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시장과 양동훤 대표가 참석해 협약한 주요 내용은 지역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채종단지 조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신품종에 대한 지역특화 작목 육성 및 판로 확보 협력 등으로 종자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등이다. (주)코레곤은 경기도 안성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96년 설립해 수출 백만불 대통령상 수상, 중국현지법인인 “동방구룡종묘유한공사” 설립 등 2011년 매출 210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김제시 백구면 석담리 일원에 3만5600㎡(1만769평)규모의 부지를 매입, 육종연구실(328㎡), 비닐하우스 7동을 설치했고 연구동․숙소를 9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 2015년까지 첨단유리온실 등 30억 원을 투자해 수박, 참외, 배추, 오이, 브로콜리, 양배추 등 채소종자 중심의 육종연구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