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7월 추천 품종으로 가을스타 배추, 서호골드무, 더하드 토마토를 추천했다. 김장철 최적의 선택 ‘가을스타 배추’ 가을스타 배추는 농가, 유통인, 절임업체 모두가 선호하는 복합내병계 고품질 가을배추로 김장철 최적의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뿌리혹병, 바이러스병, 노균병 복합내병성으로 재배가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며 결구형태는 포피 원통형으로 구형이 우수해 망 작업시 외관이 우수하여 시장 출하시 우수한 시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소한 맛으로 저장성이 뛰어나고 쉽게 물러지지 않아 아삭아삭하여 절임 배추로 안성맞춤이다.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엽색이 진하며 외엽이 가지런하여 입모가 우수하다. 내부색은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의 뻗음이 좋고 맛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다. 대표 가을 김장무 ‘서호골드무’ 서호골드무는 NH농우바이오 대표 가을 김장무로 순도가 좋아 이형주 발생이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며 맛과 모양이 우수해 전국 재배 단지권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근피가 매끈하고 청수부 색이 진해 상품성이 우수하고 육질이 치밀하며 맛이 아주 좋다. 엽색은 농록이며 단기 저장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농가 만족도가
㈜한얼싸이언스는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일대에서 3박 4일간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에는 최근 2년 이내 입사한 신입직원 32명이 참여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회사와 일, 그리고 사람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첫날부터 참가자들은 기업의 운영 전반을 체험하는 ‘모의 경영 시뮬레이션’에 참여했다.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된 ‘모의 경영 시뮬레이션’ 시간에는 경영 전략 수립부터 생산, 품질관리, 마케팅, 영업, 결산까지 팀 단위로 회사 창업을 가정하여 의사결정을 내리고 회사를 운영하며 실제 경영 프로세스를 체감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부서의 역할과 회사 전반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즈니스 매너와 조직 커뮤니케이션, 신입사원의 자세 등을 다룬 ‘입문교육’ 역시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단순히 ‘해야 하는 일’이 아닌 ‘어떤 사람으로 일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오갔고, ‘조직 내에서 나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을 서로 나누며, 각자의 역할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심봉섭 대표이사는 직접 강연에 나서 ‘한얼싸이언스의 어제, 오늘, 그
평년보다 빠르게 날아든 벼멸구로 수도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고온성 해충인 벼멸구는 27~33℃의 고온에서 급격히 번식하며, 초기 방제를 놓치면 성충 확산으로 피해를 눈덩이처럼 키운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벼멸구는 10월까지 발생해 3만4000여㏊에 피해를 끼쳤다. 벼멸구는 벼를 고사시키는 것은 물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2차 피해까지 일으킨다. 벼 수확량 감소를 막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이유다. 신경 마비로 벼멸구 방제, ‘세베로‘ 세베로 유제는 벼멸구와 나방, 노린재 등 해충 신경계의 나트륨 채널을 조절해 신경조절을 방해하는 살충제다. 또한 지속기간이 길며 효과가 확실하다. 약제가 묻은 해충은 접촉독과 소화중독에 의한 신경 마비 증상이 빠르게 나타난다. 벼멸구 방제를 위해선 7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경엽처리하면 된다. 드론과 무인항공기를 이용해 살포 가능하므로 벼멸구 다발생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섭식 억제로 오래가는 효과, ‘살리미’ 살리미 유현탁제는 벼멸구 방제 효과를 농업 현장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다. 에토펜프록스 성분으로 혹명나방, 노린재 등 살충 스펙트럼이 넓고 빠르게 해충을 제거한다. 또한 함께 함유된 메타플루미존 성분으로
남부와 제주에 이어 중부지방도 장마가 종료됨에 따라 한반도 찜통더위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작물 내에 활성산소와 수분 불균형으로 과실의 표피가 터지는 ‘열과’ 현상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과를 막기 위해선 작물의 활성산소 발생은 억제하고, 과수분이나 과건조 상태를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성분이 필수적이다.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주)는 이 같은 성분을 함유해 고온기 작물을 보호하는 ‘열마기’로 농가들에게 손쉬운 해법을 제시한다. 천연 물질로 약해 우려 없는 ‘열마기’ 스페인에서 수입하는 완제품 ‘열마기’는 식물이 환경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스로 생성하는 자연 유래 방어물질을 고순도로 함유한 친환경 열과방지제다. 100% 천연 식물 추출물로 제조돼 모든 생육 단계와 작물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라이신베타인(40%)과 프롤린(5%) 성분으로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식물 세포의 삼투압을 안정적으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 고온·건조·수분 불균형 상황에서 작물이 버틸 수 있게 하고, 항산화물질과 미량요소 성분으로 식물의 생장을 돕는다. 유럽에서는 ‘피토매트(Fitomaat)’로 불리며 널리 사용되고 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계열화사업자에 대한 방역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가축 살처분 보상금 수급권을 조정하는 내용으로 「가축전염병 예방법」이 개정되었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첫째, 가금 축산계열화사업자는 2년마다 방역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이행하도록 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시·도지사는 축산계열화사업자의 방역관리계획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적정하게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 명령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모든 축산계열화사업자는 계약사육농가에 대해 방역기준 준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개선조치를 하여야 하고, 계약사육농가는 개선조치에 협력하도록 하였다. 셋째, 개정된 방역관리 기준이 준수될 수 있도록 축산계열화사업자와 계약사육농가 등이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그 간 축산계열화사업자가 가축의 소유자인 경우 계약사육농가에만 지급했던 살처분 보상금을 축산계열화사업자와 계약사육농가 간 협의한 바에 따라 나누어 각각 지급하도록 하고, 협의가 성립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도 소속의 가축전염병피해보상협의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한우산업지원법)」이 제정되어 7월 22일(수) 공포(’26.7월 시행) 되었다고 밝혔다. 「한우산업지원법」은 이미 21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으나, 여야 논의 미흡 등의 사유로 재의 요구에 따라 폐기(’24.5월) 된 바 있다. 하지만 22대 국회에서는 한우의 특수성 등을 추가 반영하는 등 법률안을 보완하여 상임위 단계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하였으며, 당정 간담회(’25.6.27.)를 통해서도 한우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우산업지원법」 제정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합의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포된 「한우산업지원법」에서는 한우산업 육성과 발전 체계 구축 및 관련 시책 추진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선 한우산업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해 농식품부는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한우의 개량, 품질 향상 등을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생산자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한우산업발전협의회를 설치․운영하고, 한우농가의 탄소 저감 촉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추진하도록 하는 조항이 담겼다. 또한 한우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한우 중장기 수급정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 복구 지원과 성금 모금 활동 등 전사적 대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그 시작으로 오늘 전남 나주 노안면 수해 현장에서는 본사와 전남지역본부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수된 딸기 하우스의 폐 작물과 토사를 정리하는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충남, 전남, 경남 등 수해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상황에 맞춘 단기·집중형 대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2일에는 전남과 경남 수해복구 현장에서 일손을 보탰으며, 23일부터는 충남 등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별 피해 규모에 맞춰 보유한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복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과 후원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오늘 수해복구 현장에 함께한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농촌일손여행’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일손여행’ 사업은 농촌일손돕기와 농촌여행·체험을 결합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관계 인구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025년 ‘농촌일손여행’ 사업은 국립대 농과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올해는 서울대·경북대·충북대·충남대·전북대·전남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하고, 만나고, 즐기고’라는 컨셉으로, 대학생 청년들이 농작업에 직접 참여하고(‘일하고’) 지역주민·로컬 청년과 교류하며(‘만나고’) 농촌관광 및 체험 클래스를 경험(‘즐기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관계 인구 형성을 위해 각 지역별로 ‘시골친구’를 사전에 선정하였다. 시골친구를 중심으로 농촌 일손 지원, 농촌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시골친구 관계 형성을 통해 농촌 주민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충북대의 경우 농업법인회사 ㈜뭐하농 이지현 대표(충북 괴산)를 시골친구로 삼아, 지역 허브·옥수수 농장 등 일손돕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청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용산에서「2025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이하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카자흐스탄‧인도 등 27개국에서 초청한 유망 구매업체(바이어) 75개사와 농기계‧시설자재‧비료‧농약 등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113개사가 참가하여, 총 588여회 이상의 일대일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매년 해외 구매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에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상담액 112.7백만불(758건), 현장계약 및 업무협약(MOU) 24.5백만불(32건)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상담회는 보다 많은 기업과 해외 구매업체(바이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최일정을 작년 2일에서 4일로 확대했으며, 구매업체(바이어)들이 국내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부스도 별도로 마련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상담회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기업과의 거래 이력, 재무 안정성, 유통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구매의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올해 농사에 필요한 보리·호밀 정부 보급종(이하 보급종) 762톤을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7월 21일부터 8월 20일(기본 신청기간)까지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 신청 가능하며, 8월 26일부터 9월 12일(추가 신청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공급하는 보리·호밀 보급종은 보리 6품종 742톤(큰알1호 118, 올 26, 누리찰쌀 239, 흰찰쌀 235, 재안찰쌀 75, 새쌀 49) 호밀 1품종(곡우) 20톤으로 총 762톤이다. 신청한 보급종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현재 진행 중인 보급종 수매가 마무리된 후 추후 공지(7월 말)될 예정이다.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보급종 콜센터(1533-8482) 및 국립종자원 누리집(www.seed.go.kr),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김국회 식량종자과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오는 8월 20일(수)부터 8월 22일(금)까지 3일간 박물관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행정실무 소개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박물관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154명이 수료할 만큼 큰 호응을 받아 올해에도 개최된다. 청년들이 공공기관 직무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ㆍ인사ㆍ총무 등 행정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현직자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면접관이 알려주는 면접 기술, 농업・농촌 특별강의를 알차게 마련하여 공공기관 취업 지식과 농업・농촌 가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은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일 교육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공공기관 취업 준비 시 직무 교육 등 경험 사항으로 기재할 수 있도록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www.namuk.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23일(수)부터 8월 13일(수)까지 선착순으로 총 80명을 모집한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