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9일 방송된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동시에 '꿈의 장: MAGIC'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1위에 올랐다. 송하예는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고퀄리티 라이브로 ‘고막 여친’ 면모를 입증하는 가하면,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명불허전 가창력도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와 또 다른 수록곡 ‘엔젤 오아 데빌(Angel Or Devil)’을 불렀다. 절도 있는 동작과 힘 넘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을 발매하고, 컴백 첫 주 탄탄한 실력과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며 '믿고 덕질하는 신인'이라는 평을 얻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인 그룹 세러데이가 지난 29일 스페셜 DJ NCT127 도영·쟈니가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한가득 펼쳤다. 방송에서 아연은 먼저 그룹명 ‘세러데이’를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처럼 기다려지고 기대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키는 “데뷔 전 어린 마음에 (그룹 이름을) ‘프린세스’라고 짓고 싶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연은 “여러 가지 후보가 있었는데 아까운 이름이 없을 정도로 ‘세러데이’가 좋다”고 쐐기를 박아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뿅(BByong)’에 관해 민서는 “색소폰 리프 기반으로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쉽게 ‘뿅’하고 빠질 수 있는 곡이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들어 달라”고 말했다. 세러데이 멤버들은 각자 갈고닦은 장기를 뽐내는 시간도 가졌다. 하늘은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멍 때리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해 아연은 “쉬는 시간에 하늘을 보면 혼자 멍 때리고 있다. 우주에 들어간 것 같다. ‘대회를 나가도 1등을 하겠구나’라고 항상 느꼈다”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소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확정 소식입니다 조조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기다려주세요~ @NetflixK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넷플릭스 측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전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앱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현과 정가람, 송강은 "고맙고 사랑해요! 곧 만나요. 꼬옥!"이라며 시즌 2 제작 확정을 알렸다. 뒤이어 사랑의 총알을 날리고 윙크를 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세계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사미자 편이 전파를 탔다. 사미자는 오랜만의 지인들과의 약속을 위해 외출했다. 아픈 동안 가장 그리웠던 이들이었다. 사미자는 "가장 사랑하는 후배다. 어려서부터 잊을 수가 없다. 사랑하고 그 친구들이 잘되는 게 고맙다. TV에서 보면 늘 감사해서 눈물이 날 정도"라며 애정을 보였다. 사미자를 다시 일어서게 한 것은 바로 연극 무대였다. “연극을 통해 희망적인 생각을 하며 새 생명을 찾았다”고 말한다. 이렇듯 천생 배우 사미자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무대 위에서 공연하기를 꿈꾸고 있다. 사미자는 당시를 회상하며"눈을 뜨니까 오후인데 남편이 보고 있더라. 핏덩이가 뭉쳐있었는데 시술을 해서 위급한 상황은 모면했지만, 후유증이 있을 거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30일 한혜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한혜연은 가방을 들고 벽에 기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한혜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멸치잡이 부부와 모델 아들의 동상삼몽’ 편을 통해 성휘의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성휘는 10년 가까이 패션모델로 활약했다. 당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델 워킹을 가르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돌연 귀향을 선택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성휘는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8년 전 귀향을 결심했다. 성휘 아버지 박대철씨는 빚을 내 배를 구매해 선장이 됐지만, 조업량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멸치 판매 등 뭍에서 하던 일을 돕던 성휘는 아버지 박씨가 배 위에서 두 번이나 쓰러진 후 직접 배에 오르기 시작했다. 성휘는 "궁극적으로는 부모님이 이제 일을 덜 하시고 조금 편안하게 쉬셨으면 하는 생각"이라며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일에 매진해야겠다 싶다"고 말했다. "아빠도 빨리 (선장에서) 내려오시고 엄마도 편하게 생활하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윤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7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영화100년기념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추운날 고생하셨어요 언니”, “역시 최고”, “언니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진세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5일에도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 오늘 밤 9시 45분 kbs 첫방송! 우리 다같이 본방사수해용 이쁜 사진 감사합니당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잘봤습니당”, “누나 어쩜 이렇게 예뻐요?”, “너무 이쁘구나 우리 세연이”, “예뻐요”, “귀여워”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은동주는 사비나가 진남희(차화연 분)에게 최대성(김유석 분)과 한수미(조미령)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일을 꾸미고 있음을 눈치챈다. 사비나는 신난숙(정영주 분)과 계획을 세워 최대성과 한수미, 진남희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해 한기영(연제형 분)의 존재를 알게 했다.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다정함이 느껴지는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마지막까지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아쉬움이 남는 점은 사비나, 신난숙의 극단적인 엔딩. 이날 방송에서는 은동주, 차필승과 진남희(차화연 분), 강남두(김영옥 분) 등이 힘을 모아 MS연구재단 센터를 설립하고 사비나, 신난숙은 최후의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벼랑 끝에서 위기에 몰린 신난숙은 사비나를 통해 진남희가 동주 아빠와 같은 병인 걸 알게 됐다. 신난숙은 "그 정도면 앞이 거의 안 보인다는 것이다. 토요일 조찬회의에 모든 걸 걸자. 마지막 기회다"고 말하며 진남희를 위기에 빠뜨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소연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 디자이너 지춘희의 패션쇼에 설 모델들의 캐스팅 오디션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즉석에서 심사위원으로의 합류를 선언했다. 오디션장에 도착해 행거에 걸린 옷을 보고 또 한 번 화를 냈다. 옷이 걸린 색상, 모양, 높이가 모두 달라서다. 김 대표는 "옷은 작품이다. 행거는 작품이 걸리는 액자나 다름 없다"면서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3차에는 신인모델 5명이 팀을 이뤄 오디션을 봤다. 김소연은 “워킹이 문제”라면서도 고등학생다운 풋풋한 모습에 무한 응원을 보냈다. 관련 사진 속 스페셜 MC 유재환은 아예 ‘갑’버튼을 통째로 들어 버린 모습이 포착돼 도대체 얼마나 갑갑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