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국회를 통과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한우법')」이 축산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가축 메탄가스 감축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이번 법 통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축 메탄가스 연구 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한우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를 계기로 가축 메탄가스 감축 기술의 가치가 재조명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8일 밝혔다. 한우법은 한우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 △탄소저감 종합계획 수립, △농가 인센티브 제공, △환경 규제 대응 지원 등을 명문화한 최초의 법안이다. 업계는 이 법이 축산 분야 저탄소 기술 시장의 본격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하고 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메탄캡슐'(Methane Capsule)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이번 한우법의 직접적인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한우법은 축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메탄캡슐 기술이 향후 탄소저감 실증과 인증의
농부의 꿈 ㈜도프(대표이사 장동길)는 지난 6월 30일 서울 제이케이비즈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기후변화와 이상기후에 따른 작물 생육 불량에 대한 현황과 함께 자사의 전략과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장동길 대표는 “최근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이상기후 문제와 그로 인한 농업 생산성 저하, 농가 경영비 증가 등의 문제에 적극적인 대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기업들은 이미 바이오로지컬(Biological) 제품의 필요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프는 글로벌기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제품의 완성도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상기후에 대비해 농업 생산성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프는 그동안 내실을 다지며 자제해 왔던 대외 홍보 강화를 시사했다. 특히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경영비 증가 및 생산성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자사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제품 설명을 맡은 ㈜도프 연구개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는 7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한우법)이 마침내 통과된 것을 환영하며, 시행령·시행규칙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반드시 담기길 기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한우법’ 통과는 8만 한우농가들에게 역사적인 날이며, 한우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여는 중대한 계기가 됐다”며 “국회와 생산단체와 협의해 ‘한우법’의 발전과 특수성을 반영해 준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우법’ 제정을 통해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수급과 가격 안정, 그리고 후계농이 미래를 걸 수 있는 산업 환경이 조성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법이 제정된 만큼, 정부는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통해 그 내용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담아 법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있게 완성해 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성명서 전문] 2025년 7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한우법)이 마침내 통과되었다. 이는 8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지난달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도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사업’에서 안전관리 우수기관 부문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연구실 안전관리 분야에서 기관의 모범적인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농진원은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안전관리 우수기관 지원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안전관리 우수기관 심사에서는 △최근 3년간 연구실 안전관리 실태조사에 꾸준히 참여한 실적, △정밀안전진단 대상 고위험 연구실 보유 여부, △최근 2년간 연구실 안전과 관련한 행정처분 이력 여부 등이 주요 기준이었다. 농진원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6회 연속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0년과 2022년에는 '안전관리 최우수 인증연구실'로 선정되는 등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에서 제도권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농진원은 정부로부터 3천만 원의 연구실 환경 개선 예산을 확보했다. 해당 예산은 실험실 내 안전 시약 장과 폐액 안전 캐비닛 등 핵심 안전설비의 보강과 신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유럽 프리미엄 트랙터 시장을 겨냥한 고급형 중대형 트랙터 'HX1403'을 현지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90~140마력대 중대형 트랙터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먼저 일반형 모델을 선보여 '카이오티(KIOTI)'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대동은 시장 반응을 면밀히 분석하며 프리미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단순한 기계 성능을 넘어 효율성, 운전 편의성, 승차감 등까지 고려한 고급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 'HX1403'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설계한 유럽향 전략 모델로, 대동이 유럽 시장에 프리미엄급 트랙터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X1403'은 프리미엄급에 걸맞은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대동은 장시간 작업이 일반적이고, 무거운 작업기 사용이 많은 유럽 지역 농작업 특성에 맞춰 ▲작업 성능, ▲운전 편의성, ▲안락성 향상에 집중해 개발을 진행했다. 먼저, 작업 성능 향상을 위해 폐회로 방식(Closed Center)의 유압 시스템을 적용한
㈜바이오루틱스(구.미르존몰약연구소) 몰약(沒藥) 발효연구 전문기업 ㈜바이오루틱스 (대표이사 김지안/ 구.미르존몰약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항균특허 비료 ‘카르베 (KAREUBE)’가 강원도 철원 벼농사에도 큰 도움을 주며 주변 농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카르베(KAREUBE)’는 ㈜바이오루틱스 김진우 연구소장(공학박사)이 천연물질로 개발한 특허(제10-1710673호, 몰약고형물을 이용한 농작물용 항균성 분말 재제) 받은 몰약복합추출발효액(MHS-90)과 식물 유익균인 바실러스 아밀로리퀘파시엔스(Bacilus amyloquefaciens)를 함께 발효시킨 항균특허 미생물 비료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서 50년째 벼농사를 짓고 있는 박상억 농부는 지난해 선순환 카르베 농법을 적용한 벼농사 결과, 수확량 증가 및 품질 향상 효과에 만족하고 올해는 벼농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물에 선순환 카르베 농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박상억 농부는 “지난해에는 시험삼아 카르베 비료를 사용해 본 결과 ‘카르베 항균비료’를 사용한 벼는 뿌리에 힘이 강해 바람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아서 수확량이 전년도 보다 증가했다”며 “벼를 도정 해 보니 청취와 싸라기가 없고 벼 수확을 보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16일 하우스감귤 주산지인 제주 남원·위미·효돈 지역의 농업인 100명으로 구성된 '인시피오® 체험단'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주 하우스감귤 재배 농업인의 3명 중 2명은 가장 방제하기 힘든 해충으로 '응애'를 꼽을 만큼 하우스에서 응애는 연중 문제가 되고 있다. 보통 잎당 응애 2~3마리 발생하면 등록약제 살포가 권장되고 있지만, 자칫 초기 방제를 놓치게 되면 응애 밀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 감귤은 다른 과수와 달리 밀식 재배하는 관행으로 인해 사후 응애 방제는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소요된다. 신젠타코리아㈜에서 2023년 출시한 인시피오®는 출시 첫 해 Instinct & Reason에서 국내 사과 농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애 약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올해도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는 살충제이다. 제주 감귤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시피오® 체험단'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담아 귤응애 방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험단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인시피오®를 직접 살포한 후 기존 관행 대비 효과 차이를 직접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는 6월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른바 한우법의 조속한 입법 절차 및 국회 본회의 통과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에 통과된 한우법은 지난해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지 1년 만의 일”이라며, “이는 전국의 한우농가가 수년간 염원해온 결실이자,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우산업의 미래와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한우법 제정이 꼭 필요하다”며 “정부에서도 입법취지와 여야 합의 처리를 존중하며 한우법 제정으로 입장을 전향했고 국회 상임위에서도 여야 이견 없이 합의로 통과된 만큼 조속한 입법 절차 및 국회 본회의 통과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명서 전문] 2025년 6월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른바 한우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되었다. 지난해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지 1년 만의 일이며, 이는 전국의 한우농가가 수년간 염원해온 결실이자, 지속가능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자사의 요소분해억제제 리무스(Limus®)를 적용한 요소비료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바스프와 중국의 비료 제조업체 윈난 윈텐화(Yunnan Yuntianhua Co., Ltd.)는 2023년 중국에서 공동으로 온실가스 감축 관련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리무스를 적용한 비료가 미적용 비료 대비 약 46,584톤의 이산화탄소(CO2e) 배출량을 감축한 것으로 검증됐다. 이 수치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윈텐화가 판매한 리무스 안정화 요소비료의 판매량을 기반으로 산출한 것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중국 내 기후 스마트 농업 이니셔티브에 기여하는 동시에, 향후 글로벌 확대 가능성까지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 결과는 국제 표준인 ISO 14064에 따라 독립적인 심사 기관의 검증을 받았다. 또한, ISO 14064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보고하는 감축·제거 프로젝트들을 등록하는 공개 데이터베이스인 GHG CleanProjects® 등록부에 등재됐다. 해당 시범사업의 결과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글로벌 탄소관리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퍼스트 클라이밋(First Climate)과도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6월 23일 충북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우리과일 홍보단은 홍보단원(김미정, 이혜정, 이나경, 김시은, 김예림, 김태영, 김효리, 나혜원, 이예은, 장예림, 최은진) 11명을 시작으로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원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