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미란(원진아)는 대학교에 복학을 하러 가게 됐고 교수로 있는 병심(심형탁)를 만나게 됐다. 병심(심형탁)은 목소리까지 변하지 않은 미란을 보고 헛 것을 본다고 생각하고 보약을 먹고 아내 영선(서정연)는 또 누구랑 바람을 피냐고 타박만 들었다. 황동혁은 학교에서 복학한 고미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 때 고미란은 황동혁에게 다가왔고, 황동혁은 겁에 먹어 뒷걸음질 쳤다. 현기는 달라진게 없는 동찬을 한 눈에 알아봤지만, 동찬은 많이도 변해버린 현기의 모습에 “니가 현기라구요?”라며 쉽게 말을 놓지 못하는 장면은 시작부터 안방극장에 임팩트 있는 재미를 선사했다. 현기(임원희)는 홍석(정해균)에게 미란이 각서를 가지고 올거라는 경고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나마스떼 보살로 변신해 언니미(美) 넘치는 조언들로 각종 고민을 타파한다. 일일보살로 깜짝 등장한 이소연은 깜찍한 댄스와 함께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마스떼 보살로 자기소개를 한 이소연은 두 보살의 팬임을 밝히며 꼭 나오고 싶었다는 소감으로 점집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소연이 출연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7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기태웅(신성록)을 질투하는 차달건(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고해리(배수지)로부터 50억에 달하는 남편의 생명보험 수취인이 밝혀지며 민항기 테러 사건의 공범 가능성을 의심 받았던 오상미. 지난 방송에서는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의 공조로 조사까지 받게 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기태웅은 고해리와 만나 아무 것도 모르는 척 USB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들의 대화 속에선 "사건을 은폐할 거냐.", "원장님 명령"이라는 말들이 등장했다. 오상미는 김우기(장혁진)에게 전화를 걸어 "버텨. 50억만 받고 끝낼 순 없지. 이렇게까지 된 마당에"라며 통화를 했고 그때 미리 도청장치를 심어둔 기태웅(신성록)이 현장에 도착해 오상미를 잡았다. 기태웅은 오상미를 태우고 강주철에게 보고를 하던 중 김도수(최대철) 차량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 에서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홈쇼핑 판매가 그려졌다. 홈쇼핑 판매 당일, 유준상,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데프콘, 개코, 유인나는 홈쇼핑 담당 PD와 만나 회의를 했다. 공약을 정할 때 노홍철은 '1000번째, 2000번째 구매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태극기 달아주기'를 아이디어로 냈다. 노홍철은 외국이어도 찾아가야 한다고 했고, 데프콘은 "'무한도전'이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황금정원’은 48화는 전국 9.9%, 수도권 9.6%를 기록하며 전국, 수도권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5, 46, 47화는 각각 6.6%, 9.3%, 9.6%(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또 다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황금길을 이어갔다. 나아가 한지혜가 아버지의 유품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0.2%까지 치솟으며 향후 시청률 경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5일 방송에서 은동주는 잃어버렸던 과거 기억을 되찾았다. 동주는 진실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황금정원을 찾아온 상황. 홀리듯 숲 속을 거닐며 28년 전 반딧불이 축제의 흔적을 더듬던 동주는 어린 시절 필승(이상우 분)과 마주했던 기억을 시작으로 자신의 진짜 이름이 은동주였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감격에 겨워 눈시울을 붉히며 뭉클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더욱이 차화연은 정영주가 이상우 부모의 뺑소니 범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돼 정영주의 민낯을 드러나게 하는 사이다를 선사했다. 한지혜와 김영옥(강남두), 차화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정영주가 상황을 오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측은 송승헌의 심상치 않은 상황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이 남루한 행색으로 비주얼 쇼크를 일으키고 있는 것. 방송된 ‘위대한 쇼’ 11-12회는 위대한(송승헌 분)-정수현(이선빈 분)-강준호(임주환 분)가 합심해 부패 권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짜릿한 응징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위대한-강준호는 일생일대 라이벌로 악연을 이어갔지만 인주시장을 지키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으며 환상의 페어플레이를 선보여 앞으로 펼쳐질 송승헌-임주환의 맞대결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부시시한 모습의 송승헌에게 노숙자가 빵을 건네는 모습. 이에 송승헌은 놀란 토끼눈으로 동공지진을 일으킨 채 당황스러워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송승헌의 모습 뒤로 걸려있는 학교 폭력 목격자를 찾는 플랜카드가 시선을 강탈, 심상치 않은 비주얼이 예고된 송승헌이 ‘위대한 쇼’ 13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위대한 쇼’ 제작진은 “송승헌이 학교 폭력에 휘말린 정준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좌충우돌 24시를 예고한다“면서 “정준원의 상처와 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남매 아빠 이동국이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이동국과 시안이는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배를 타면서 시안이는 “할 수 있어요, 시안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시안이는 타기 전 “할 수 있다”를 외쳤고, 이동국과 날 준비를 했다. 두 사람은 가볍게 날았고, 이동국은 시안이에게 “시안이가 이걸 해냈다”고 칭찬했다. 이동국은 4년 전 재아가 외쳤던 '할 수 있다'를 언급하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하 '똥강아지들')에는 양동근 박가람 부부가 출연했다. 양동근은 아내 박가람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두 사람은 '똥강아지들'이 방송 최초 동반 출연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오주은은 1999년 드라마 '토마토'로 데뷔해 '태양속으로', '파리의 연인', '슈퍼대디열'등의 출연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방송의 촬영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이며 가수 설운도, 문희옥, 박현빈, 로미나, 영탁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박현빈, 문희옥, 로미나, 영탁은 각각 1982년생, 1969년생, 1988년생, 1983년생이다. 박현빈은 2006년 '빠라빠빠'로 데뷔해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대찬 인생' 등 흥 넘치는 노래를 잇달아 발표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무대는 가수 설운도(나이 62세) 씨가 장식했다. 송해 씨가 유일하게 존경한다는 트로트계의 국민 가수 설운도 씨는 이날 방송에서도 뜨거운 열창과 무대 매너로 큰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여유 있는 가창력으로 앙코르 연호를 받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 상담을 받았던 김원효 부부. 시험관 아기 시술의 첫 단계인 과배란 유도 주사를 맞기 위해 부부는 다시 산부인과를 찾는다. 시술 시작에 앞서 심진화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남들은 자연으로 가능한 일을 매일 주사까지 맞으면서 해야 한다는 것이 속상하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낸 것. 심진화는 김원효에 “드디어 시작됐어. 생리 시작했어”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아기시술을 준비 중이다. 생리가 시작되고 3일째부터 과배란 주사를 맞을 수 있다고. 이에 김원효는 행복감을 표했다. 이후, 가족들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에도 도전한다. 시속 360km의 바람에 장치 없이 맨몸으로 날아오르는 이색적인 광경에 출연진들은 모두 신기해한다. 자신감을 보이며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안지환은 육중한 몸무게 때문에 쉽게 뜨지 않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정미연은 못하겠다며 무서워한 것도 잠시, 손쉽게 고공으로 올라가는 것은 물론 가족들 중 유일하게 혼자만 360도 회전에 성공해 안지환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를 위한 초특급 보양식을 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제이크 질렌할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제이크 질렌할이 SNS에 “These photographs were taken by the late, great Peter Lindbergh, only a couple of months ago. He personified the idea that freedom is on the other side of discipline. It was an honor to have worked with him.”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