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생리활성기술 대표기업 ㈜바이오플랜(대표 유승권)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돈 버는 벼농사, 수도분얼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월 27일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보은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깨씨무늬병 통합 관리를 통한 평당 5,000원 수익 증대농법 기술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 △벼의 생리적 특성 이해, △식물생리활성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벼 재배기술, △논물관리와 탄소중립 실천 방안, △깨씨무늬병 발생원인 및 대응 전략 등이 다뤄졌다.

유승권 대표는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서는 분얼기술을 활용한 수정률 및 도정수율 향상, 등숙기술 적용을 통한 단백질 함량 감소와 조기 수확이 중요하다”며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춘 식물생리활성기술의 적기 활용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앙 후 25일부터 3주간 물떼기 관리 시 논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배출량을 관행 대비 51% 이상 저감할 수 있는 논물관리 기술도 함께 소개했다.
바이오플랜의 식물생리활성기술을 적용해 이상기후에도 안전한 화아분화와 수정에 도움이 되는 ‘엑토신’과 분얼촉진 및 조기물떼기로 수확량 감소 없이 저탄소 농법에 도움이 되는 ‘분얼박사’에 대한 사용 방법과 적용 사례 등의 발표는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엑토신’은 식물의 광합성 대사 산물인 고분자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으로 화아분화 촉진 및 수정률 증가, 조기등숙 유도, 초기 비대를 통한 과수 정형과 형성 등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포도당을 분해하는 해당작용이 촉진되면 체내 ATP 에너지 증가로 체세포 증가, 강한 화기를 통한 씨방, 암술, 꽃가루를 증가시켜 이상기후에도 원활한 수정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작용은 식물의 체내 온도를 상승시켜 냉해 피해 예방 및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화아분화 → 수분 → 배주 발달 등의 효율 증대에도 관여한다.
‘분얼박사’는 수확량 감소 없는 탄소중립농법의 필수자재로 이앙 후 제초제 피해와 냉해 피해 예방효과가 있다. 유효분얼수를 증가시켜 주당 수수확보에 효과적이다. 뿌리분포도가 우수해지며 볏대가 굵고 5절간이 짧아져서 도복경감효과에 탁월하다. 또한 간척지 염해피해 감소 효과가 있으며 뿌리발달에 따른 출수 이후 동화량 증가로 수확량증가, 미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특히 지난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큰 피해를 준 깨씨무늬병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전국 각지에서 확인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오플랜은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된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발생 원인과 예방·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올해는 병해 피해를 실질적으로 경감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유승권 대표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가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작물 생리에 맞는 생리활성제 활용은 탄소 저감과 동시에 고품질·고수익 농업 실현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플랜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고품질 벼재배 면적 100만ha 조성’ 국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바이오플랜의 오랜 기술이 집약된 식물생리활성제 2종을 베트남에 첫 공식 수출했다. 뿌리활착 및 유효분얼수 확보를 위한 ‘분얼박사’와 이화작용을 증진시키는 ‘엑토신’으로 이들 2종의 식물생리활성제는 베트남 메콩델타 120개 현 벼농가에 공급되면서 국가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베트남 국가기관과 함께 10회 이상의 시험 재배 검증을 통해 바이오플랜의 식물생리활성 기술 및 메탄가스저감 기술이 주요 작물 생산성 향상 및 탄소중립형 농업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