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농촌일손여행’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일손여행’ 사업은 농촌일손돕기와 농촌여행·체험을 결합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관계 인구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025년 ‘농촌일손여행’ 사업은 국립대 농과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올해는 서울대·경북대·충북대·충남대·전북대·전남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하고, 만나고, 즐기고’라는 컨셉으로, 대학생 청년들이 농작업에 직접 참여하고(‘일하고’) 지역주민·로컬 청년과 교류하며(‘만나고’) 농촌관광 및 체험 클래스를 경험(‘즐기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관계 인구 형성을 위해 각 지역별로 ‘시골친구’를 사전에 선정하였다. 시골친구를 중심으로 농촌 일손 지원, 농촌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시골친구 관계 형성을 통해 농촌 주민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충북대의 경우 농업법인회사 ㈜뭐하농 이지현 대표(충북 괴산)를 시골친구로 삼아, 지역 허브·옥수수 농장 등 일손돕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청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용산에서「2025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이하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카자흐스탄‧인도 등 27개국에서 초청한 유망 구매업체(바이어) 75개사와 농기계‧시설자재‧비료‧농약 등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113개사가 참가하여, 총 588여회 이상의 일대일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매년 해외 구매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에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상담액 112.7백만불(758건), 현장계약 및 업무협약(MOU) 24.5백만불(32건)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상담회는 보다 많은 기업과 해외 구매업체(바이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최일정을 작년 2일에서 4일로 확대했으며, 구매업체(바이어)들이 국내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부스도 별도로 마련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상담회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기업과의 거래 이력, 재무 안정성, 유통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구매의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올해 농사에 필요한 보리·호밀 정부 보급종(이하 보급종) 762톤을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7월 21일부터 8월 20일(기본 신청기간)까지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 신청 가능하며, 8월 26일부터 9월 12일(추가 신청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공급하는 보리·호밀 보급종은 보리 6품종 742톤(큰알1호 118, 올 26, 누리찰쌀 239, 흰찰쌀 235, 재안찰쌀 75, 새쌀 49) 호밀 1품종(곡우) 20톤으로 총 762톤이다. 신청한 보급종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현재 진행 중인 보급종 수매가 마무리된 후 추후 공지(7월 말)될 예정이다.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보급종 콜센터(1533-8482) 및 국립종자원 누리집(www.seed.go.kr),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김국회 식량종자과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오는 8월 20일(수)부터 8월 22일(금)까지 3일간 박물관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행정실무 소개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박물관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154명이 수료할 만큼 큰 호응을 받아 올해에도 개최된다. 청년들이 공공기관 직무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ㆍ인사ㆍ총무 등 행정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현직자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면접관이 알려주는 면접 기술, 농업・농촌 특별강의를 알차게 마련하여 공공기관 취업 지식과 농업・농촌 가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은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일 교육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공공기관 취업 준비 시 직무 교육 등 경험 사항으로 기재할 수 있도록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www.namuk.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23일(수)부터 8월 13일(수)까지 선착순으로 총 80명을 모집한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극한 호우로 발생한 수리시설 피해에 대해 신속한 복구 작업에 착수했으며,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폭우에 대비해 사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최소화에 주력했다. 김인중 사장은 ‘호우 사전 준비회의’에서 “무엇보다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고, 공사는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이어 공사는 저수지 수위를 낮추기 위한 사전 방류를 실시해 12억톤(소양감댐 저수량의 41%)의 저류효과를 통해 하류부 침수피해를 저감하는 한편, 16일부터 20일까지 누적 7,719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824개 배수장을 가동해 농경지 등에 대한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일부 배수장 등이 물에 잠기는 등 수리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김인중 사장은 지난 20일 ‘호우 피해 현황 및 복구계획 점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향후 태풍 등 추가 재해에 대비해 피해 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수리시설 기능을 신속히 회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7월 21일(월) 오후, 경기 부천 소재 농협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하여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오늘(7.21)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한우 등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축산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할인행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한우 공급 물량을 평시보다 1.3배 이상 확대․공급(평시 15천톤 → 21)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등과 협력하여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침체되어 있는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점을 감안하여, 농협에서도 충분한 공급물량 확보, 자체 할인행사 등을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7월 20일(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산청읍과 신안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살피고 응급복구 상황을 긴급 점검하였다. 경남 산청군에는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시천면 798mm 등 평균 632mm의 비가 내렸으며, 이로 인해 7월 20일 현재까지 사망 7명, 실종 3명, 부상 5명 등의 인명피해와 농작물 520여 ha가 침수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먼저, 송미령 장관은 이번 산사태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산청읍 일대를 방문하여 산림청과 산청군 관계자로부터 피해 현황 및 응급 복구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송장관은 “이번 집중호우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서 70여 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있는 산청읍 지리 소재 ‘산엔청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대피 중인 주민들을 위로하며,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리며, 정부는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이하 마사회)는 말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말 사육시설의 학대‧방치 행위에 대한 신속한 신고 접수와 현장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사회 세종사무소에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를 7월 18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 개설은 지난 4월 30일 농식품부가 발표한 「말 복지 제고 대책」의 이행 방안 중 하나로, 농식품부와 마사회는 기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 말 학대 행위의 신고 접수를 모니터링센터로 일원화하여 신고 접수 및 현장 확인, 구호‧재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앞으로 말 학대 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전화 1551-8595(바로 구호)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말 학대 행위 신고가 접수되면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는 해당 지자체 동물보호 담당팀에 신고 사실을 통보한 후 지자체 담당자와 마사회 현장지원팀과의 협업을 통해 학대 여부 확인, 긴급 구조 및 보호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는 주 7일, 매일 신고 접수가 가능하며, 주중에는 마사회 세종사무소에서 주말에는 과천 경마공원에서 신고를 받는다. 신고되어 구호된 말은 제2의 마생(馬生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우리 삶에서 씨앗이 가지는 의미를 되돌아보고 그 가치에 대해 공감대를 넓혀나가고자 ‘제1회 종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씨앗의 모든 순간’으로, 출품내용은 우리 삶에서 씨앗이 들려주는 소소한 이야기부터 종자에 입혀진 첨단 과학기술, 생생한 종자산업 현장 등을 사진으로 담으면 된다. 종자(씨앗)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 누리집(www.종자사진공모전.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7월 21일(월)부터 9월 19일(금)까지로 2024년 1월 1일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출품된 사진은 국민 참여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치게 되며, 이 중 작품성과 독창성이 뛰어난 15점을 선정하여 오는 11월 3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전시회, 정책 홍보 등 종자의 가치 확산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첫 번째로 개최하는 종자사진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함께 종자의 의미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케미컬은 7월 14일, 벼멸구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와 함께 제조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방제 및 공급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고온다습한 이상 기후와 긴 장마로 인해 벼멸구의 발생 조건이 극대화 되면서 피해 규모가 켰다. 올해는 사전 방제를 위해 농협케미컬은 ‘청실홍실’과 ‘프레톡스’ 등 특화된 약제를 신속히 공급하고, 선제적인 방제 지도 활동을 통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전사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농협케미컬 관계자는 “벼멸구는 급속히 확산되는 해충인 만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맞춤형 방제 지도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및 돌발 병해충에 대한 종합 대응방안도 함께 마련해, 지역별·작물별 피해 복구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매년 극심해지는 이상기후로 흰가루병 내병계 애호박 품종이 주목받는 추세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흰가루병은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고 성장을 저해한다. 잎과 줄기에 주로 발병하며 심한 경우 열매까지 피해를 입힌다. 경농의 종자전문브랜드 동오시드는 흰가루병에 특히 강한 ‘PMR튼튼애’과 ‘PMR참진애’ 품종으로 농가들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익 향상에 기여한다. ‘PMR튼튼애’, 무결점 흰가루병 내병계 ‘PMR튼튼애’는 생육 후기까지 흰가루병에 매우 강한 애호박 품종이다. 고온기에 생리장해가 잘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낮은 온도에서도 세력이 좋아 이상기후 대응에 적합하다. 진한 녹색에 곧은 과형을 지녔으며 신장력이 우수하고 수확량도 많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어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흡비력이 좋아 관행재배 대비 80%의 퇴비만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하며, 세력이 강할 때는 칼륨과 칼슘 중심의 추비를 권장한다. ‘PMR참진애’, 내병성·품질 모두 ‘합격’ ‘PMR참진애’는 신장성과 비대력이 좋은 흰가루병 내병계 애호박 품종이다. 이를 통해 기타 영양제 및 약제 살포횟수를 줄일 수 있다. 온도에 민감하지 않아 단과현상 발생 빈도가 적고, 연속 착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