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미자는 습기가 적당하고 비옥한 골짜기에 무리를 지어 분포하는데, 6~7월에 지름이 1.5cm 되는 약간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 꽃이 피며 10m까지 자란다. 8~9월이 되면 마치 포도송이처럼 빨간 열매가 알알이 박혀 속에는 씨앗이 한두 개씩 들어 있다. 이 열매가 오미자라 하여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내며 그중 신맛이 가장 강하다. 오미자를 꿀이나 설탕에 재워 오미자청을 만든 후 희석해 오미자차로 음용하거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 활용된다. 어린순을 채추해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뜨거운 물에 오래 달이면 쓴맛이 강해지고 영양성분이 깨지므로 낮은 온도에서 우려 먹는 것이 좋다. 씨에도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차의 경우 좋은 성분을 다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즙 형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해수, 천식에 유효하며 땀을 거두며 진액을 생성시켜 소갈증에 유효하다. 유정, 유뇨,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오래된 이질, 설사, 가슴이 뛰고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꿈이 많은 증상에 쓰인다. 또한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소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작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수면이란 피로가 누적된 뇌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회복하는 생리적인 의식상실 상태를 의미한다. 꿀잠을 자기 위해선 적정 수면 시간 7~8시간을 지키는게 좋다. 수면 부족이 되면 혈압이 증가하고 식욕이 증진되며, 면역 체계가 약해지는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꿀잠을 자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계속되고있다. 꿀잠에 좋은 향으로 알려진 아로마 오일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로마 향기가 뇌하수체에 영향을 줘서 신체리듬을 정상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 골든 포투스, 아이비 등은 수면에 좋은 식물로 알려졌다. 잠의 효능은 엄청나다. 꿀잠(수면)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있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이 강해지고, 피부가 좋아지며,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자기 전 물 한 잔을 먹고 자는 것도 좋다. 수면 검사는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본인부담 금액이 적어진다. 자기 위해 어떤 음식을 먹는것이 좋을까. 수면에 좋은 음식은 식물성 멜라토닌이 풍부해 잠이 잘 오도록 돕는 바나나, 차로 달여먹으면 신경 안정을 시켜주는 대추와 감태,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 신경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상추, 비타민이 풍부한 꿀 등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원인별 사망률 중에서 암에 이어 두 번째 일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도 검사받을 수 있다. 단 시간 내에 뇌세포가 죽고 사망까지 이르는 뇌졸중은 치료가 쉽지 않지만, 예방은 충분히 가능한 질병이다. 뇌졸중을 쉽게 예방하려면 위험인자를 막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고령자, 가족 내에서 뇌졸중을 앓았던 사람의 경우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전조증상을 보인다면 서둘러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해야한다. 허혈 뇌졸중(뇌경색) 치료는 혈관재개통으로 치료한다. 혈관이 막혔기 때문에 발생하는 뇌경색은 혈전용해제를 정맥내에 투여해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는 치료를 진행한다. 혈전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시술도 있다.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은 증상이 심하면 수술치료를, 경미하다면 약물치료를 실시한다. 이 경우 허혈 뇌졸중보다 신경학적인 후유장애가 더 심하게 남을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근로장려금 지급제외는 근로장려금은 기한 후 신청을 했다면 신청 달로부터 4달 이내로 입금되며, 정기지급이 됬을 경우 9월 말까지 정기지급이 진행된다. 근로장려금 지급제외 대상자 여부는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조회/발급을 누르고 심사진행 상황조회를 하면 된다. 근로장려금 지급제외 대상은 세대주 분리가 안될경우 부모님 재산을 합쳐 2억이 넘어가면 단독가구 인정이 안돼 지급이 안된다. 가족과 떨어져 살아도 전입신고가 안됬다면 부모의 재산까지 합산되 지급제외 될 수가 있다. 부정하게 근로장려금을 탔을 경우 2~5년의 지급중지, 지급된 금액 3배 이상의 벌금을 내야한다. 반기신청은 반기별 소득파악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에 한하여 당해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지급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일은 상반기소득 신청기간은 2019. 8. 21.~2019. 9. 10이며 지급시기는 2019년 12월 중으로 지급된다. 하반기 소득 신청기간은 2020. 2. 21.~2020. 3. 10.며 지급시기는 2020년 6월 중으로 지급된다. 지급액은 산정액의 35%다. 근로장려금은 신청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애호박은 껍질이 미끌거리고 물기가 있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된다.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씻은 후 먹으면 된다. 물기를 없애고 수분의 흡수력이 좋은 신문지나 종이에 싸 습기가 없는 곳에 차게 두어야 싱싱하다. 썰어놓은 것은 비닐팩이나 랩, 용기에 넣어 입구를 닫아 냉동보관한다. 새우젓과도 궁합이 좋으며, 나물 무침으로도 해먹을 수 있다. 애호박 새우젓볶음은 애호박, 양파, 쪽파, 실고추, 다진 마늘, 새우젓, 참깨를 준비한다. 각각 썰어준 후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며 썬 채소들과 다진마늘을 볶고,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새우젓을 넣고 섞은 후 쪽파를 넣고 살짝 더 볶은 후 참깨를 넣으면 마무리다. 해먹을수 있는 요리는 매우 많다. 그중 애호박 찌개와 전(부침개), 나물무침이 제일 많이 사랑받는다. 애호박 찌개는 돼지고기(앞다리살 또는 목살) 200g, 애호박 1개, 양파 반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반개, 다시마 멸치 육수 3컵, 양념 쟤료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국간장 1큰술, 새우젓 반큰술, 고기 밑간 쟤료로 다진 마늘 반큰술, 맛술 1큰술, 약간의 후춧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구강암 진단 시 구강암의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 가능성이 크다. 재발은 대부분 수술 후 2년 내에 발생하며 구강암에 있어서 치료 후 재발부위는 구강 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약 25%, 목 림프절 부위는 50%, 그리고 전신적으로 원격전이 되는 경우가 10~20% 정도로 알려져 있다.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흡연이나 음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자외선 노출, 과일과 야채가 부족한 식이와 영양결핍, 약화된 면역 체계, 유전적 감수성 등이 원인으로 거론된다. 검진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1년에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육안으로 잘 보이기 때문에 입안을 통해 국소마취 후 의심된느 부위를 조금 떼내 현미경적 진단으로 최종적으로 진한하게 된다. 또, CT나 MRI 등의 시행으로 진행 정도를 파악한다. 구강암이란 입안의 혀, 혀밑바닥, 볼점막, 잇몸, 입천장, 후구치삼각,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편평상피암이 가장 많이 발병하고 구강점막의 작은 침샘에서 발생하는 타액선암, 턱뼈나 안면부의 근육 등의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육종, 구강점막의 입천장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다만 필리핀어학연수는 영미권 국가와는 달리, 숙식과 수업을 어학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때문에 학생이 자유롭게 필리핀어학원을 신청할 수가 없어 어학원들의 운영 시스템이나 동향에 집중해야 한다. 가기전 자신이 세운 영어목표가 있다면 작심삼일로 끝내지않고 필리핀 어학연수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영어 공인점수 또는 어학연수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해외 취업이나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영어점수가 절실하다. 하지만 막상 영어공부를 국내에서 준비하기에는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효율이 높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해외경험과 영어어학능력을 쌓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어학연수의 수요는 눈깜짝할 사이에 급증을 하게되었다. 이에 따른 요즘 젊은 대학생들은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해외 인턴쉽, 유학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떠나기위해 비행기 티켓을 끊고 있다. 영어공부를 위해 해외 어학연수를 떠나는 이들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어학연수를 갈 수 있는 국가는 미국이나 캐나다를 비롯해 호주, 영국, 싱가포르 등 다양하다. 특히 최근에는 필리핀어학연수가 저렴한 예산으로도 뛰어난 영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이다. 국민연금 납입기간은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웠을 때 수급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은 조기노령연금이라고 한다. 다른 소득이 없다면 5년전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개인민원 조회/증명을 선택 후, 소득공제용 납부확인서 조회/증명에서 국민연금 납부확인서를 출력 가능하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회보장제도로, 특수직 종사자를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공적연금제도이다. 국민연금은 국민연금 EDI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로 확인이 가능하다. 국민연금 가입증명서 발급받는 법은 국민연금공단 사이트로 들어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해야된다. 로그인 후 민원신청 카테고리의 개인민원 아이콘을 선택하고, 증명서 등 발급 메뉴에 들어간다. 그 후 국민연금가입증명서발급 아이콘을 누르면 인쇄할 수 있다. 해지는 임의로 해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소득이 없어 납입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사망 또는 이민 등이 아니면 국민연금을 해지할 수 없다. 국민연금 상한액은 2019년 현재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이 31만 원, 상한액은 486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모유수유를 중지할 시기가 오면 아기에게 어르고 달래며 충분한 설명을 해줘야 하고, 모유와 우유병을 번갈아 사용하며 모유수유의 빈도를 차츰 줄여나가야 한다. 단유 후 젖 뭉침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마사지로 풀어주는게 좋다. 모유를 보관할 일이 생기도 한다.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마사지 후 유축기나 젖병에 짜는 방법이 있다. 모유는 반드시 멸균 처리된 깨끗한 용기에 보관해야하며, 유리 용기나 플라스틱 용기도 좋다. 모유유산균은 산모의 모유에서 나오는 유산균으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해 태아에게도 전해져 튼튼한 아기로 자라게 해준다. 모유보관법은 냉장 보관, 냉동 보관이 있다. 깨끗하게 소독된 젖병에 보관하면 되고 냉장 보관된 모유는 최대 48시간, 냉동 보관된 모유는 최대 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모유유산균은 태아의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 발병률을 낮춘다고 한다. 시작했다면 병원을 찾아가 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모유수유의 기간은 아기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6개월까지 모유를 먹이고 그 이후에 아이가 원하지 않을때까지 먹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모우수유중 아기변비가 걸릴 수 있는데, 모유는 소화와 흡수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취업성공패키지 자격증은 선택한 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딸 수 있다. 취업성공패키지를 진행하면서 취업이 가까워지면, 진행중인 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에서 해당 직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후 취업이라 명시되 있는 경우도 있어서 따는게 좋다. 취업성공패키지 Ⅰ은 만18~69세로 생계급여수급자, 중위소득 60%이하 가구원, 니트족 등을 지원하는 제도며 청년 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성공패키지Ⅱ에 해당한다. 청년층 참여 대상자는 만 18세~34세 이하로 아직 취업을 하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고용노동부의 저소득 취업취약계층(18-69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청자에게 상담을 통한 진단과 경로 설정, 직업훈련·창업지원, 취업 알선 등을 지원하고 성공 수당을 지급한다. 취업성공패키지 국비지원은 취업성공패키지 국비지원은 취업을 원하는 미취업자에게 취업알선에 이르는 통합적인 취업지원을 하는 것이다. 취업성공패키지 절차를 진행하고, 선택한 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강의하면서 취득할 수 있다. 취업성공패키지를 진행중일때 선택한 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에서 해당 직종에 필요한 자격증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도라지 파종시기는 봄은 3월~5월, 가을은 10월~11월 경이다. 도라지 배즙은 서로 상성이 좋아 즙으로도 많이 먹는다. 도라지 배즙만드는법은 도라지 4개, 배2개, 대추와 생강(기호에 맞게), 꿀 2스푼, 물 1.5L를 준비한다. 깨끗이 손질된 도라지, 배, 대추, 생강을 냄비에 넣고 쟤료들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다. 꿀 두 스푼을 넣어주고 중불에서 약 10분 정도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40~50분 끓여주면 도라지배즙이 완성된다. 쓴맛제거는 손질된 도라지와 천일염 2숟가락, 물을 준비한다. 손질된 도라지를 그릇에 담고 천일염 2숟가락, 물을 3숟가락 넣는다. 꼼꼼하게 섞어 쓴맛을 제거해준다. 이때 탁한 물이 나오는데, 탁한 물이 쌀뜨물처럼 맑은 색이 나올때까지 반복한다. 쓴맛이 제거된 도라지의 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도라지 말리기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손질된 도라지를 놓는다. 그 후 시간이 지나면 도라지가 마른다. 도라지는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한다. 도라지 효능은 당질과 칼슘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빈혈회복, 변비에 좋으며 사포닌이 함유되있어 항암효과와 간보호, 암세포 증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