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엠씨코리아㈜는 3월 1일자로 문수현(Daniel Mun)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문수현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석사를 졸업 후 화학, 바이오, 안전 및 엔지니어링 산업의 다국적 기업(GE Plastics, Dupont, Ansell, DSM 등)에서 25년 이상 관리, 마케팅, 영업 및 연구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 10년간은 풍부한 전문성과 입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셀코리아와 DSM그룹 엔지니어링 재료사업부의 한국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직전 DSM 재임 기간 동안, 문수현 신임 대표이사는 DSM한국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사업 전략을 개발했으며, 주요 이해 당사자와의 관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동시에, 윤리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문수현 신임 대표이사는 "에프엠씨코리아를 이끌어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 작물보호제 시장의 리딩 업체로써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의 꾸준한 확대와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월 3일 자로 상임이사 인사를 단행하고 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사장겸기획이사에는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를, 신임 수출식품이사에는 권오엽 전 서울경기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 기노선 신임 부사장겸기획이사는 1990년 공사 입사 이래 기획조정실장, 유통조성처장, 급식지원처장 등을 거쳐 2021년 12월부터 수출식품이사를 역임해왔다. 권오엽 신임 수출식품이사는 1991년에 공사에 입사해 유통조성처장, 화훼사업센터장, 서울경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국장급 고용휴직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상호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케미컬은 3월 1일자로 강승표(전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신임 전무이사의 취임을 알렸다. 새로 취임한 강승표 전무이사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여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였다. 이후 6개 농협은행 지점장, 제주본부에서 농협중앙회 부본부장, 농협은행 본부장과 농협중앙회 본부장을 역임하며 농식품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강 전무이사는 ‘작물보호제 공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농업인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케미컬은 농협경제지주가 100% 출자하여 농업인이 주인인 회사로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자재인 작물보호제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의 자회사로 출범하여 농약 가격 안정화에 이바지하며,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왔다.
한국바스프㈜는 오는 3월 1일 자로 송준(Dschun Song) 현(現)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이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현(現) 임윤순 대표이사는 2월 28일 자로 퇴임한다. 한국계 독일인인 송준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바스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래, 독일과 브라질, 한국에 위치한 바스프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유럽지역에서는 리서치, 인수합병(M&A), 마케팅 및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총괄사장 비서직을 거쳤으며 브라질에서는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사업 비즈니스 총괄을 맡았다. 풍부한 전문성과 입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는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사업 성장을 지원 및 주도했다. 송준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바스프를 이끌어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바스프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하며 국내 고객을 지원할 것이다. 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기후중립 목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제30대 이사장에 김신길 현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신길 이사장은 2월 15일(수)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제61회 정기총회’에 조합원 634개사 중 408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찬성 407표인 99.8%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이로써 김신길 이사장은 오는 2023년 3월 26일부터 2027년 3월 25일까지 4년간 이사장의 직책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신길 이사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합원과 농업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본부장 임용(1명) 기술창출팀장 김옥일(전문위원) → 스마트농업본부장 □ 본부장 전보(1명) 디지털농업본부장 정경숙(전문위원) → 기획운영본부장 □ 팀장급 전보(3명) - 치유농업확산팀장 문지은(책임연구원) → ESG전략실장 - 기술평가팀장 김용호(전문위원) → 기술창출팀장 - ESG전략실장 구자헌(책임연구원) → 스마트농업진흥팀장
■ 국장급 전보 ○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농업연구관 김 명 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장)
▣ 고위공무원 ○ 기획조정관 이 상 호 (李 上 昊)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 상 재 (李 相 載)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조 영 숙 (趙 英 淑) ▣ 과장급 개방형직위 ○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장 박 향 미 (朴 香 美) ▣ 과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선 준 규 (宣 俊 圭)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손 영 상 (孫 永 尙) ▣ 도농업기술원 국장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원 민 정 (元 玟 貞)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4일 초대 노동이사에 최주환 前 인재육성처장을 임명했다. 노동이사는 근로자 대표 비상임이사로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석해 경영 전반에 관한 의결권을 행사하며, 근로자의 경영 참여로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근로 여건 향상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주환 초대 노동이사는 1992년 공사에 입사해 인재육성처장, 재무관리처장,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직원들이 뽑는 ‘함께 일하고 싶은 aT인’, 여성가족부 주관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대통령 표창’ 등을 두루 수상하는 등 대내외 신망이 두터운 재원이다. 한편, 공사는 2019년부터 ‘이사회 근로자 참관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근로자 경영 참여 확대를 지속 노력해왔다. 이어 지난해 8월 노동이사 임명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자, 노사 협의체를 운영하며 노동이사 독립성 보장, 활동 지원 등을 위한 규정과 제도를 정비했다. 특히, 후보자 선발 과정에서는 공개모집, 직원 여론 조사, 특별위 심사 등 민주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최주환 노동이사는 “근로자를 대표하는 첫
한국구보다는 올해 1월 1일자로 커스터머솔루션사업부 ‘스즈키 츠토무(MR.Tsutomu Suzuki)’ 부사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스즈키 츠토무’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동경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해 4월 ㈜구보다 농기수출 제2부로 입사해서 트랙터수출부, 전략사업화부, 대형농기사업추진부, 커스터머솔루션사업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구보다㈜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한국 시장에 맞는 최첨단 농기계를 도입해 성과를 낸 바 있다. ※ ‘스즈키 츠토무’ 신임 대표이사 이력사항 1986년 3월 동경외국어대학 졸업 1986년 4월 주식회사 구보다 입사, 농기수출 제2부 1988년 4월 트랙터수출부 1991년 9월 Kubota Tractor Corporation 파견 1997년 8월 트랙터수출부 2000년 10월 Kubota Manufacturing of America Corporation 파견 2003년 1월 트랙터수출부 2008년 1월 Kubota Tractor Corporation파견 2011년 1월 Kubota (U.K.) Ltd 파견 2013년 4월 전략사업화부 2014년 3월 대형농기사업추진부 20
◇ 전무 승진 이풍우 기획조정실장(前 커스터머 비즈(Customer Biz) 부문장) ◇ 상무 승진 김상일 엔진사업본부장(前 해외사업지원본부장) ◇ 상무보 승진 이상준 Product개발본부장(前 ) 박지성 현장경영실장(前 비서실장) ◇ 보직 이동 박준식 커스터머 비즈(Customer Biz) 부문장(전무 / 前 GBD본부장) 감병우 미래기술실장(상무 / 前 Product개발부문장) 나영중 AI플랫폼사업부문장(상무 / 前 AI플랫폼추진단장) ◇ 계열사 전보 이진혁 제주대동 부사장(前 대동 전략투자실장) 노재억 대동기어 부사장(前 대동 공장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