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설퍼㈜는 1981년 설립 이후 에스오일 등과 같은 국내 굴지의 정육사로부터 공급받는 액체 유황 원료를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 자체기술로 가공함으로써 비료, 카프로락탐, 세제원료, 타이어, 고무산업, 농약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에 위치한 2만4,000평방미터(㎡) 면적의 자가공장에서 유황 벤토나이트 과립 및 기초 유황 과립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연·철·마그네슘·붕소 등 미량요소를 함유한 유황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치설퍼는 국내시장 보다는 브라질, 페루, 호주, 뉴질랜드, 케나다, 미국, 인도, 독일, 스페인, 중국 등 해외시장에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08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 2015년 1,0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2020년 2,000만불 수출탑, 2022년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연간 30만톤 이상의 유황제품을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는 40년 역사의 전통과 기술을 보유한 에이치설퍼의 농업용 유황제품을 소개한다. 안심하고 안전한 사용! 액상유황 황서방 | 공시 2-4-019 | - 끓는 유황과 천연 벤토나이트로 법제하여 더욱 안정화된 액상유황 - 생석회나 가성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토양과 기후 등 좋은 재배환경과 성실한 농부의 땀이 필요하다. 여기에 더해 효과 좋은 농자재가 투입되면 더욱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다. 본지는 2024년 특집으로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농자재 제조사와 유통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농자재시판 중 대를 이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귀감이 되는 우수 업체들을 만나 소개하고자 한다. 경북 문경시에 자리한 새재농자재상사 박영주 대표는 지역 농업인과 소통을 바탕으로 3대째 우수한 품질의 농자재를 공급하며 가업으로 잇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회 활동과 봉사를 통해 공헌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어떤 단체든 소통과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인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소통과 신뢰로 3대째 100년 가업을 잇다 박영주 대표는 대구농림학교를 졸업하신 선친(박철순. 1928년생)이 문경시 마성면 단위농협조합장을 역임 후 1975년부터 시작하신 마성농약사(현 새재농자재상사)를 물려받기 위해 충북대학교를 마치고 1991년부터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농업 전문성을
100여년의 방제기 제조 역사를 가진 일본 마루야마社의 완벽 방제 작업기 자주형 동력분무기 BSA시리즈 - BSA651CE(CA)-KR(-G6), BSA-951CE-KR - 높은 시계성과 방진성을 자랑하는 파노라마 캐빈 탑재 - 고성능 에어컨의 탑재와 후방카메라를 기본탑재 - 속도 연동 살포장치와 수평제어 장치 탑재 - 기체 중앙부의 약제탱크를 배치하여 적절한 밸런스 유지 - 최저 465mm~ 최고 1,305mm(650/951사양)까지 작물 높이에 맞춰 살포 가능 - 좌우 9.9m에서 최고 15.9m(651/951사양)까지 슬라이드 가능 - HST 무단 변속 방식을 채용하여 별도의 변속조작 없이 자동차 감각으로 운전 가능 - 전유압기구 「J붐」은 스윙방식을 채용하여 1개의 레버로 붐 개폐, 상하조절 및 수납 가능 - BSA-651CE-KR의 경우, 입제 살포 장치 탑재 가능(G6 사양)하여 방제 외에도 비료살포 가능 강력하고 균형 잡힌 기체,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KNW이앙기 KNW시리즈 이앙기 - KNW6S(-GS)) / KNW8S(-GS)) - 한국구보다㈜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 고급형 이앙기 - KNW6S(6조)와 KNW8S(8조)로 구성된 신형
신젠타코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그로모어' 농법으로 재배된 ‘그로米(미)’ 쌀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그로米(미) 나누米(미)'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로모어'는 벼 모판 관주처리 신기술 농법으로 병해충 사전예방, 수확량 증수,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며, '그로모어' 농법으로 재배된 쌀은 관행 농법으로 재배된 쌀 대비 생산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그로米 나누米' 캠페인에는 신젠타코리아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사가 자체적으로 구매한 물량에 임직원들의 기부를 더해 10kg 쌀 총 200포대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기부했다. ‘그로米’ 쌀 전달식은 26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 힘을 모아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젠타코리아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고기능성 비료 전문 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지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중소벤처기업 충청연수원에서 2024년 역량강화 워크샵을 추진했다. 천지바이오의 영업조직과 마케팅조직이 참여한 이날 워크샵에서 한기균 대표는 2024년 '함께 여는 미래, 행동하는 우리'라는 사업 슬로건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의 마인드셋'에 대해 교육했다. 한기균 대표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표관리와 마음가짐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정확한 제품 지식 함양 및 작물별 재배, 생리 학습을 통해 고객의 고품질 다수확에 기여하는 직원이 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지바이오는 이날 워크샵에서 사업 품목 포트폴리오 강화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내수 시장을 확대하고 해외 수출 역량 강화로 '도약 203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제품 QC, 생산 자동화, 영업시스템 등을 강화하여 고객의 신뢰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2024년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한국구보다㈜는 지난 12월 19일 2024년도 상반기 대리점 총회를 대전 유성의 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개최한 2023년 하반기 총회 이후 약 5개월여 만에 개최된 이번 대리점 총회는 전국 대리점 경영인과 한국구보다 관계자를 포함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회고와 2024년도 사업전개 방향 제시, 공지사항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구보다㈜ 대표이사 스즈키 츠토무 사장은 "시장은 매년 정신 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대리점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회사 스스로도 변화해 나가겠다“고 한국구보다㈜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어 ”이자리에 참석한 대리점 경영인 여러분도 회사의 변화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구보다㈜는 2000년도 설립이래 한국에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밭 작물 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포스코와 제철소 내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 목적으로 사용할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동은 현재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를 5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중 로보틱스 부문은 △방제, 제초 등의 농작업용 다목적 농업 로봇, △가드닝용 로봇, △실내외 자율 운반 로봇, △실내외 이동용 체어로봇,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병원 서비스 로봇 등의 농업/비농업 분야의 특수 서비스 로봇을 개발 중이다. 대동은 로봇 사업 속도를 높이고자 최근 조직 개편에서 상품기획부문 산하에 로봇사업기획본부를 신설 배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특수 서비스 로봇을 내년 본격 보급한다. 먼저 가드닝 로봇으로 유럽 4개국 및 호주에서 실사용 환경의 시험 검증을 완료한 '로봇모어(Robot Mower)'를 내년 초에 유럽 및 호주에 출시힌다. 로봇모어는 AI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정해진 구역 안에 자유롭게 이동하며 제초하는 로봇이다. 북미보다는 주택 면적이 작은 유럽에서는 쉽고 편리하게 정원이나 마당 관리를 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가 미국내 가축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해 한국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 홀딩스(MeTech Holdings, 대표 박찬목, 이하 메텍)의 기술을 채택했다.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은 미국 농무부(USDA)와 메텍이 개발한 메탄캡슐을 활용한 '미국내 가축 메탄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텍 박찬목 대표는 “미국 정부기관으로부터 약 8개월간의 엄격하고 날카로운 여러가지 검증을 거쳐 국내 스타트업 최초로 미국 농무부(USDA)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내에서 사육중인 소가 발생시키는 메탄을 포집하고, 관리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메텍은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및 이산화탄소(CO2)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하여, 배출량을 60% 이상 줄일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튀르키에 아랄(Aral) 그룹(대표이사 아흐멧 세틴,Ahmet Cetin)과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에 약 3,500억원 규모의 트랙터(20~140마력)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액은 지난해 매출의 약 24% 규모에 해당한다. 튀르키에는 인도, 북미, 중국에 이어 트랙터 단일 시장으로 세계 4위이다. 20년 약 5만 4천대에서 22년 약 6만8천대로 약 25% 가량 증가하는 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중 61~140마력 중대형 트랙터가 약 70% 차지하고 있다. 튀르키예 토종 농기계 제조사와 일본, 유럽, 미국 등의 다국적 농기계 제조사 등 약 20개의 트랙터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는 현지에서 유럽 배기가스 배출 기준인 스테이지3(Stage Ⅲ) 인증을 받은 트랙터가 판매 가능한데, 2024년 하반기부터 두 단계 규제가 높아진 스테이지5(Stage V)를 충족해야 하기에 시장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튀르키예 정부가 농촌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만대 달하는 20년 이상 된 노후 트랙터를 교체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며 국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23 베트남 호치민 종합박람회’에 ㈜씨엠씨코리아(대표 강승선)가 대전공동관으로 참여해 현지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베트남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베트남 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2023 베트남 호치민 종합박람회’는 베트남 소비재 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로 참가하는 전시회로 알려졌다. ㈜씨엠씨코리아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자사의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의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직접 해소 시켜 주며 박람회 기간 국내 농자재의 우수성을 알렸다. 강승선 대표는 “현재 베트남은 자국의 안정적인 식량자급률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씨엠씨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들이 베트남 시장에 선보일 경우 베트남 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베트남 현지 농업 상황과 더불어 성공 가능성을 설명했다. 강승선 대표는 “지난 10월 개최된 TJB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 이후 두 번째 베트남 현지 박람회 참
ISK바이오사이언스코리아㈜(사장 정모세)는 12월 5일,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그동안 지속적인 수출 실적 증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000만불 수출의 탑’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매년 12월 5일 개최되며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 시장 개척 등 수출에 기여한 업체와 개인을 선정해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ISK바이오사이언스코리아㈜는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20년간 글로벌 시장개발 노하우와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회사에 40여 품목의 작물보호제 등을 개발·공급함으로써 국내 제조회사들의 공장가동률을 높이고 이와 함께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ISK바이오사이언스코리아㈜가 ‘삼천만불 수출의 탑’과 함께 수상한 ‘대통령 표창’도 수입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위탁생산을 통해 국내 제조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해외수출 확대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국내 제조회사 협업 통한 해외수출 증대 ISK바이오사이언스코리아㈜는 국내 제조회사의 탁월한 합성 제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