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우리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경쟁력 제고의 일환으로 ‘스마트 팜 확산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현장보급 초기단계에 있는 스마트 팜을 조속히 확산하기 위해 현장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관련 투자와 인프라를 확충해 스마트 팜의 확산속도를 가속화하고, 향후 수출산업으로까지 성장토록 하는 데에 방점을 두었다. 먼저, 시설원예, 축산, 노지 등 각 분야별 특성을 감안해 스마트 팜의 현장 확산을 한층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설원예분야는 시설현대화와 연계해 ‘17년까지 현대화된 온실면적(10,500ha)의 40% 수준인 4000ha를 스마트 온실로 업그레이드한다. 온실유형과 재배되는 작물 특성에 따라 단동간편형, 연동복합형, 첨단수출형으로 구분해 모델개발과 확산에 나선다. 예를 들어 참외, 수박과 같이 소규모 단동 비닐온실이 재배에 적합한 작물은 측창자동개폐 등 비교적 간편한 원격제어설비만 갖추도록 해 농가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파프리카·토마토와 같이 대규모 자동화 온실 설비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작물은 복합·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는 방식이다. 한편, 보급 초기단계인 노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유통, 마케팅 종사자를 대상으로 농식품 소비트렌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회’를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지난 8월 농진청에서 열린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회에 이어 aT센터에서 열리는 이 자리에는 유통, 마케팅 종사자, 소비자 단체 등이 참석했다.농진청은 정부3.0에 맞춰 유통, 마케팅 등 종사자에게 빅테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예측, 대응 방안 등을 수립하고, 어떤 농식품을 생산해야 하는지 농업인이 진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주요 발표로 ▲농식품 판매 전략 수립을 위한 소비트렌드 분석에 대하여(서울대학교 최영찬 교수) ▲정부의 영업 규제 정책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근린상권 진입이 소비자 선택에 미치는 영향(서강대학교 주하연 교수) ▲건강기능 식품 소비가 청과류 소비에 미치는 영향(한양대학교 강형구 교수) ▲농식품 소비자의 장바구니 들여다보기(’12-’14 꾸러미 패턴)(수원대학교 김태경 교수) 4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또 농진청과 중앙청과, 롯데마트, 대학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농식품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시장 변화와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14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농수산식품바이오 분야 공동 기술이전 협의체’ 출범식 가졌다. 이번 출범식에는 재단 및 전국 21개 대학 산학협력단(이하 ‘산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난 4월부터 대학 산단과 긴밀한 사전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 기술이전 협의체를 구성해 민간기술 이전 활성화와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협의체는 농림수산식품바이오 분야의 우수한 특허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대학들을 주요 대상으로 구성했으며 초대 회장으로 류갑희 이사장이 추대됐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제시될 ‘농수산식품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 플랫폼’은 재단과 산단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공동 DB화 시켜 보다 효율적으로 기술 수요업체에 제공하고,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업체의 매출 증대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특히 영세한 농식품업체와 대학의 기술이 만나게 된다면 산학 공동 연구과제 참여, 대학의 연구인력과 시설활용 등을 통해 특허기술의 제품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은 재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화 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우선지급금을 작년과 동일 수준인 5만2000원(벼 40kg, 1등급)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선지급금은 농가의 경영안정 및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격 확정(1월) 이전에 농가에 지급하는 가지급금으로서 매입현장에서 바로 지급해 왔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1월에 확정되며, 우선지급금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이 농가에 지급된다.농식품부는 현재 쌀값이 전년 대비 하락했지만 금년 우선지급금을 전년과 동일하게 결정한 것은 쌀값 안정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들의 산물벼 수요 증가를 고려해 시·도가 시·군별 포대벼·산물벼 물량 조정 등을 통해 산물벼 계획량을 최대한 매입하도록 공공비축미 매입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농식품부는 공공비축제도가 2005년 도입돼 10년간 운영되면서 시·도별 물량배정 기준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이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빠르면 2016년 공공비축계획부터 적용할 계획이다.또 농식품부는 금년 수확기 쌀값과 쌀 생산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쌀 수급 및 가격 동향을 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12월2~5일 열리는 터키농업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터키 농업자재관리협회가 주관하고 터키 농업협력부,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 농작물 생산협회, 종자협회, 관광청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터키 안탈리아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2만2557㎡에 30개국 500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종자, 종묘, 비료, 화훼, 농기·자재 등이 전시될 전망이다.실용화재단은 오는 10월 8일까지 참여할 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참가서약서, 품목 명세서 및 보유기술 설명서 등이다. 실용화재단은 10개 부스 한국 수출상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바이어 매칭 및 상담, 계약 및 협상을 지원하게 된다. 기업당 10명의 바이어 매칭상담 및 통역 지원을 하는 것이다. 또 전시관 내 업체 전시 및 상담부스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술마케팅 자료 제작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현지 차량 및 물류 운송비도 지원한다.업체측은 출장자 항공료 및 체재비 등을 부담하게 되는데 예상비용은 일인당 약 2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
농업 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북혁신도시 농업생명연구단지 이전 1주년을 맞아 농업 분야에 활용되는 빅데이터 사례를 공유하고 활용 방안을 찾는 ‘농생명 빅데이터 현황과 전망 심포지엄’을 지난달 24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최했다.최근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재해, FTA 체결 확대, 농업 인구 초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우리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마이클 레빗 교수(Michael Levitt)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농업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심포지엄은 ‘농생명 빅데이터 동향과 전망’ 기조 강연, ‘농업생명공학, 농업환경분야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발전 방안’ 주제발표 등 2부로 나눠 진행됐다.노벨상 수상자 마이클 레빗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교수가 ‘컴퓨터 구조생물의학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구조생물학의 탄생과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서 김준 서울대 교수가 ‘빅데이터와 기후스마트 농업의 3가지 도전’에 관해 발표했다.2부에서는 농업생명공학 부문과 농업환경 부문
8월 누계 기준 농식품 수출액이 39.9억불로 전년 동기에 비해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가 전체산업 수출액이 전년 동기와 대비해 6.3%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선방한 수치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지난달 22일 발표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10%, 미국 4%, EU 10%, GCC 15% 등 수출이 증가했으며 일본은 11%, 홍콩 5%, 대만 3%, 아세안 7% 등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조제분유가 44.5%나 증가했으며 맥주 11%, 아이스크림 8%, 새송이 5.7%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김치는 15%, 막걸리는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식품 수출 비상점검 TF’팀장인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수출 감소세를 보이는 일본, 대만, 홍콩을 중심으로 한국 농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금 우리 토종 농기계 산업과 유통은 궤멸 직전에 와있다. 비록 20년 전 미미한 연구자에 의해 주장되었지만 그 토종 농기계 산업의 발전전략이 지금에도 매우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그럼에도 후속적인 행동이 없다면 토종 농기계산업의 시장에서의 퇴출은 시간문제일 뿐이다.20년 전에 제시한 토종 ‘농기계산업의 활성화 방안’(1995. 9)이 지금도 유효하다면 절망적인 상황일까, 아니면 아직도 희망이 있다는 이야기일까. 20년 전이면 우리 농업에 들이닥칠 UR 물결, 지금의 WTO 중심의 시장개방화를 걱정하고 이 파고를 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열정적으로 검토하고 연구한 시기이다. 제시된 농기계산업의 활성화 방안에는 미래 농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고민한 결과가 비전으로, 전략으로 제시되고 있다.비록 20년 전에 만들어진 발전 비전이지만 중요한 방향성은 지금에도 유효하다. 5가지 범주로 분류된 총량 발전 비전에서 성장의 3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얻도록 하고 있다. 기술은 선진국 수준으로 도달해야 하며, 경영성과 지표인 총자본 순이익율의 목표치는 1.5%대로 잡았다. 특이한 것은 농기계 대리점의 수를 1/3로 줄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자금지원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맞춤형 온실 설계 기준이 마련돼 온실 품질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리나라 기상과 재배 환경에 알맞고 안전한 온실을 설계할 수 있도록 ‘온실 기초·구조·환경 설계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설계 기준은 기초 설계 기준, 구조 설계 기준, 환경 설계 기준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기초 설계 기준’은 온실을 시공할 때 땅 위의 구조물을 안전하게 지탱하고 보호할 수 있는 설계 기준과 해설을 제시한다. ‘구조 설계 기준’은 온실이 태풍이나 폭설 등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제적이면서도 튼튼한 구조로 설계하는 데 필요한 설계 기준과 해설을 제공한다. ‘환경 설계 기준’은 온실 내에서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필요한 광량 확보, 냉난방 설계, 환기조절, 관수 등 재배 설비에 대한 설계 기준과 해설로 이뤄져 있다.농진청은 이번에 마련한 설계 기준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공청회도 실시했다. 또 설계 기준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정책 제안해 중소규모 온실뿐만 아니라 점차 늘어나고 있는 대규모 온실 설계의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지난달 22일 경기도 신김포농협RPC(김포시 양촌읍)에서 농협쌀 수출 공동브랜드인 ‘K-RICE’를 붙인 김포금쌀을 대만에 첫 수출했다. ‘K-RICE’는 농협 쌀 수출용 공동브랜드로 ‘농협이 보증하는 안심·안전한 한국산 쌀’을 의미하며 이번 첫 수출을 계기로 향후 30톤 이상 수출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수출은 농협과 경기도의 상호협력을 통해 성사된 사업으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농협 수출현장기동대의 현장지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수출시장의 공동개척, 포장재 공동개발 등을 통해 성사된 쌀 수출사업의 모범적인 추진 사례로 평가받는다.K-RICE는 해외소비자들에게 한국농협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에 대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농협쌀에 대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해 올해 상반기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호주·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 등 해외 5개국에 상표 출원을 완료했고, 앞으로 상표출원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K-RICE의 본격적인 수출을 통해 해외소비자들에게 농협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것”이라며 “향후 농협 대표브랜드 ‘K-MELON, K-PEAR, K-GINSENG’과 연계한 수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보 및 승진인사2015년 9월 16일자□ 본부장급 전보인사기술사업본부장 신진섭(전문위원) ⇒ 종자사업단장종자사업단장 조용섭(전문위원) ⇒ 기술사업본부장□ 팀장급 전보인사기획조정실장 오권영(전문위원) ⇒ 기술창출이전팀장기술창출이전팀장 송정회(전문위원) ⇒ 운영지원실장운영지원실장 홍영호(전문위원) ⇒ 기획조정실장□ 팀장급 승진 인사 : 감사실장, 경영평가실장, 미래창조정보실장팀장급 승진 인사 김경원(책임연구원) ⇒ 감사실장김옥일(책임연구원) ⇒ 경영평가실장정경숙(책임연구원) ⇒ 미래창조정보실장
지난 11일 제출된 농림수산식품분야 예산이 19조3165억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0.1% 증가에 그쳐 농업 경쟁력 제고 등의 정책추진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정부는 2016년 예산안으로 386조7000억원을 제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은 14조2883억원으로 2015년 대비 1.7%(2452억원) 증가에 머물렀다. 이는 국가 전체의 예산 증가율 3.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농업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농식품부 예산은 분야별로 농업·농촌 분야에 12조9630억원, 식품업 분야에 9272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기반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 농촌경제 활력 제고, 한·중, 한·뉴, 한·베트남 FTA 보완대책, 가축질병과 재해대비 등 안전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성장산업화 기반 구축에서 스마트팜 보급, 창조마을 조성 등 농업분야 ICT 융복합 확산을 위한 투자를 499억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파프리카, 토마토, 화훼 등의 수출재배단지에 ICT 융복합 첨단온실을 신규로 110억원 지원한다. 논 들녘경영체 육성 지원을 108억원으로 확대하고 이모작형, 경축복합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