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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농진청 박사 ‘세나디라 국제학술상’ 수상

국내 학자 최초, 벼 육종 연구기술보급 공로 인정

 
이규성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 캄보디아센터 소장이 국내학자 최초로 ‘2010년 세나디라 국제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나디라 국제학술상은 쌀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메카로 불리는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IRRI)에서 1999년도부터 벼 연구에 현저하게 공헌한 자를 2년마다 1명씩 선정해 상패와 미화 3000달러를 상금으로 수여하고 있다.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세계 벼 연찬회(World Rice Congress)에서 시상식을 가진 이규성 박사는 국제적인 벼 육종가로 지난 25년간 40여 벼 품종을 개발했다. 지난해엔 세계에서 가장 철분이 많은 쌀 ‘고아미 4호’를 탄생시키는데 산파역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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