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돈육협회 (CPI: CANADA PORK INTERNATIONAL)는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2017 Seoul Food and Hotel Show)’에 참가해 신규 브랜드인 ‘검증된 캐나다 포크 (VCP: Verified Canadian Pork)’를 선보인다.
캐나다 돈육협회는 이번 식품산업대전의 캐나다관내에 부스(4F 304)를 마련하고, 캐나다 돈육업계의 주요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캐나다 돈육의 우수성과 신규 브랜드인 ‘검증된 캐나다 포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검증된 캐나다 포크’는 캐나다 연방 정부의 인증을 받은 후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검증된 캐나다산 돼지고기이다. ‘검증된 캐나다 포크’의 마크가 표기된 돼지고기는 캐나다 품질 보증 프로그램의 인가를 받아 최상의 품질과 식품안전은 물론 환경지속성 기준을 충족시켜 전 세계로 수출되는 제품이다.
캐나다 돈육협회 시저 유리아스 본부장은 “검증된 캐나다 포크브랜드는 동물 관리, 제품이력 추적 시스템, 가공 품질과 안정성 보장 시스템을 강조하는 일련의 선제적 시스템의 결과물로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