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이상기후로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관수자재의 성능을 더욱 꼼꼼히 점검하고 비교해 선택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다. 경농은 자재의 균일도를 높여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고성능 관주 및 관비용 점적테이프인 스트림라인X 점적테이프다. 스트림라인X 점적테이프는 우수한 균일도와 내구성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내외부 ‘립 구조’, 뒤틀림·절단·누수 예방 본격 여름이 찾아오며 고품질의 딸기와 참외를 수확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들 작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성능 좋은 관수자재가 필수다. 딸기는 물을 특히 좋아한다는 점 때문에 많은 농업인들이 물 공급량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데, 자칫 잘못할 경우 과습으로 인한 수정 불량이나 기형과가 발생할 수 있다. 참외는 딸기보다는 물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성장기 등 적정 시기에 알맞게 공급되지 않으면 배꼽이 지나치게 커지는 배꼽과가 유발될 수 있다. 특히 재배농가와 면적이 최근 지속 감소하는데다 재배 농업인의 대부분이 50대 이상으로 연령이 높아 효율적인 스마트팜 재배기술이 절실하다. 점적테이프는 물과 비료 등을 균일하게 필요한 양만큼만 흘려보내 이용
㈜경농의 초미립자 노즐 ‘에어포그’가 기존 포그노즐과 차별화된 미세입자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입자가 오랫동안 공기 중에 체류하면서 잎 뒷면까지 약제가 부착되는 탁월한 방제효과로 농업인들의 간편하고 효율적인 영농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에는 잎과 과실이 바닥에 붙어있어 무인방제가 어려웠던 참외에서도 효과를 확인하며 사용범위를 더욱 확대해 가고 있다. 경농 에어포그, 조작은 더 간단히! 효과는 더 확실히! 에어포그는 소량의 물이나 약제를 공기압을 이용해 안개(포그) 형태로 살포해 무인방제, 온습도 관리에 사용되는 초미립자 노즐이다. 초미립자를 최대 8m까지 살포한다. 농촌진흥청의 공인시험을 거친 평균입자 30마이크론을 살포하는 국내 유일의 포그노즐로, 무인방제시 문제되는 노즐막힘과 분무입자가 클 경우 잎 뒷면에는 부착되지 않아 방제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했다. 약제 막힘도 적다. 노즐구경이 0.8㎜로 일반포그노즐 대비 16배 크고, 공기로 불어내는 방식을 사용해 수화제 등을 사용해도 잘 막히지 않는다. 또한 시스템에 내장된 프로그램이 살포 후 노즐에 남은 약제 잔량을 청소하도록 해 막힘 문제를 더욱 확실히 개선했다. 다양한 공인 연구소를 통해
농산업 융복합토탈솔루션 기업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스마트팜 전문 박람회 ‘2024 스마트팜 코리아’에서 첨단 스마트팜 기술력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4 스마트팜 코리아는 ‘새 시대의 농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120여개 기업과 함께 해외 바이어들도 대거 참가해 스마트팜 산업에 대한 큰 관심을 대변했다. 경농은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인 ‘시그닛(SIGNIT)’의 주요 제품은 물론 올 초 새롭게 론칭한 온실사업부문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며 농산업토탈솔루션 기업으로의 전문성을 선보였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참관객들도 경농의 상담부스를 찾아 서비스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시그닛의 대표 제품인 저압식 포그노즐 ‘에어포그’는 고압노즐 대비 16배 이상 구경이 넓어 무인방제에 매우 효과적이다. 에어포그를 움직이는 자동화시스템 ‘포그닛’은 시스템에 내장된 온습도 센서를 통해 에어포그가 자동으로 온습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는 국내 온실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정교한 센서를 이용해 작물 재배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밖에 이스라엘 글로벌 관수 시스템
농산업 분야 토탈솔루션을 제공해 온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마침내 스마트팜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하고 농업인의 더욱 편리한 영농활동과 수확량 개선을 돕는다. 경농이 새롭게 선보인 ‘시그닛 플랫폼’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팜 기자재를 통합해 제어 및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현장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다. 경농, 차별화된 스마트팜 기자재 ‘시그닛’ 브랜드 보유 경농은 지난해 스마트팜 사업을 강화하고 선진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문 브랜드 시그닛을 런칭했다. 시그닛의 대표 제품은 복합환경제어기와 양액기다.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는 완벽한 한국 맞춤형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대부분이 수입 제품인 기존 복합환경제어기는 국내 실정에 적합하지 않은 불필요한 기능이 많아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지속 제기돼 왔다.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는 국내 재배지에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개발됐다. 또한 호환성이 뛰어나 기존에 사용해 오던 천창·측창·스크린·보일러 등 장비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제어 컨트롤러와 사용자용 PC가 분리돼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니터링과 장비 제어가 가능하다.
경농은 지난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충남 천안에서 ‘2024년도 경농 스마트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업인들에게 더욱 질 좋은 스마트팜 설비를 공급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세미나에는 경농의 관수자재를 전국으로 공급하는 총판 대표 및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농은 스마트팜 산업 동향과 미래 전망 그리고 2024년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팜 관련 프로젝트 계획 등을 공유했다. 복합환경제어기와 양액공급시스템 등의 자체 개발 통해 스마트팜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력 확보 경농은 융복합 농업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스마트팜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해외 유력기업과의 기술제휴, 복합환경제어기와 양액공급시스템 등의 자체 개발을 통해 스마트팜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력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계한 지능형 미래농업기술을 개발해 더 편리하고 부가가치 높은 신농업을 개척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경농은 지난해 초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시그닛(SIGNIT)’을 런칭했다. 시그닛의 환경제어기는 국내 온실 환경에 최적화해 경농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천창, 측창,
12월, 기온이 영하권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급격히 추위가 시작되는 이맘때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해야 이듬해 풍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점점 사용 농업인이 늘고 있는 스마트팜 시설은 외부 환경에 민감한데다 망가지면 돌이키는 데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기계 설비인 만큼 더욱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 대표 한국형 스마트팜 브랜드 ㈜경농 ‘시그닛’ 똑똑해진 요즘 스마트농업은 시설의 온도와 습도 등을 자동으로 측정 및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리까지 해준다. 농약과 비료 등 투입재 최적화, 농작업 편의성 제공, 수량 증대와 품질 향상 등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해 갈수록 수요가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드마켓은 세계 스마트농업 시장이 연평균 9.8% 성장해 2020년 137억달러(약 18조원)에서 2025년 220억달러(약 29조원)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농의 시그닛은 농업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표 한국형 스마트팜 시스템 브랜드다. 시그닛은 기존에 스마트팜이 보편화돼있는 시설하우스는 물론 경북 안동, 충북 괴산 등 노지에도 잇따라 적용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그닛 제품군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은 에
농산업토탈솔루션 기업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최근 충청북도 영동군이 추진 중인 혁신적 스마트 농업 활성화 사업의 가속화를 위해 앞장선다. 경농은 지난 13일 영동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ICT 인프라 구축 등 영동군이 스마트 농업 선도 지역으로 부상하는 데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영동군은 스마트 농업 육성을 민선 8기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까지 1,01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면적 약 174ha에 달하는 토지에 ▲경영실습임대농장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 ▲지역특화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노지 스마트단지 ▲스마트팜 농업혁신특구 등을 조성하고 스마트 농업 보급 지원사업 등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이 같은 스마트 농업 확산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북부권(심천)과 동부권(황간·추풍령·매곡), 서부권(양산·학산) 등 3축권역으로 나눠 영동군 전지역을 스마트농업 특구로 지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미래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경농은 수십 년간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축적해 온 스마트팜 기술력을 기반으로 영동군의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경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그린 애그리테크 아시아 2023(GREEN&AGRITECH ASIA 2023)’에서 국내 맞춤형 스마트팜 솔루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농산업을 선도하는 경농은 오랜기간 축적한 농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시그닛’의 주요 제품을 대거 소개한다. 경농은 시그닛을 통해 이스라엘 글로벌 관수 시스템 1등 기업 네타핌의 양액기 ‘네타플렉스’를 공급하고 있다. 네타플렉스는 정교한 센서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형 온실뿐만 아니라 대형 온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사양의 양액기다. 내부의 온습도, 토양수분, 배액측정 센서가 설치돼 있다. 일사량에 따른 유량 및 토양염류(EC)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 혼합탱크 방식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며, 유량제어 시스템에 기반한 정확한 양의 관수 기능도 갖췄다. 또한 순환식 양액관리 프로그램을 탑재했으며, 프리바의 환경제어기에서 제어가 가능해 간편한 설정 및 조작이 가능하다. 국내 온실 환경에 최적화 맞춤형 밀접 컨설팅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 경농이 자체 개발한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는 국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탄생하는 뱀과 같이, 농업·농촌이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폭우 등 기상 이변과 병충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인한 경영여건 악화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국민들의 먹거리를 지켜주고 계신 농업인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우리를 둘러싼 여건은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그동안 우리는 농업·농촌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며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 모두는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변혁의 한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농업·농촌은 시장 개방, 코로나 등 많은 파고를 넘어오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는 구조적 한계와 위기를 극복하고 역동과 혁신이라는 씨앗을 심기 위해 관행과 고정관념을 넘어서야 합니다. 정부는 농업인들의 성장과 발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최우선으로 두고 헌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올해 민생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