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대리점주가 신제품 개발 및 양산 제품개선의 모든 단계에 참여해 고객니즈 및 시장트렌드를 반영하는 제품개발협의 기구인 '대리점 품질평가단'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 대동공업 대구공장에서 하창욱 사장(앞줄 왼쪽3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평가단 소속 대리점주들이 첫번째 회의를 기념하고 있다. 평가단은 150개 대동공업 대리점주 중 일정 기간 이상의 대리점 운영 경력과 높은 수준의 기술 이해도를 갖춘 대리점주 20명을 선발해 위촉했다. 축산 트랙터 분과, 수도작 트랙터 분과, 하우스/과수 트랙터 분과, 콤바인 분과, 이앙기 분과로 구성돼 시장 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발굴, 고객 요구 사항 수집 활동을 진행하며 정기적으로 제품 개발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본사는 평가위원들로부터 양산제품의 개선의견을 청취하고, 필드의 경험에 의한 해결책과 아이디어를 연구원들의 기술과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대동공업 대구공장에서 품질평가단 위촉식을 진행하고 올해 첫번째 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동공업 하창욱 사장을 비롯한 공장장, 국내사업본부장, 연구소장, 상품기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중국 농기자재 시장에 교두보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발벗고 나섰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중국과 베트남에 협력기관을 두고 현지의 농업환경과 재배법에 따라 실증을 진행, 국내 제품의 효능‧효과를 현지 대조군과 비교하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중국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국내의 우수한 농기자재 기술‧제품을 재단의 해외 파트너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실증을 거쳐 수출하는 재단의 대표적인 농기자재 수출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 중국 산동성 농업과학원과 흑룡강성 북대황그룹 산하 보천령농장과 파트너십을 체결, 총 17개 업체의 20제품을 투입하여 시험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에도 약 20여 제품을 신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특성에 따라 기관형과 기업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기관형 테스트베드는 중국의 농업연구기관인 산동성 농업과학원의 실증지에 참여제품을 투입해 제품의 효능‧효과 검정 및 현지의 유망 바이어와의 거래를 발굴한다. 기업형 테스트베드는 중국의 농업국영기업인
유원에코사이언스(주)(대표 김헌성)는 지난 6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익산공장 준공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유원에코사언스는 지난해 11월 익산시 제3산업단지 총10,760㎡ 부지에 30억원을 투입하여 제품 창고동을 비롯해 전멸제초제, 수화제 제조설비와 입상수화제 포장설비, 수간주사제와 유액제 설비 등을 위한 제조동과 부대시설 등을 완공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익산공장 준공을 통해 압력식 수간주사제외에 산림용 약제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작물보호제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함을 기념함과 동시에 익산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 김헌성 대표는 “이번 익산공장 준공 기념식수는 유원에코사이언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식물보호 기술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임직원 및 주요 유통거래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장 입구와 진입로에소나무 1그루와 벚나무 8그루를 식재했다.
농협경제지주 자회사인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가 중국의 우수 종자기업 중의 하나인 중농종업유한공사(이하 중농종업)와 상호간 종자판매유통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 좌측 세번째)와 중농종업유한공사(사장 장욱홍 우측 세번째)가 업무협약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 모습 농우바이오는 1994년 중국 북경에 세농종묘유한공사(이하 북경세농) 설립을 시작으로 하북, 광동 지역에 총3개의 현지 영업법인과 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다. 북경세농은 중국내 유일한 100% 순수 한국자본(외자설립) 종자회사로서 한국의 우수한 채소종자를 수입하여 중국전역에 보급 및 현지에 맞는 품종을 개발 하여 중국농업 발전에 기여하며, 2015년도에 중국내 종자매출 1억위엔(한화 약180억원) 달성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중견 종자 기업이다. 또한, 중농종업은 중국 최대 국영협동조합체인 공소합작총사의 자회사로서 종자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며, 강서성, 산동성, 안휘성, 내몽고 등 중국 전역에 종자연구 및 유통거점을 두고 정부 국유사업인 옥수수, 밀 등의 식량 작물 위주의 종자보급을 담당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대통령 방
방송인 허참 씨를 비롯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이라 선수 등 한돈의 우수성을 알릴 분야별 대표주자 27명이 선정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정동로 정동극장에서 ‘2018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의학, 식품, 요리, 헬스, 스포츠, 언론, 마케팅, 웹툰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2018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올해 신규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방송인 허참, 음식사진 전문가 강현지 포토그래퍼, 양향자 요리연구가, 유한나 푸드스타일리스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이라 선수,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승현 대표, 2017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부문 남자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시훈 선수, 네이버 웹툰 <웅이는 배고파>로 유명한 박웅 작가 등 총 12명이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는 올해로 8기를 맞았다. 1기에는 미국 스타셰프협회 아시아 스타쉐프로 선정된 김희태 셰프, 2기에는 한국대표
팜한농이 18일 소통형 채용방식인 ‘상시 인재등록 시스템’을 신규 오픈하고 별도의 채용공고를 기다릴 필요없이 언제든 지원·입사할 수 있도록 채용시스템을 대폭 개편했다. 팜한농은 특정한 기간에 한정된 인원을 채용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나아가 그린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해외사업, 신사업 등을 이끌어 갈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시 채용 시스템을 도입했다. 팜한농 입사 희망자는 ‘상시 인재등록 시스템’에 접속해 인적사항과 경력사항 등을 사전 등록하고 희망하는 사업분야와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신규로 등록하면 1개월 이내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등록 확인 연락이 이루어진다. 이후 연중 수시로 검토해 관련 채용 수요 발생 시 개별 안내를 받게 된다. 팜한농 ‘상시 인재등록 시스템’은 LG그룹 채용사이트인 ‘LG 커리어스(careers.lg.com)’의 팜한농 채용공고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채용 대상은 3년 이상 경력자 및 연구개발 분야 석·박사(졸업 예정자)와 국내외 대학 유학생 등이다. 개별 정보는 수시로 수정 및 보완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 등록을 했더라도 다른 신입 공채 또는 경력 채용에도 중복 지원할 수 있다. 팜한농은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마을 경관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화분매개충 보존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신젠타코리아는신젠타의 착한성장계획(Good Growth Plan)의 일환으로 지난 해 전북 장수군 사과영농조합과 협력해 장수군 안양마을에 화분매개충 보존 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마을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금년에도 화분매개충 보존 프로그램 꽃길조성 행사를 지난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젠타코리아는 화분매개곤충에 밀원을 제공하는 4개의 화훼 품종을 선발해 8000개의 꽃모종을 장수군 안양마을에 전달했으며 전북 지점 및 익산 공장, 서울 본사 임직원 12명이 50여명의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과 과원 주변 마을 길가에 꽃모종을 식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안양마을 방문자 센터 앞 250평에 이르는 공터 및 사과체험장 앞 60평 구역, 그리고 약 500m 이상의 마을 진입로 길가에 꽃모종을 식재해 꽃길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화분매개곤충에 밀원과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써 농경지 내 화분매개곤충을 증가시켜 작물 수분활동 및 마을 경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귀두 신젠타 동북아 제품개발 본부장은 “전북 장수사과영농조합과 협력해 장수군 안양마을
창립 42년을 맞은 ㈜대유는 지난4일 경기도 남양주 한강 체육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권옥술 회장은 “이렇게 좋은 날 대유 임직원과 내빈님들을 모시고 창립 42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고 감개무량하다"며“돌이켜보면 처음에는 창립멤버 5명으로 전국을 대리점 체제로 출발해 자리가 잡힌 후 직판으로 전환하고, 많은 고난과 산전수전을 겪고 오늘날과 같이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대유의 역사를 창립 42년인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얘기할 수 있어서 가슴 뿌듯하다"며 "오늘은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함께 즐기고 업무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단합된 모습으로 대유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빌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표이사 권성한 사장은 “천재적인 과학자·능력자가 나타나서 대유를 키워주지 않는다. 여러분들이 주인공이고 우리 직원들이 힘을 합쳐야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다"며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왔으며 단합된 모습으로 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족구 등 체육대회를 비롯해, 단체줄넘기, 림보 등 다양한 경기가 열렸다. 임직원들은"이날 행사를 통해
곤충산업이 성장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곤충사업 투자자 모집 광고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곤충산업, 명의 도용 사례 주의 최근 농촌진흥청은 개발기술 지원과는 무관함에도 농진청 명칭이 과대광고에 이용되는 등 명의 도용 사례가 발생해 일반인들이 오인할 수 있는 사례가 있어 곤충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창업, 사업투자 시 기관지원 사칭, 정부 지원 문구 도용 등 세심한 확인과 주의가 요구된다. 농진청은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용곤충 소재 다양화로 소비시장 확대 연구 등을 지원하고 부가적으로 식용곤충 애칭 공모, 곤충 식품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최근 곤충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식품소재, 의약품 산업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에 따라 정부에서 곤충·양잠·양봉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식용곤충시장 외연 확대를 위해 소비자 기호 맞춤형 곤충 음식메뉴 개발, 식품소재와 가공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식품 산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적극 지원 하고 있다. 이에 농진청은 ‘농촌진흥청’ 명칭의 무단도용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재발하지
지베렐린 등 밀수 농약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지고 있지만 저렴한 가격 및 조기 출하 등 이해가 맞물리면서 농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사용이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베렐린은 식물이 이미 갖고 있는 안전한 식물호르몬으로 우리가 식물을 섭취할시 항상 섭취하고 있는 성분이다. 이러한 성분을 이용해 과학적 영농이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배 산업에서는 오히려 근절이라는 정책이 마련되고 있다. 밀수품의 경우 정량을 사용하면 정품보다 효과가 떨어지기에 과경당 많은 약량을 도포하는 습관이 자리 잡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습관 때문에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고 너무 익은 과실을 저장하다보니 저장성이 약해지는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사항으로 인해 밀수품 근절이 아닌 지베렐린 도포제 자체를 근절하자는 정책이 야기되고 있다. 하지만 지베렐린 등 생장조정제는 양분기능이 아닌 물질로 식물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약제이다. 이러한 생장조정제 중 식물에 이미 함유돼 있는 안전한 식물호르몬은 배, 사과, 딸기, 포도, 화훼 등 다양한 농작물 재배에 과학적 영농을 위한 중요한 자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밀수농약이 값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농가들을 현옥시키고 있으며, 광
한국비료협회(회장 이광록)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협회 회의실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비료협회 회원사인 남해화학㈜, ㈜조비, ㈜카프코, ㈜팜한농, ㈜풍농, ㈜한국협화 등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제시된▶협회 임원 선임 ▶2017년 사업 실적 및 2018년 사업 계획 ▶2017년 결산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 이광록 협회장은 “지난해 무기질비료 생산량과 수출입량은 다소 늘었으나, 국내 농업용 판매는 줄어들고 농가 판매가격도 계속 인하되어 회원사의 경영 여건이 어려웠다”며 “그럼에도 품질 좋고 안전한 비료 공급에 노력해온 회원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협회는 ▶대정부와의 소통강화 ▶무기질비료의 유통체계 개선방안 모색 ▶전문 자문단을 통한 정책 대안 개발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기질비료의 고효율성, 안전성, 경제성 등의 우수한 점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노력도 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회원사들은 지난해 농협 납품가격의 인하로 국내 농업용 판매수지가 적자를 면치 못했다면서 현행 무기질비료의 공급체계의 개선 보완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한편, 이날 무기질비료 산업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환부작신의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2년간의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농협은 그 동안 일구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환부작신(換腐作新)의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우선 올해부터 2조 5052억 원, 2019년 2조 9782억 원, 2020년 3조 6357억 원 등 연차별로 소득 목표액을 정해 조직역량을 총력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100대 과제 중 10개의 핵심과제와 영농 사이클에 맞는 분기별 집중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값받는 농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통단계별 농식품 안전종합관리를 강화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