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보호제판매협회 차기 회장에 유길재(광주전남도지부장) 후보가 당선됐다.유 당선자는 이달 22일 aT센터에서 치러진 작물보호제판매협회 제11대 회장선거에서 180명의 투표자(대의원) 중 33.5%인 64표를 얻어, 25%(45표)에 그친 김병두(경기농판이사장, 협회부회장) 후보를 누르고 압승했다. 모두 5명의 후보가 나선 이번 판매협회 회장선거에서는 또 임대경(충북도지부장) 후보가 35표(19.4%)를 얻어 3위를 기록했으며, 조택수(전농 대표이사) 후보와 이신기(전 전북농판이사장, 협회부회장) 후보는 각각 25표(13.8%)와 9표(5%)의 득표한데 이어 기권 1표와 무효 1표도 나왔다.판매협회는 또 이날 차기감사에 오세옥·우영명·정윤수씨를 선출했다.
‘학표’ 비닐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일신화학공업(주)이 최근 땅속에서 100% 분해되는 생분해성 멀칭필름인 ‘바트로 필름’을 출시했다. 일신화학에 따르면 7년간의 연구개발과 현장실험을 거쳐 야심차게 선보인 ‘바트로 필름’은 생분해성 수지(PBAT, PBS)와 전분으로 이뤄져 1년 이내애 완전히 분해됨으로써 별도의 수거 작업이 필요 없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바트로 필름’은 멀칭 후 3달부터 분해를 시작해 로터리 후 땅속에서 360일이 지나면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된다. 분해된 후에는 바이오매스와 물, 이산화탄소 등 유기물로 전환돼 작물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의 역할을 한다. ‘바트로 필름’은 또 생분해성 멀칭필름이지만 인장강도가 일반 멀칭필름의 80% 수준으로 기계 피복작업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기존 시판 생분해성 멀칭필름은 구멍을 뚫으면 결을 따라 갈라지기 쉬웠다.적용 대상 작물은 고구마, 감자, 고추, 옥수수, 마늘, 양파, 콩 등 다양한 밭작물에 활용이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벼농사 현장실험에선 친환경 제초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됐다. 다만 생분해성 수지 사용으로 인해 일반 멀칭필름에 비해 3.5배 정도 비싸 일본처럼 초기 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친환경농가들의 농작업 준비가 한창이다. 친환경농자재를 생산하는 제조회사들도 기비, 염류 집적 해소 등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해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분주한 시기다. 3~4월 가장 필요한 친환경자재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고려바이오(주)‘쏠트프리’ 갯벌 흙으로 시험·염류 경감 탁월3월 출시예정인 ‘쏠트프리’는 염류경감제로 토양 내 유해 염류 흡착에 의한 장해 개선 효과가 있다. 또 토양 내 영양원의 유리화 및 킬레이트화로 작물의 영양분 흡수율을 증대시켜 생육증진 및 토양 환경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다.화학비료를 오래 사용해 작물의 뿌리 생육이 원활하지 못 한 농가가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축적된 염류의 작용을 억제해 삼투압 현상을 방지하는 원리로 작용한다. 특히 제품 개발 시 바닷가 갯벌 흙을 이용해 시험을 할 정도로 염류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려바이오(주)는 이와 함께 ‘케이탑’(관주용 4종 복합비료), 아미노산 영양제 ‘파인루트’(관주용 뿌리활력제)를 3월 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주)카프코‘친환경뽀빠이 입제’ 맥반석·질석으로 토양 중성화친환경뽀빠이 입제(목록등재번호:08-유기-3-111)는 기비 및 추비로 사용
농약 시험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정된 농약관리법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돼 호평을 받았다.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태원)는 지난 9일 경기도 수원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관계기관 및 업계, 민간시험연구기관, 국·공립시험연구기관, 대학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진청의 후원으로 ‘2012 농약 시험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새로 개정된 농약관리법이 변경사항이 많아 시험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등록시험 업무의 효율성 향상, 성적서 신뢰성 확보, 시험관련 제도변화에 따른 담당자의 시험혼선 방지 및 등록시험, 평가 방법 등 현안사안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이날 교육은 이경원 농진청 농업주사의 ‘농약관리법 및 하위규정 개정과 등록신청 요령’, 임영주 농업주사의 ‘농약 시험연구기관 지정 및 관리기준’, 이종섭 작보협 개발팀장의 ‘농약 등록시험 절차 및 방법’이 발표됐다. 또 농약 등록시험기준과 방법 및 시험보고서 등 작성요령에 대해 이화학, 약효·약해, 잔류성, 독성 등 시험분야별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자재평가과 연구원들로부터 강의가 이어졌다.허건양 농진청 연구정책국장은 “시험연구기관에서 수행한 시험의 결과는 농약 등록
장대수(56) 농진청 농자재관리과장은 올 1월 1일자로 농자재관리과를 맡은 직후부터 전자민원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장 과장은 “종이 서류로 받던 민원을 전자민원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강조한 이 후 사무실 내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민원서류들도 한 달 만에 말끔히 정리했다. 특히 몇 십년간 쌓여온 등록서류들의 검색이 불가능해 업계에서는 전자민원 처리 시스템을 계속 건의해 온 터라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장 과장은 한 건당 최대 2만장이 넘는 민원서류를 전자로 처리하기 위해 현재의 농진청 민원처리 용량부터 늘릴 계획이다. 이번 전자 시스템 구축은 현재 정부의 어떤 부처에서도 아직 진행된 적이 없어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획기적인 성과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 과장은 “민원처리가 전자로 진행되면 과거 자료 검색도 쉽게 이뤄질 것”이라며 “민원처리 전자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보화담당관실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4월 중 ‘품질인증’ 설명회 개최장 과장은 최근 친환경유기농자재의 품질인증제 도입과 관련해 이를 인증할 인증기관 선정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과 관련해 “3월 말 안으로 민간인증기관을 북부, 중부, 남부에 한 곳씩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미등록 또는 미허가 농약의 제조·생산·수입·판매·보관·진열 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사)한국작물보호제판매협회가 농촌진흥청·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12 농약 판매관리인 교육’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농자재 안전관리를 위한 중점 점검분야가 강화됐다.정부는 허위광고, 과대광고 및 미적용대상 농약의 추천·판매를 단속키로 했다. 특히 엔도설판을 함유한 농약은 모두 지난해 12월 등록이 말소 돼 시판상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판매인들은 또 카바릴 수화제가 꽃이 완전히 진 후 사용하도록 사용방법이 변경된 사실을 숙지하고 판매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안전사용기준과 다르게 농약 등을 사용하도록 추천하거나 추천·판매한 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정부는 최근 꽃집, 원예자재판매업소 등에서 농약 판매업에 등록하지 않고 농약을 판매하는 일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소포장농약 판매행위를 집중 점검키로 했다. 판매업 등록 없이 농약을 판매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나올 예정이다. 무허가 판매업소 집중 점검친환경농자재는 공시제품 등의 유사 친환경농자재 제품, 공시내용과 다르게 표기한 제품의 보관
농협중앙회가 이달 2일 신용사업(금융)과 경제사업(유통·판매)을 분리해 새롭게 출범했다. 51년 만의 대개편으로 농협중앙회는 농산물 판매·유통 업무를 맡는 ‘농협경제지주회사’와 은행·보험 기능을 전담하는 ‘농협금융지주회사’로 분리된다. 농협은 경제부문에서는 ‘판매농협’을 내세우고 금융부문은 국제수준의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의 변모를 제시하고 있다. 경제부문에서의 판매농협 강화는 민간기업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농자재·판매업계와의 경쟁도 심화될 전망이다. 농협경제지주는 기존 경제 관련 자회사 13개를 편입하고 중앙회가 맡은 판매·유통 등 경제사업을 오는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맡는다는 계획이다. 현재 농협의 경제사업분야 규모는 연간 13조5000억원으로 축산 3조5000억원을 더하면 17조원에 이른다. 이 경제사업분야 중 흑자를 내는 사업은 ‘마트·유류·농자재’ 사업 세 가지로 알려지고 있다.농협은 협동조합으로 농산물 산지가격 조절을 위해 과잉 생산된 농산물을 폐기 등 돈이 소비되는 경제사업도 수행해야 한다. 이들 소비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금까지는 신용사업에 벌어들인 금액으로 충당했지만 앞으로는 경제사업분야내에서 조달해야 한다.농협은 이 같
▲전무이사 윤종일 ▲농업경제대표 김수공 ▲축산경제대표 남성우 ▲상호금융대표 최종현 ▲조합감사위원장 이부근
[승진] 이사보 ▲바이오팀 김낙응 ▲기술연구소 한병수 ▲총무팀 김지형부장서리▲공장 생산1팀 강성구 ▲〃윤영찬 ▲공장 관리팀 박전하 ▲제주지점 현동국차장▲공장 생산2팀 강성원 ▲경기지점 김응렬 ▲공장 생산2팀 김선영 ▲공장 생산1팀 김민수 ▲영업1팀 김경환 ▲기획팀 전흥도 ▲공장 품질관리팀 유광환차장서리▲공장 관리팀 서현 ▲공장 생산2팀 성낙봉 ▲기술연구소 최영준 ▲제주지점 홍성배 ▲마케팅팀 윤동환 과장▲마케팅팀 심진엽 ▲공장 관리팀 김부종 ▲공장 생산1팀 김무열 ▲제주지점 임시용 ▲순천지점 김치욱 ▲안동지점 임종기
농약 원제 및 품목 등록 검토기간이 연장돼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지난 3일 시행된 농약 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농약 원제는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품목은 6개월에서 9개월로 각각 등록 검토기간이 연장됐다. 이번 검토기간 연장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변경 사항이 법령문에 표기되지 않고 등록 별첨서식에 표시돼 있기 때문이다.업계는 특히 지난해 농약 관리법 개정안을 정부와 업계가 몇 차례 간담회를 통해 조율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언급도 없어 지난해 11월 말 최종 설명자료에만 표기됐다는 점과 별도의 설명이 없었다는 점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더구나 등록 검토기간 연장은 농약 판매 사업과 직결되는 만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농촌진흥청은 이에 대해 “이전에도 법률에 표기만 되지 않았을 뿐 검토시일은 연장된 기준과 비슷하게 진행돼 왔다”며 “충분한 검토를 위해 이번 농약관리법 개정에 맞춰 법률화 한 것”이라는 입장이다.업계는 규칙을 다시 개정하는데 시일이 걸리는 만큼 정해진 등록기간 내에 검토를 정확히 해 줄 것을 농진청에 건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농자재 CEO 포럼 2012 연례세미나’가 농촌진흥청과 농수축산신문사 주최로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작물보호제, 농기계, 비료, 친환경농자재, 유기질비료, 종자분야의 각 대표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축소되는 국내 시장 돌파를 위해 수출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박현출 농촌진흥청장도 “고용 없는 성장 시대에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는 농자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청장은 또 “세상이 변해가면서 업계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것으로 보인다”며 “농약·화학비료는 수출을 통해 활로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청장은 특히 “유기질비료의 경우 과잉생산 조절이 필요하겠다”며 “농자재업계가 건의하는 내용들은 해결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전정희 농수축산신문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고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공감이 필요한 때”라며 “업계 간 성격은 다르지만 융·복합 시대에 관련 산업계가 서로 도움이 되는 길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농약]농약과 잔류농약 차이점 등 홍보 강화안광욱 한국작물보호협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