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지난달 29일 aT센터 중회의실에서 ‘인공위성을 활용한 작황조사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루리 아나 란달 호주농업자원경제국 박사가 ‘인공위성 정보를 활용한 호주의 쌀 작황조사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하고 허준 연세대 교수가 ‘미국 공공 및 민간분야의 인공위성 영상 기반 곡물 작황조사 및 예측 모델 현황’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가졌다. 또 스즈끼 미쯔오 교수의 일본 동경농업대학 ‘위성 자료를 활용한 쌀 생산과 마케팅 연구’, 웨이거 중국 국가통계국 웨이거 처장이 ‘중국에서의 위성영상을 활용한 곡물 생산량 조사 현황’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배성 농경연 연구위원이 ‘인공위성 정보를 활용한 쌀 작황조사 현황과 발전 방향’ 발표로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