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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과계 대학 졸업생 영농 정착률 높여야”

농진청, ‘농업 R&D 성과확산···세미나’ 개최

농업R&D의 성과확산을 위해서는 농과계 대학 졸업생의 영농 정착율을 높이고 기술보유 농산업자의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 성과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미래 중시의 정책방향 재편과 건강·관광·농업융합으로 농식품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4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한 ‘농업 R&D 성과확산 농식품산업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조은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총괄본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 본부장은 또 농업 R&D 성과확산 추진전략으로 ▲현장기술의 기초가 되는 농업과학 기반구축 ▲시장 창출형 R&D 확산 ▲농업인 현장밀착형 기술개발 및 확산 ▲국가정책을 선도하는 정책맞춤형 기술개발·확산을 제시했다.

조 본부장은 특히 “2020년에는 특목고에 농업고가 포함되고 대학의 학과도 식물공장과, 자연재해과, 첨단농업과, 농업기후생태과 등으로 변화될 것”이라면서 “농업 관련 자격증이 현 8개에서 30개 이상으로 증가되고 미래 유망직업 30개 중에 농업분야가 10개 이상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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