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볍씨 소독 및 침종 기술지원반을 운영해 호평 받고 있다. 볍씨 소독지원반은 본청, 시험장, 연구소 전문가로 구성됐다. 지난달 12일 시작해 5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하며, 지난해 키다리병 대발생 지역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경기, 강원, 충남북은 이미 진행이 마무리된 상태이며 전남북, 경남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지원반은 이 외에도 폐비닐, 빈농약 수거지도, 벼농사 추가비료 안주기 운동, 애멸구 방제 등 종합적으로 기술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