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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식물병해충의 유입·박멸 경험 공유

식검, “국내 상황에 적용해 확산 방지할 것”

국립식물검역원(원장 박종서)은 아태지역식물보호위원회(FAO/APPPC)와 공동으로 ‘식물병해충의 유입 및 박멸에 관한 워크숍’을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일본, 중국, 호주 등 25개국 식물검역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최근 아태지역 회원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 감귤궤양병 등 외래병해충의 유입양상 및 박멸활동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주최국 대표로 참석한 정승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지구 온난화 등에 따른 돌발 병해충 출현 등 예기치 못한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빈발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지구공동체 차원의 공동대응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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