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은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창원, 대전, 시흥, 대구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2026 협력사 간담회 – TYM FUTURE DRIVE DAY'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에서 성과로, 함께 만드는 2026'을 슬로건으로,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전략과 주요 정책을 직접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135개사 중 125개사가 참여해 93%의 참석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임원급 이상 참석 비율이 75%에 달해 협력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TYM은 이번 행사를 구매전략본부·생산본부·품질(TQM)본부가 함께하는 전사 공동 운영 방식으로 확대했다. 이주영 CPO를 비롯해 김행식 생산1본부장, 김동균 생산2본부장, 신경환 TQM본부장, 김영식 구매전략본부장과 각 본부 팀장이 참석해 협력사와 직접 소통했다. 간담회에서는 ▲글로벌·국내 시장 동향 및 사업 전략 ▲AI 자율제조 ▲납기 효율 개선 및 공정 관리 고도화 ▲협력사 품질 매뉴얼(TSQM) ▲협력사 등급제(S~D) ▲원가 개선(VE) ▲공급망 리스크 관리 등 본부별 핵심 정책이 논의됐다. 특히 TYM은 실질적
토마토뿔나방은 2023년 제주 서귀포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빠르게 확산돼, 2025년 3월 기준 전국 17개 시·도 81개 시·군에서 발생이 확인됐다. 유충이 잎과 줄기, 꽃, 열매를 갉아먹으며 피해를 주고, 열매 내부까지 침입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에 수백 개의 알을 낳고 세대 증식 속도가 빨라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피해가 급격히 커질 수 있어 토마토 재배 현장에서는 토마토뿔나방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잎 결손과 과실 피해, 수확량 감소는 물론 방제 시기를 놓치면 경제적 손실까지 커질 수 있어 사전 예찰과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하다. 정식 전·후, 예찰과 예방에는 ‘토뿔소’·‘트랩’ 활용 글로벌아그로(주)는 토마토뿔나방의 초기 발생을 확인하고 개체 밀도를 낮추기 위해 교미교란제 ‘토뿔소’와 ‘삼면끈끈이’, ‘델타트랩’을 활용한 예찰·예방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토뿔소’는 농촌진흥청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국산 교미교란제로, 토마토뿔나방의 교미를 방해해 밀도를 줄이고 작물 피해를 감소시키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다. 해충 저항성 발현 우려가 낮고, 토마토뿔나방만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천적 곤충이나 수정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4월 14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에 있는 스마트 양돈 전문기업 ㈜엠트리센을 방문해 공동 개발 중인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소통 시간을 가졌다. 조 원장은 이날 국립축산과학원이 ㈜엠트리센에 기술이전한 ‘돼지 임신 판정 자동화 기술’과 ‘모돈 정밀 체형 관리 자동화 기술’ 개발 현황을 확인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기술이전 제품 시연회를 참관한 조 원장은 “자동으로 임신을 판정하고 체형을 진단하는 기술 수준이 매우 높아 정밀한 돼지 사양관리가 가능함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를 통해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 원장은 제품 상용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양돈농가에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조 원장은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용화 연구를 강화하겠다.”라며 “기술이전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을 구축해 스마트 양돈 기술이 농가에 빠르게 보급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엠트리센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양돈 사양관리 자동화 해결책(솔루션)을 개발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중동전쟁으로 심화하는 국제 원자재 수급 차질과 비료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4월 16일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회의는 연구기관,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농업 생산을 위협하는 잠재적 위기 상황 타개 방안을 논의하고, 선제적 행정 대응책 마련을 위해 열린다. 국립농업과학원(토양물환경과), 국립축산과학원(스마트축산환경과), 관련 분야 대학교수, 액비 생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품질 유지 가능성, 작물 생육 영향, 한시 적용 범위, 사후 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가축분뇨발효액의 비료공정규격 완화 방안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가축분뇨발효액의 질소(N)·인산(P)·칼리(K) 합계 기준을 현행 0.3% 이상에서 0.2% 이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이를 통해 액비 사용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해 중동전쟁 사태로 인한 화학비료의 원료 수급 부담과 제조비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 가축분뇨발효액의 질소(N)·인산(P)·칼리(K) 합계 기준이 완화되면, 액비 제조업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이 서울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경제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자립을 돕는 요리 프로그램 ‘내 손으로 짓는 온기밥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실생활에 유용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했으며, 이를 통해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고등어 무조림 등 영양가 높은 메뉴를 식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성취감을 얻었다. 특히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우울감을 완화하는 등 정서적으로도 큰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취약계층의 전반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맞춤형 구호
직장을 다니면서도, 육아 중에도, 은퇴 후에도 새로운 진로를 열 수 있는 국가자격증이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은 4월 16일이다. 사회복지사 2급은 국가에서 공인하는 자격증이지만, 별도의 국가시험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정된 교과목을 이수하고 현장실습을 완료하면 자격증 취득 요건이 갖춰진다. 시험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이나 중장년층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이유다. 지원 자격에도 문턱이 낮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나이 제한도 없다. 20대 취업 준비생부터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까지, 새로운 출발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과정이다. 이론 수업과 출석, 시험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해진 시간에 강의실에 나가지 않아도 되고, 교통비나 별도 학습비 부담도 크지 않다. 교안은 무료로 제공되며, 장학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이다. 현장실습(160시간)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 및 평생교육원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실습 기관을 직접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기상이변 등의 어려운 상황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시장의 트렌드는 ‘재배 환경에 강한 품종’으로 예측된다.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종들과, 농사에 필수적인 제품 등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과형이 우수하고 비대력과 저장성이 우수한 하이브리드 토마토 ‘TY빅핑크’ ‘TY빅핑크’는 무한생장형 하이브리드 완숙토마토로, 과중 250~300g 내외이며 과피색상이 분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 봄 재배에 적합한 TY빅핑크는 과가 단단해 열과 발생이 적다는 점이 강점이며 TYLCV(황화잎말림바이러스), TMV(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 Va(반신위조병, N(선충), Fol(시들음병) 등에 내병성이 있어 병충해에도 강하다. 밀식 재배를 피하고 충분한 재식 간격을 확보해줘야 하며, 육묘시 지나친 저온이나 건조는 기형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온도 및 수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이하 공사)는 10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고삼저수지에서 ‘2026 안전영농·풍년기원 통수식’을 개최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농업인 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며 2026년 영농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다. 겨울 동안 닫아뒀던 저수지 수문을 열어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한 해의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공사는 매년 영농기 시작에 맞춰 전국 주요 저수지와 양수장에서 통수식을 열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의지를 다져오고 있다. 행사가 열린 고삼저수지는 안성시 일원 농경지 2,970헥타르(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시설이다. 고삼저수지를 포함한 안성 지역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 수준을 웃돌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망은 공사의 사전 대비와 시설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 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