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수성에 따르면 올해 수도 직파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5% 늘어난 1만9636ha에 달했다. 이 가운데 건답 직파는 6805ha, 논에 직접 뿌리는 담수 직파는 1만2831ha으로 조사됐다. 현별로는 후쿠이현이 수도 작부 면적으로 12%인 3236ha로 가장 많았으며, 오카야마현 2975ha(9%), 아이치현 1697ha(6%), 토야마현 1916ha(5%)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 농수성은 노동 시간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수도 직파재배를 확대하면서 매년 1000ha 이상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직파재배는 올해 전국 수도 면적의 1.2%를 차지해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