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렐린 등 밀수 농약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지고 있지만 저렴한 가격 및 조기 출하 등 이해가 맞물리면서 농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사용이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베렐린은 식물이 이미 갖고 있는 안전한 식물호르몬으로 우리가 식물을 섭취할시 항상 섭취하고 있는 성분이다. 이러한 성분을 이용해 과학적 영농이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배 산업에서는 오히려 근절이라는 정책이 마련되고 있다. 밀수품의 경우 정량을 사용하면 정품보다 효과가 떨어지기에 과경당 많은 약량을 도포하는 습관이 자리 잡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습관 때문에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고 너무 익은 과실을 저장하다보니 저장성이 약해지는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사항으로 인해 밀수품 근절이 아닌 지베렐린 도포제 자체를 근절하자는 정책이 야기되고 있다. 하지만 지베렐린 등 생장조정제는 양분기능이 아닌 물질로 식물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약제이다. 이러한 생장조정제 중 식물에 이미 함유돼 있는 안전한 식물호르몬은 배, 사과, 딸기, 포도, 화훼 등 다양한 농작물 재배에 과학적 영농을 위한 중요한 자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밀수농약이 값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농가들을 현옥시키고 있으며, 광
한국비료협회(회장 이광록)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협회 회의실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비료협회 회원사인 남해화학㈜, ㈜조비, ㈜카프코, ㈜팜한농, ㈜풍농, ㈜한국협화 등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제시된▶협회 임원 선임 ▶2017년 사업 실적 및 2018년 사업 계획 ▶2017년 결산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 이광록 협회장은 “지난해 무기질비료 생산량과 수출입량은 다소 늘었으나, 국내 농업용 판매는 줄어들고 농가 판매가격도 계속 인하되어 회원사의 경영 여건이 어려웠다”며 “그럼에도 품질 좋고 안전한 비료 공급에 노력해온 회원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협회는 ▶대정부와의 소통강화 ▶무기질비료의 유통체계 개선방안 모색 ▶전문 자문단을 통한 정책 대안 개발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기질비료의 고효율성, 안전성, 경제성 등의 우수한 점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노력도 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회원사들은 지난해 농협 납품가격의 인하로 국내 농업용 판매수지가 적자를 면치 못했다면서 현행 무기질비료의 공급체계의 개선 보완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한편, 이날 무기질비료 산업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환부작신의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2년간의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농협은 그 동안 일구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환부작신(換腐作新)의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우선 올해부터 2조 5052억 원, 2019년 2조 9782억 원, 2020년 3조 6357억 원 등 연차별로 소득 목표액을 정해 조직역량을 총력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100대 과제 중 10개의 핵심과제와 영농 사이클에 맞는 분기별 집중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값받는 농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통단계별 농식품 안전종합관리를 강화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등 국내 최대 종자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를 지난 13일 만났다. 류 대표는 국내 종자시장은 좁은 땅에 시장은 작고 영세 기업들이 혼재돼 있어 출혈경쟁이 극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종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올 3월 베트남에 현지 법인 설립준비와 함께 종자 수출 확대를 위해 인도 등 국가에 다국적 법인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직원의 30% 정도를 석·박사급 연구원으로 채용할 정도로 R&D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아울러 주식상장과 관련, 축하분위기 보다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이익창출의 극대화 계기로 삼기 위해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코스닥시장 상장은 종자회사로서는 농우바이오에 이어 두 번째다. 또한 우수 인재가 종자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 예측하고 임직원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우수 인재영입을 위해 매년 종자 육종연구인력 교육 프로그램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Q 지난해 국내외 종자 산업에 대한 평가와 올해 국내시장
국내에서 개발한 딸기 품종 보급률이 93.4%에 달한 가운데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딸기는 2005년까지만 해도 국내 딸기 재배면적의 80% 이상을 일본 품종인 ‘레드펄’과 ‘아키히메’가 차지할 정도로 국내 육종 딸기는 저조했다. 하지만 2005년 ‘딸기연구사업단’ 출범이후 우리 품종의 개발과 보급에 힘입어 국산 품종 보급률이 9.2%에서 지난해 93.4%로 크게 늘어났다. 국산 품종 보급률 확대에는 국산 품종 ‘설향’이 중심에 있다. 이와 함께 국산 딸기 품종의 우수성은 세계시장에서도 높게 평가받아 ‘싼타’와 여름딸기 ‘고하’ 품종은 베트남과 중국 등에 수출돼 연간 4만 달러 정도의 로열티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신선딸기 수출물량은 2007년 453톤 4235천 달러에 그쳤지만 2017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 ‘매향’, ‘설향’, ‘금실’ 등을 수출하면서 4788톤을 수출, 4만2992천 달러를 외화를 벌여 들일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가 지난 9일 ‘2018년도 공사 홍보조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사 손봉희 홍보팀장은 “올 해 새롭게 출범하는 홍보조직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며 “신규직원 6명으로 구성된 사내 ‘마켓通기자단’과 주부, 남성 등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외부 ‘행복마켓서포터즈(12명)’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홍보조직은 올 해 12월까지 운영되며 가락·강서·양곡시장 등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및 공사에서 주최하는 농수산식품유통포럼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달하는 등 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현출 사장은 이 날 발대식 격려사를 통해 “가락몰은 소비자가 직접 각종 신선한 농수산물뿐만 아니라 K-Food를 맛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도매시장 내 명소로서 발돋움하고 있다”며 “관광객이나 일반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신원택)가 지난달 20일부터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2018농약 판매관리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달 14일 제주지역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약 법규와 제도 및 유통관리(농촌진흥청) ▲농약안전사용교육 및 PLS제도의 이해(국립농업과학원)▲ 주요 농작물의 병충해 관리(국립농업과학원)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유통협회는 교육에 앞서 ‘안전 농산물 생산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농업인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약유통 안전관리법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안전사용으로 회원들이 작물보호제 전문인으로써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면서 나아가 협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통협회는 지난 정기이사회에서 법률, 법무, 세무, 기획 등에 외부 자문위원을 위촉해 4000여명의 회원들이 효율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무료 자문인 만큼 부담 없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알렸다. 신원택 회장은 “올해를 작물보호제 유통질서 확립의 해로서 삼아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의 현실 속에 회원들의 건전한 유통질서가 확립될 수
지난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농산업 선도기업 ㈜경농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모범납세자)을 수여받았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의 모범납세자 표창은 지난 2016년에 이은 두번째 표창으로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납세우수기업으로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경농은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와 납기 연장시 납세 담보 완화와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 창구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표창장을 수상받은 ㈜경농 이병만 회장은 “국가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만든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기업과 국민의 의무인 납세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나눔경영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용 드론의 활용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농이 농업용 드론에서도 한발 앞선 빠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본사사옥에서 드론안전기술 부설 국제드론사관학교와 ‘농업용드론 창의혁신기술 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농업용 드론의 운영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경농과 국제드론사관학교는 농업용드론의 조종자 및 정비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서로 교환하고 곧 구체적인 교육일정과 커리큘럼을 확정해 경농의 14개지점 전 직원에게 조종 및 정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농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농업용 드론의 신기술 개발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임직원들의 조종·정비 교육과 더불어 드론용 농약의 개발 및 등록, 드론용 농약의 새로운 살포기술 개발에도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기획한 경농 마케팅기획팀 이원희 차장은 “농업용 드론의 사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향후 농업인들에게 드론과 관련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제품개발에서부터 약제살포 기술, 그리고 살포후 드론 정비까지, 농업용 드론에서도 앞서가는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는 지난달 21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새로운 출발 2018!”을 선언하며 전국 사업본부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열심히 뛰어준 사업본부장을 위로하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단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충해관리용자재인 신제품 ‘청충불패’와 ‘응팔이’ 2종과 함께 영양관리제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효과검증 시험결과인 각종 데이터와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교육과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현장반응과 함께 사업본부장들은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고려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신제품은 곧 시중에 유통과 홍보가 이루어져 전국 사업본부의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권 대표는 “모든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더욱 엄격하게 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우수한 제품으로 친환경농업 시장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며 “야심차게 개발한 신제품 및 그동안의 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활동 중인 해외영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심사, 평가하는 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에서 국내 농산업의 선두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영예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영인증원은 지난해 실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결과를 최근 발표하고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동 경농사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에 대한 국제규격 인증 및 CE인증, 환경경영체제 심사 등을 수행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경영시스템 인증서비스 기관이다. ㈜경농이 수상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은 산업재해 등 위험을 예방하고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개선하는 국제표준이다. ㈜경농은 지난 2002년 OHSAS 180001 인증을 취득한 이래 대구공장을 비롯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매뉴얼에 따른 프로세스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발생가능한 다양한 산업재해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상이 농업계뿐만 아니라 전 산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이라는 점에서 ㈜경농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얼마나 선진화 됐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볼 수 있다. ㈜경농 전략기획팀 서종하 팀장은 “안전 및 보건부문에서
농업 기초학문 발달과 미래 농업인재 육성에 기여하며 국내 농업계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위상을 굳혀가고 있는 조비경농장학재단(이사장 이병만)이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경농사옥에서 제13기 장학생 14명을 발표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강릉원주대학교 전정빈 양을 비롯해 전국 14개 농업대학 14명의 학생들이 2018년도 장학생 선발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2018, 2019년도 2년간 학자금 전액이 지원된다. 또한, 졸업 후 조비, 경농 입사 시에는 특별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때문에 조비경농장학금은 전국 농과대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장학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조비경농장학재단은 각 대학교의 추천과 장학금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까지 13년간 약 200여명의 농과대학생을 선발, 지원하였다. 그동안 배출한 조비경농장학생들은 현재 농업계 및 다양한 산업계에 우수인재로 활동하고 있어 업계로부터 농업인재 육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8년 제13기 조비경농장학생명단 ▲강릉원주대학교 식물생명과학 전정빈 ▲강원대학교 바이오자원환경학 이동근 ▲건국대학교 식량자원학 김윤주 ▲경북대학교 응용생물학 최예지 ▲경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