상 공급 물량액은 1,461억 원이다. 이는 2024년 대동기어 연간 별도 매출의 약 63%에 해당하는 대형 수주다. 실매출은 개별 발주서(PO)가 발행되는 시점부터 인식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e-AWD)의 ▲캐리어 및 디퍼렌셜 모듈(CARRIER & DIFF ASS'Y), 차세대 'EREV'에 들어갈 ▲출력 기어 서브 모듈(OUTPUT GEAR SUB ASS'Y), ▲입력 기어 서브 모듈(INPUT GEAR SUB ASS'Y) 등이다. 이들 부품은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요소로서, 구동 모터의 동력을 각 바퀴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대동기어는 전기차 소음 저감을 위해 정밀 기어 연삭 공법을 적용해 핵심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 품목 중 캐리어 및 디퍼렌셜 모듈은 기존 EV 플랫폼에 공급하던 제품을 EREV 플랫폼까지 확장해 파생 수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작물의 생육 후기 품질 향상과 시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웃거름 NK비료 2종, '둥글납작이(17-0-12)'와 '고품질 NK골드(13-0-16)'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웃거름 비료는 작물의 중후기 생육 단계에서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에 주는 비료이다. 특히 질소(N)와 칼륨(K)의 균형 있는 공급은 잎과 줄기의 생장 유지뿐만 아니라 과실의 외관 품질과 저장성 확보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둥글납작이'는 기존 누보의 인기 제품인 '납작이' 비료의 개량 제품으로, 입자 형태를 둥글고 납작하게 개량해 기계살포와 자동화 장비에 더욱 적합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기존 납작이의 최대 장점인 경사지거나 바람이 부는 노지 환경에서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고 작물 근처에 천천히 녹아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시비 효율과 토양 밀착력을 유지했다. '고품질 NK골드'는 높은 칼륨 성분을 함유해 작물의 조직을 더욱 튼튼하게 하고 병해 저항성 높인다. 칼륨은 작물의 세포벽을 강화해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벼, 과실류, 엽채류 등 상품성이 중요한 수확기 품질 향상에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수확 후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10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 전달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공모 결과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인터넷접수 등 전년보다 많은 사연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과 사연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새참캠페인 본상 3명이 선정되었으며, 「사랑의 새참」은 경남 밀양시에서 홀로 농사를 지으시는 연로하신 큰어머니에게 보내는 박지나님의 사랑의 사연, 「감사의 새참」은 전남 장성군에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보내는 막내아들 송석민님의 감사의 사연, 「추억의 새참」은 경북 의성군에 시어머니에게 보내는 조재남님의 추억의 사연이었다.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SG한국삼공㈜ CRM팀에서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을 시행하였으며,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대형 스마트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압력밥솥’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축하해주신 이웃분들에게도 ‘새참 도시락’를 준비해 함께 정을 나누었다. 새참캠페인은 추가로 전국에 「나눔의 새참」 9명의 사
최근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6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이른 장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급격히 확산되는 고추 탄저병 예방에 대한 장마 전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탄저병은 일단 발생하면 수량 및 품질 피해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방제 비용이 발생되므로, 초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티바®’ 액상수화제는 강한 침투이행성과 예방 및 치료 동시효과를 가진 장마철 고추 탄저병과 역병 방제 필수품이다. ‘오티바®’는 신젠타 연구진이 개발한 아미스타®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대표 제품으로, 강력한 침투이행성을 바탕으로 광분해 안정성 및 내우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고추 농업인들의 가장 큰 고민인 탄저병에 매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탄저병뿐만 아니라 고추에 발생하는 역병과 흰가루병까지 동시방제가 가능하여 고추 농업인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티바®’는 고추 수확 3일 전까지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어 잔류 걱정 없이 안전한 우수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작물보호제 산업 선도기업 ㈜동방아그로가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자사 기술연구소에서 1년차 미만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신입사원들은 작물보호제의 기초 이해부터 제품 개발 과정, 품질관리 기준, 시장 트렌드 분석, 현장 실습, 고객 대응 전략 등 직무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실제 농업 현장에서의 병해충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과 문제 해결 중심의 워크숍은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방아그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을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방아그로만의 기술 교육 시스템을 통해 농업인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방아그로는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령 농업인을 위한 사용 편의성 강화, 저독성 제품 확대 등 농촌 실정에 맞춘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약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19일경 제주를 시작으로 내륙은 7월말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특히 이번 장마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농지의 배수로를 미리 확보하고 정비하여 물 빠짐을 원활히 해야 하고 밭작물은 두둑을 높게 하여 작물의 침수를 방지해야 한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토양 유실 및 병해 예방을 위해 비닐 씌우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설 작물은 시설을 미리 보수해야 하고 고온 다습한 환경은 작물의 생육에 좋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장마철의 작물 생육은 집중호우로 인해 양분이 유실되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습해와 병해충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또한, 작물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시기로 작물의 생리적 활력을 높여 병해충과 습해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밭작물, 인산과 칼륨 시비 중요 고추, 콩, 감자 등 밭작물의 경우는 인산비료와 칼륨(가리)비료의 시비가 중요하다. 인산비료는 뿌리의 발달을 촉
한국스마트관수시스템협회(회장 김용수, 이하 스마트관수협회)는 오는 7월 7일(월) 13시부터 12일(토) 13시까지 관수전문가 과정 3기 교육 및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관수전문가 자격은 2024년 주무부처인 농촌진흥청에 등록(2024-003871)된 민간자격으로 지난해 12월 1기 교육 및 시험을 통해 44명의 관수전문가가 배출됐으며, 올해 2월 2기 20명이 배출됐다. 주요 교육 및 실기시험 과정은 △관수 및 자재에 대한 개론과 관수 설계 및 시설, 클레임 처리 방법, 정부 보조사업, △토양과 관수, 작물생리와 비료, △친환경 재배, △작물생리, △하우스 환경제어 시스템, △하우스 구조 등 총 38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필기시험 이후 △펌프, △여과기, △전자밸브, △조임식부속, △점적밸브 조립 등 총 5개 과정의 실기시험을 통한 자격시험이 진행된다. 한편, 협회는 분기별로 관수전문가 과정 교육 및 자격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합격 기준은 교육 38시간 이수 및 필기시험 60점(100점 만점) 이상, 실기시험 60점(100점 만점) 이상이다.
대동그룹의 AI로봇&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충전용 액세서리(충전잭, 충전크레들)를 통해 어디서든지 220V로 충전해 사용하는 전기스쿠터 'GS100 Lite 플러그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전기스쿠터 시장은 충전 방식에 따라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이하 BSS, Battery Swap System)에서 일정 요금을 지불하고 충전 배터리를 교체 사용하는 ▲배터리 교환 방식과 충전 액세서리를 이용해 가정용 220V로 충전하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나눈다. 대동모빌리티는 2022년부터 BSS에서 배터리 교체가 자주 필요한 배달 라이더를 겨냥해 배터리 교환 모델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현재 보급된 BSS 약 1,900기(2024년 환경부 자료)의 60%가 서울/경기에 집중되고 있어, 비수도권 시장과 BSS가 필요 없는 직장인 및 자영업자를 겨냥해 이번 플러그인 모델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휴대용 전용 충전 선 또는 전용 크래들 사용 충전 GS100 Lite 플러그인은 휴대용 전용 충전선을 사용해 스쿠터에 본체 부착된 배터리와 가정용 220V 콘센트를 연결하거나, 본체에서 배터리를 분리 후 전용 크래들(별도 판매, 최대 2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유럽에서 판매하는 트랙터 전 모델에 대해 7년 무상 보증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상 보증제는 트랙터의 주요 부품 중 하나인 파워트레인의 5년, 3,000시간 보증을 7년, 5,000시간으로 확대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배출가스 관련 부품에 대해서도 5년 보증을 새롭게 포함했다. 유럽 내 40여 개 농기계 브랜드들이 평균 3~5년의 무상 보증을 제공하는 반면, 7년 무상 보증을 시행하는 곳은 대동이 유일하다. 이번 정책은 대동이 지난 78년간 구축해 온 트랙터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유럽 고객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단순 보증 기간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제품 신뢰도에 대한 확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7년 무상 보증 시행과 함께 대동은 유럽 각국의 다양한 농작업 환경과 까다로운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품질 관리 체계와 사후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하고,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7년 무상 보증제, 2027년부터 장기 정책 전환 검토 올해 3월부터 시행한 유럽 7년 보증 연장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는 점, 현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기술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0일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취약계층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방충망 교체, 도어클로저 설치, 방문손잡이 교체 등을 진행했으며,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손잡이 설치, 앵글 선반 설치, 세면대 배수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기술봉사단 임창수 단장(건설안전본부 기술이사)은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기술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기술봉사단은 2021년 6월 송파구청이 주최한 ‘2021년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송파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창단 후 15년 동안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