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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마트팜 중동 인기 여전, 로드쇼 개최에 높은 관심

농식품부-KOTRA, UAE·쿠웨이트·사우디 3개국에서 K-스마트팜 로드쇼 개최하여 국내 스마트팜 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 369건의 수출상담 성료 사우디·쿠웨이트 현지 정부기관도 함께 참여하여 한국기업과의 협력 희망

지난해에 이어 열악한 기후환경을 극복하고 식량안보 달성을 위해 케이(K)-스마트팜에 대한 중동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코트라(KOTRA))와 함께 10월 7일부터 일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케이(K)-스마트팜 로드쇼’를 개최하여 국내 스마트팜 기업 12개사와 현지 바이어 50여개사 간 369건의 수출상담을 진행,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추가 기회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정상 경제외교 이후 한국 스마트팜에 대한 중동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중동시장 내 ‘케이(K)-스마트팜’의 입지를 공고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2023년 바이어 및 투자사 5천명 이상이 참관한 중동 최대 규모의 농업박람회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농업 전시회(AgraME)’에 최초로 한국관을 조성했고, 사우디와 쿠웨이트에서는 비즈니스 포럼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수출계약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공기 중 수분을 활용하여 물 사용량을 절감하는 에어팜 기술에 중동 바이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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