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부한농(대표 우종일)은 ‘뿌리조은’비료가 비료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는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제품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 후 제품에 표기해 저탄소 녹색생산·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뿌리조은’비료의 탄소성적표지에는 ‘9225g이라고 표기돼 있다. 20kg 제품 1포가 생산돼 소비 후 폐기되기까지 9225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주)동부한농은 앞으로 대체연료(LNG) 사용 및 생산 손실 관리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더욱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10년간 종자산업을 성장동력으로 하는 Golden Seed 프로젝트에 총 8000억원이 투입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4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2011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Golden Seed 프로젝트’가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Golden Seed 프로젝트는 향후 10년간 총 예산 8140억원(국고 654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수출전략품종 20개 이상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 이 프로젝트는 최근 기후변화, 식량안보, 시장개방 등으로 인한 종자시장의 지각변동을 기회요인으로 삼아 종자산업을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R&D사업이다. Golden Seed 프로젝트는 중국, 인도 등의 시장을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정하고 식량작물, 사료작물, 에너지 작물 등 12개 품목을 수출 품목으로 선정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 개척형 종자’를 개발하는 R&D에 가장 많은 총 예산의 62%, 총 507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또 ‘UPOV 대응 전략종자개발사업’을 추진해 로열티 지불이 크고 수입대체의 파급성이 높은 질병저항성 종축개량, 채소류 등 8개 품목에 예산의 약 25%를 투자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은 불법·불량종자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2011년 종자 유통조사’를 추진한다. ‘종자 유통조사 추진계획’에 따르면 각 작목군별 정기유통조사시기는 과수묘목 3월, 채소종자·씨감자 3~5월, 김장채소 종자 8월, 인터넷 유통종자 9월, 버섯 종균 10월 등이다. 또 종자원은 민원·제보가 있을 경우엔 종자 생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종자산업법 준수 여부를 수시로 조사한다고 밝혔다.종자원은 특히 오는 7월부터는 종자유통조사 담당 공무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이 부여돼 불법·불량종자 유통에 대한 수사도 가능하게 됨으로써 조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국립종자원은 조경밀 보급종 30톤에 발아가 불량하다는 농민들의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대파용 종자를 해당농가 모두에게 재공급해 밀 재배농가에는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립종자원에서 경남 합천, 사천 등 5개 지역에 공급한 조경밀 보급종 30톤이 발아가 불량해 종자를 재공급 받은 농민들 외에 시기를 놓친 농민들의 불만이 잇달아 제기돼 왔다.한편 종자원은 국제종자검정협회(ISTA) 인증실험실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2월부터 ISTA 국제종자분석증명서 발급 업무 수행에 들어갔다.ISTA 국제종자분석증명서 종류로는 인증실험실에서 샘플링과 종자검정 모두 수행했을 때 발급하는 ‘오렌지색 증명서’(Orange ISTA Seed Lot Analysis Certificate)와 샘플링은 신청인이, 종자검정만을 인증실험실에서 수행했을 때 발급하는 청색 증명서(Blue ISTA Seed Sample Analysis Certificate)가 있다.
참외 흰가루병 내병계 품종이 개발돼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됐다.농우바이오가 개발한 흰가루병 내병계 ‘국보꿀 참외’는 그 동안 시설 참외 농사에 고질적인 문제 중 한가지로 여겨졌던 흰가루병에 대한 농가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외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은 이병된 식물체 잔재물에서 월동해 1차 전염원이 되거나 병 발생 부위에 형성된 분생포자가 바람에 날려 전파되며 건조한 조건에서 잘 발생한다. ‘국보꿀 참외’ 품종은 저온기 초세가 강하면서도 착과가 잘되는 장점을 지닌 참외 품종으로 국내 참외 주산단지인 경북 성주, 칠곡,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돼 이달 중순부터 전국의 주요 농산물 도매시장에 본격 출하 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 받는다.신청 대상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콩, 태광콩, 황금콩, 대풍콩 4개 품종(950톤)과 콩나물용 콩인 풍산나물콩, 신화콩 2품종(220톤)이다. 공급 가격은 5kg 한 포대당 2만3000원이며,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된다.이번 콩 정부 보급종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논란으로부터 안전한 종자로써 정밀한 종자검사를 거쳐 합격한 종자만을 공급한다. 특히 발아율이 좋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다만, 과도한 밀식과 다비재배를 할 경우, 도복 및 병해충 저항성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정 재식거리 유지 및 과다 시비에 주의해야 한다.종자원은 또 벼 정부 보급종에 대한 추가 신청 접수도 받는다. 2월 1일부터 삼광벼, 남평벼, 온누리벼 품종에 대해 농가가 직접 인터넷(www.seed.go.kr) 또는 국립종자원 각 도 지원에 전화로 개별 신청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개발된 품종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품종정보를 제공하는 ‘품종통합정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품종통합정보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에서 분산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던 벼, 콩, 사과, 배, 배추 등 총 1441개의 품종정보를 통합해 서비스한다. 개편된 품종정보는 농업인들에게 관심이 많은 기능성, 고품질 등의 분류와 품종특징의 간략한 소개 및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기존에 품종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여러 곳의 홈페이지로 찾아가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이젠 농진청 홈페이지(www.rda.go.kr)의 품종정보에 들어가면 원하는 최신 품종과 과거 모든 품종을 바로 볼 수 있게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이영진 농진청 지식정보화담당관은 “최신 품종정보를 신속히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연동 서비스하는 등 품종정보 확산의 창구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가 고추종자의 고품질 생산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지난달 16일~18일까지 경기도 용인 소재 기술보증기금연수원에서 ‘제1기 농우바이오 농업최고경영자과정 고추전문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의 고추 재배 농가 40명을 추천받아 토양 및 육종전문가, 병충해 관리 전문가 등을 초청해 국내외 고추 품종 개발 현황, 고추 재배 환경, 고추 재배 토양 관리, 고추 재배 병충해 관리 및 약제 살포 요령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농우바이오는 특히 이번 교육에 참가한 농업인들이 납부한 교육비 105만원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농촌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경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경산장학재단은 2007년 고희선 농우바이오 회장의 기금 출연으로 설립돼 농촌의 고등학생 ,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농우바이오는 2011년부터는 우리농업인들의 주요 소득 작물인 수박, 토마토, 멜론, 고추 품목에 대해 정기 교육 과정을 신설해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재배기술과 농업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농우바이오의 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총경리 박상견)가 최근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차이나 포럼 ‘제1회 한·중
국립종자원이 국제종자검정협회(ISTA)로부터 실험실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국제종자분석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ISTA 실험실 인증’은 국제기준과 방법에 따라 종자를 검증해 국제종자분석증명서의 발급권리를 부여받는 것을 말한다. 국제종자분석증명서는 종자의 순도와 수분 함량, 병의 유무 등을 검증해 종자업체가 수출할 때 종자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종자원에 따르면 앞으로 종자업체는 수출 상대국에서 종자품질에 대해 증명을 요구할 경우 국립종자원의 종자분석증명서를 첨부하면 별도의 종자품질 입증을 위한 절차가 필요 없어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토종 식용피 종자에서 항당뇨 및 항산화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는 기능성 물질인 코마릴세로토닌 등을 국내 최초로 분리·정제했다고 발표했다. 농진청은 일제 강점기 때 잃어버린 토종 식용피 종자를 일본으로부터 반환받아 새로운 기능성 작물로 복원하는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농진청 신소재개발과 기능성물질 연구팀은 토종 식용피 69종의 농업적 특성을 조사해 유망한 유전자원 6종을 선발하고 기능성물질을 분석한 결과, 그 중 ‘수래첨’에서 당뇨와 관련된 핵심 단백질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능성물질 코마릴세로토닌과 페루릴세로토닌을 분리·정제했다.
농우바이오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경기도 주관하는 ‘제4회 농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채소종자 수출 1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농우바이오의 이번 수상은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미국·중국·인도네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 수출용 품종 집중 육성, 수출 품목 다양화 등 세계 종자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세계 70개 국가에 채소 종자를 수출하는 한편 일찍이 해외 주요거점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현지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육종재료 수립, 철저한 현지 지역형 마케팅 활동 등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이미 2005년 370만 달러 수출을 기점으로 매년 꾸준한 수출 성장을 이룩해온 농우바이오는 최소 100개국 이상으로 종자 수출을 확대해 2013년에는 2115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농우바이오는 지난 10일 경기 여주 소재 육종연구소에서 전국의 무·배추 재배농가, 유통인, 경매사, 식품 관련 업체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무·배추 품종 평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여름재배부터 가을 초기 재배가 가능한 ‘만사형통무’와 청수색이 짙고 맛이 좋은 ‘멋진맛갈무’, 속이 노란 황심계로 복합내병성(뿌리혹병, 바이러스, 노균병)을 지닌 추노 배추, 추월 배추 품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