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 이하 박물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웹 접근성 품질인증 기관인 ㈜웹와치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박물관은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에 대한 적절한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영상 콘텐츠에 대한 자막을 제공하는 등 웹 접근성 표준지침 24개 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 편의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전시·교육·체험 등 다양한 정보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기에 2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할 수 있었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박물관 누리집의 모든 콘텐츠를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유기농자재․비료․농약(이하 농자재)의 부정․불량 유통을 방지하여 농업인을 보호하고, 관리체계개선을 통해 행정효율성을 높이는 내용의 「2024년 농자재 통합품질관리계획」을 발표했다. 2017년 유기농업자재 공시와 품질관리 업무가 농관원으로 이관된 이후, 2021년에는 비료품질관리 업무, 2023년에는 농약품질관리 업무가 순차적으로 이관되었다. 그동안 유기농업자재 잔류농약 분석법 정립, 농약 품질검사 물량 확대 등으로 농자재 신뢰도가 높아지는 성과가 있었다. 올해부터는 분산되었던 농자재 관련 업무를 ‘농업정보자재과’에서 다루게 되었다. 농자재 관리체계 개선과 함께 농업인으로부터 신뢰 받는 농자재가 유통·판매되도록 그 동안 관리가 소홀했던 분야를 강화하고, 일선 현장의 판매업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자재 통합품질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 유통 점검 사전 예고제 실시로 판매상의 자율적 관리 유도 통합품질관리 계획의 주요 내용은 첫 번째, 농자재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 취약 부분을 중점관리하기로 하였다. 농자재별로 살펴보면, 농약의 경우 전년도 부적합 제품을 우선 수거하여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농약 명예지도원을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2024년도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이하 육묘업 교육)」을 ‘육묘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원광대(3월, 익산), 종자원(5월, 김천), 서울대(7월, 서울), 경북대(10월, 대구)에서 총 4회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교육은 각 지역에서 집합(1박2일)교육으로 진행되며, 종자원 교육(2회)은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집합 1일, 온라인 1일로 진행된다. 올해 첫 육묘업 교육은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원광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3월 4일(월)부터 3월 20일(수)까지 전자우편이나 문자로 원광대 식물육종연구소로 신청하면 된다. 육묘업을 하려는 사람은 「종자산업법」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육묘업 교육을 이수하고, 철재하우스 등 시설기준을 갖추어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여야 한다. 육묘업 교육은 육묘장을 경영하기 위해 알아야 할 관련 제도와 무병 우량묘 생산기술 및 경영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선진 육묘장을 견학할 기회도 제공된다. 최승묵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는 건전한 묘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 교육이 육묘업을 시작하는 업체나 농업인들에게 많
한국농어촌공사는 4일 「ECO-4U센터(에코-포유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과 건설 현장은 16,327여 개소로, 공사는 실시간 환경모니터링,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 관리와 생태계 보전의 지속성을 더해왔다. 하지만, 전 세계적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가 증가하면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조직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해졌다. 「ECO-4U센터는」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환경문제가 발생하면 언제, 어디서나 즉각 응답하는 메아리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의 원인분석, 해결 방안 제시, 사후모니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며 환경문제 해결 기구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센터는 ‘수질오염 기술지원단’과 ‘환경평가 기술지원단’으로 운영되며, 공사 직원을 비롯한 분야별 민간 환경전문가를 포함한 100여 명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전문성을 바탕에 둔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 방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전국의 사업 현장 환경을 조사하고 환경과 관련된 상담, 자문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장 조치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위기 상황 시 사전 대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2024년 농산물 수출 지원을 위해 수출검역을 담당하는 소속 식물검역관의 역량강화 교육을 2월 28일과 29일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진행했다. 최근 수출상대국이 우리나라 신선농산물의 재배 및 수출 과정에서 병해충 관리와 더불어 농약 안전성까지 강화된 위생요건 준수를 요구하는 등 수출검역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 최근 추가 및 변경된 국가·품목별 수출검역요건, △ 수출 국가별 검역 협상 동향, △ 현장 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토론, △ 농촌진흥청 전문가의 농약안전관리 강의 등이다. 수출 담당 식물검역관은 수출식물 검역, 상대국과의 검역요건 준수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진행하며, 이와 더불어 수출농가 및 생산자단체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검역요건, 시장 동향 등을 교육('23년 263회, 7,019명)한다. 또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상담(컨설팅)’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상담하고 도와주는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경미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농가와 충분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는
최근 인구 감소로 인해 농촌의 소멸 위기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농촌 현장에서 지역의 특화 자원을 활용한 청년층의 창업 활동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경상북도 의성군을 찾아 농산물 생산·판매, 지역 관광 및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인들과 농촌 소멸 문제를 논의하고, 의성군에서 마련한 청년복합주거공간인 ‘금수장’에서 워케이션 운영 상황 등을 둘러보았다. 이번에 송 장관이 방문한 의성군은 미래 신산업 발굴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창업을 추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촌 소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인 지자체 중 하나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성의 청년 창업인들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이 청년들에게 기회가 되는 매력적인 공간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농촌 청년의 창업과 정착 지원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정부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감안하여 청년들에게 농촌에서의 창업 기회와 정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농촌 소멸 대응 추진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의
올겨울 잦은 비와 따뜻한 날씨로 병해충 발생이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응애 발생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응애는 기온이 빠르게 상승 할수록 발생시기도 빨라져, 초기 방제가 더욱 중요한 해충 중 하나이다. 최근 반복되는 농약살포로 약제저항성을 갖춘 응애의 출현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양한 응애 전문 방제 약제를 살펴보고 미리 대비하도록 하자. ㈜경농 마이트킹 액상수화제 - 신경계를 저해하는 신규 계통의 약제로, 새로운 작용기작을 가진 응애 전문약제 - 빠른 응애 살충효과(3시간 만에 경련, 5시간 만에 치사 시작) - 알부터 성충까지 응애의 전 생육단계 방제 가능 - 꿀벌과 천적에 영향 없이 사용 가능한 안전한 약제 가네마이트 액상수화제 - 응애의 모든 생육단계(알·유충 / 약충·성충)에 걸쳐 약효 발휘 - 약효가 빨리 나타나며 약효 지속기간이 긴 약제 - 미토콘드리아 복합체Ⅲ를 저해하는 유일한 작용 기작을 가진 응애 전문약으로 저항성 응애류에 방제효과 우수 ㈜팜한농 노블레스 액상수화제 - 응애의 알부터 유충, 약충, 성충까지 빠르게 오랫동안 방제 - 저항성 응애에도 약효가 확실한 신물질 응애약 - 뒤영벌
제 11대 전국한우협회장에 민경천 후보(前 광주전남도지회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추대됐다. 선출 부회장에는 한양수 부회장(전북 정읍)이 (당선되어) 10대에 이어 연임됐으며, 감사에 임종선(경기 광주), 이성희(경북 구미)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28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도 대의원정기총회에서 전국한우협회 대의원들은 △정기 감사보고서 △2023년도 수입·지출 예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지출 예산(안) △임원 선출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선거를 앞두고 한우산업 화합을 위하여 출마자 모두를 무투표 추대하자는 안건이 의결되어 추대됐다. 민경천 제11대 전국한우협회장 당선인은 “소값하락 등 어려운 시기에 한우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농가 경영안정과 소값회복을 위한 소통과 화합에 최우선을 두겠다”며 “협회 도지회장과 자조금관리위원장의 경험과 함께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하며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회장단 임기는 2024년 3월 1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며, 감사는 2026년 2월 28일(2년)까지다. 후보자 사퇴로 공석이된 선출 부회장 1인은 차기 대의원총회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은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지난 28일 열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산업 수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종합기계와 모범적으로 통합한 이후 북미·유럽 등 매출을 큰 폭으로 증대 TYM 글로벌사업본부 김호겸 본부장은 국제종합기계와의 모범적인 통합 이후 글로벌 시장 매출 증진 공로를 주효하게 인정받았다. 2022년 북미 4억 5,200만불로 전년 대비 35.7%, 유럽 4,200만불로 전년 대비 10.0% 증가 등 호실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현지 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또한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총 9억원 규모 지원,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트랙터와 작업기 각 12대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TYM은 지난해 북미에 출시한 신제품 T115와 T130을 중심으로 중대형 트랙터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수출을 확대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고객 사용 환경과 제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신속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월 27일(화) 오전 10시 30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완료(2019~2023년) 마을인 충남 홍성군 문당‧도산마을을 방문하여 일반농가도 참여 가능한 농업환경개선 활동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충남 홍성군 문당‧도산마을은 ’19년부터 ’23년까지 5년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12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민 주도의 농업환경 보전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단위 농업환경 개선 모범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은 현장 호응도가 높고 농업환경 개선, 마을 공동체 활성화 등 사업 성과가 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과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정부 국정과제인 농업직불제 확대 방향에 맞추어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직불 형태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권 실장은 “토양, 수질, 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별 환경개선 효과 계량화 및 편익 산출 등 체계적 성과관리를 통해 농업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대표이사 이남희)는 지난 2월 16일에 올해 신제품을 소개하는 “신제품 루틴 액상수화제 신제품 출시 세균병 세미나”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했다. 경북지역 바이엘 시판 거래처 및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였다. 경북지역의 높은 관심과 호응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에 새롭게 출시되는 세균병 전문 원예용 살균제 “루틴 액상수화제” 선보였다. 이남희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국 작물보호제 유통협회 14대 박영주 회장과 대구 경북 작물보호제 판매업 협동조합 김대기 이사장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졌다. 또한 복숭아 세균병 관리에 대한 영남대 윤해근 교수의 강의와 더불어 신제품 루틴 액상수화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며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복숭아 자두 등 세균병 방제 신제품 “루틴 액상수화제” 신제품 ‘루틴 액상수화제’는 비항생제 계통으로 복숭아, 자두의 세균구멍병 및 매실 궤양병 방제에 매우 우수한 약제로, 병원균의 침입을 인식하여 식물의 자체 방어기작을 활성화 하여 병해 예방 및 보호 효과가 뛰어나고 강력한 지속효과와 저항성 관리에도 탁월한 세균병해 전문 제품이다. 이남희 대표이사는 “올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