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 3월까지 전국적으로 지적재산권침범과 가짜 저질제품 제작·판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중국 상무부는 최근 종자, 도서, 음향, 소프트웨어, 대량의 수출제품, 자동차부품, 휴대폰, 약품 등 8가지 종류 제품이 중점 조사대상이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보도발표를 통해 정부의 여러 부문은 공동으로 다지역, 범국가, 다국경 직업화 범죄활동을 중점적으로 타격하고 범죄 탄생 사슬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또 중국 동남연해지역의 통상구를 중점 지역으로 조사 비례를 높여 기존의 지적재산권 다자 양자 협력 메카니즘 역할을 발휘해 미국, 유럽, 일본 등의 나라와 원활한 정보 교류 루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