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19.0℃
  • 연무서울 18.1℃
  • 맑음대전 19.3℃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22.8℃
  • 구름조금고창 19.4℃
  • 맑음제주 21.7℃
  • 구름조금강화 17.4℃
  • 맑음보은 19.4℃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0.5℃
  • 구름조금거제 19.4℃
기상청 제공

이규성 농진청 박사 ‘세나디라 국제학술상’ 수상

국내 학자 최초, 벼 육종 연구기술보급 공로 인정

 
이규성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 캄보디아센터 소장이 국내학자 최초로 ‘2010년 세나디라 국제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나디라 국제학술상은 쌀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메카로 불리는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IRRI)에서 1999년도부터 벼 연구에 현저하게 공헌한 자를 2년마다 1명씩 선정해 상패와 미화 3000달러를 상금으로 수여하고 있다.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세계 벼 연찬회(World Rice Congress)에서 시상식을 가진 이규성 박사는 국제적인 벼 육종가로 지난 25년간 40여 벼 품종을 개발했다. 지난해엔 세계에서 가장 철분이 많은 쌀 ‘고아미 4호’를 탄생시키는데 산파역을 담당했다.



배너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