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기존의 종자산업육성팀을 종자생명산업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종자와 함께 곤충, 애완견, 특수목적견, 관상어류, 야생화 등 동물과 식물자원의 산업화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동·식물자원의 산업화를 위해 9월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하고 관련 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화 지원 대상 중 동물은 애완동물, 관상류, 관상조류, 특수목적견, 실험동물 등이다. 식물은 조경용, 야생화 등 자생식물, 곤충은 애완·학습용, 천적용, 화분매개용, 환경정화용, 식·약용, 사료용 및 기능성 곤충 등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