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류층 결정사 퍼플스가 지난 11월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 K-ESG 경영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퍼플스는 단기적 실적보다 ‘성혼’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정도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내 결혼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2025 K-ESG 경영혁신 대상'은 시사저널이 주최 및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상임위원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 제도이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혁신적인 ESG 경영 노력을 실천하는 모범 기관을 선정하여 그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퍼플스는 창사 이래 20여 년간 ‘신뢰 중심의 정도 경영'을 고수해 왔다. 단기적인 실적에 치중하지 않고 ‘성혼’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는 윤리적인 영업 방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빠르게 다변화하는 결혼 문화에 맞춰 초혼, 재혼을 모두 아우르는 전문적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는 결혼정보서비스업계에서 독자적인 성장 모델을 구축하며 결혼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 혁신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퍼플스는 국내 결혼정보서비스업계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올해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이번 수상은 퍼플스가 고수해 온 ‘신뢰 중심의 정도 경영’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서 올바른 결혼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퍼플스는 고위 전문직, 기업 임원, 자산가 등 상류층 회원을 위한 1:1 맞춤형 매칭 서비스와 프라이빗 매칭 파티를 꾸준히 강화해 왔으며, 오는 12월 14일에는 그랜드 워커힐에서 200명 규모의 초대형 미팅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