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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2개 추가모집

19일까지, 역량강화형 기업 신청서 접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조성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할 종자기업 2개 업체를 모집하기 위해 현재 공고 중이라고 밝혔다.


민간육종연구단지는 정부의 ‘2020 종자산업 육성대책’의 핵심과제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733억원을 투입해 육종에 필요한 첨단연구시설과 시험포장 등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 8월에 준공하면 20개의 종자기업이 단지에 입주해 우수한 종자를 개발하는 등 활발한 육종연구를 할 예정이다.


모집공고는 1월 20일부터 2월 19일까지이고, 신청서 접수기간은 2월 18~19일까지 2일간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업은 단지 내 1ha 내외 규모의 부지와 연구실, 시험포 및 창고 등의 시설을 20년 간 유상으로 장기간 임대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공고와 관련해 재단은 오는 16일 현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입주를 신청한 종자기업들에게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과 입주기업 선정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적합한 기업 2개를 오는 3월 11일에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향후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완공되면 국내 종자산업을 지원할 종자산업진흥센터(농업기술실용화재단)와 20개의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민간육종연구단지는 명실상부한 국내 종자산업의 메카로서 2020년 종자수출 2억불 달성이란 국가적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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