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고추, 토마토, 딸기, 인삼 등 시설채소의 잿빛곰팡이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되어 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급격하게 떨어뜨리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잿빛곰팡이병은 시설 내부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증가해 야간 보온 및 주간 환기로 습도를 낮추고, 동시에 발생 전 미리 예방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 ‘사파이어 액상수화제’는 새로운 계통 및 작용 기작으로 기존 약제에 내성을 가진 잿빛곰팡이병과 균핵병에 효과가 탁월하고, 저항성 유발의 위험이 적어 지속적이고 안정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사파이어의 강력한 항균 작용을 나타내는 파이롤니트린(Pyrrolnitrin)은 천연물을 생물 활성과 광 안전성을 향상시켜 개발한 신규 살균제로 공기, 종자, 토양에 의해 전염되는 각종 병해에 강력한 침투해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다. 작물의 생육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며, 독성이 매우 낮아 환경과 인체에 안전한 약제다.뿐만 아니라 우수한 예방 및 치료 효과로 처리 적기 폭이 넓고, 안전사용기준에 준수하여 사용하면 잔류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연속 수확 작물에 사용할 수 있으며, 고추・딸기・토마토, 인삼 등의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시설재배지 문제해충 출현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으므로 생육초기에 해충 밀도를 낮춰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이른 봄에 정식하는 토마토 반촉성 재배 시 시설하우스의 기온이 낮엔 높고 밤엔 낮아 월동해충 발생 증가가 우려되므로 방제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월동해충 초기방제 수확피해 줄여 토마토 생육초기의 문제 해충으로는 총채벌레・굴파리・담배가루이 등이 있다. 특히, 온실에서 월동이 쉬운 가루이류・굴파리 등 저온다습 조건을 좋아하는 해충들이 발생되면 급속도로 퍼질 수 있으므로 예찰을 강화해야 한다. 이들 해충들은 현재 알에서 부화하는 유충기 상태에 있기 때문에 생육초기부터 적용가능 약제를 뿌려 초기 밀도를 낮춰 준다. 해충들은 온실주변 잡초로부터 하우스로 들어오므로 개화 후에는 수정벌에 영향이 없는 방충망을 설치해 유입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총채벌레류 알은 식물체 줄기의 아래 부분 주변이나 멀칭부위에서 부화해 토마토 잎으로 이동한다. 지금 시기에 시설내부 식물체 줄기 아래 부분과 멀칭이 되지 않은 부위에 약제를 뿌려 초기 밀도를 낮춰주면 수확기에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다. 천적을 이용한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가 지난 4월 18일 협회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SNS·인터넷·밴드 등 불법 통신판매 및 구매 행위에 대해 협회 차원에서도 적극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협회 회원 위한 유통질서 확립 노력 주요 안건으로 시판(협회)중심품목 활성화 방안 마련 및 지난 3월 농촌진흥청 명예단속지도원에 위촉된 회원들을 대표해 광주·전남 오창호 지부장에게 위촉장 수여, 밀수 농약·부정불량 농약 유통근절을 위한 대안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제조회사 방문에 임원 참여 독려, 부가세 영세율 제도개선 진행 상황, 농협의 불합리한 행위 사례 수집 요청, 불법통신판매 사례를 통한 피해 사항 설명 등 협회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신원택 중앙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안전사용 기준 준수 지도에 만전을 기하자”며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부·지회에서도 자체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불법 통신판매 및 구매 행위 엄단 최근 어수선한 국내 상황과 경기 침체의 혼란한 틈을 타 SNS·인터넷·밴드 등 불법 통신판매 및 구매 행위가 발생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행정기관 및
4월 중순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진딧물의 산란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고추에 주로 발생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등이 감염된 이후에는 작물보호제로 치료가 어려워 주요한 매개충인 진딧물 방제 시점을 앞당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손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2주 이상 약효 지속, 바이러스 전염 및 피해 즉시중단 진딧물은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양분을 소실시켜 생장을 저해하거나 진딧물의 배설물이 묻은 작물은 곰팡이가 발생해 그을음병의 원인이 되어 작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바이러스 매개로 후기 수량성에 피해를 준다. 따라서 진딧물 방제는 밀도가 낮은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진딧물 방제에 있어 기존 약제에 대한 저항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신젠타 ‘체스(살충제그룹9b)’는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사용해 효과적으로 저항성 진딧물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 신젠타의 체스는 기존의 네오니코티노이드계(살충제그룹4a) 살충제와 번갈아 살포하면 저항성 진딧물 방제에 더욱 효과적이다. 체스의 특징은 물관, 체관을 통해 약효가 상하좌우로 이동해 신초나 방제하기 어려운 하위엽에 숨어있는 진딧물까지 효과적으로 방제
신젠타코리아는 오는 4월말까지 전국 6개 대표 작물의 주산단지에서 각 작물의 선도 농업인들로 구성된 신젠타 S리더스클럽 출범식을 진행한다. 신젠타 S리더스클럽은 선도 농업인들의 우수 재배경험과 방제 전문기술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전파하여 우수 농산물 재배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10여년 넘게 농업인의 믿음으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원예용 살충제 ‘에이팜’, 원예용 살균제 ‘오티바’와 ‘사파이어’가 참석한 많은 농업인들의 경험에서 탁월한 방제효과와 우수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점에 큰 호응을 받았다. 원예용 살충제 ‘에이팜’, 원예용 살균제 ‘오티바’와 ‘사파이어’ 농업인이 직접 방제효과 확인, 입소문 타고 전국으로 경북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한 농업인은 “바이러스를 매개시키는 총채벌레 방제에는 단연 에이팜이며, 조기에 살포해 예방하면 고추 수확량과 품질은 걱정없다”며 자신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였다. ‘에이팜 유제’는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 나방・총채벌레・잎굴파리를 동시방제하며, 빠른 살충 효과와 강력한 침투력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43종 작물에 58종의 적용등록돼 다양한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확기에도 안전사용
팜한농의 ‘베리마크 액상수화제’는 정식 전 육묘상 관주처리 1회로 배추의 진딧물, 나방, 벼룩잎벌레와 고추 진딧물 등을 방제하는 원예용 육묘상 전용 살충제다. 일반 살충제의 경우 정식 후 2~3회를 살포해야 하지만, 베리마크는 정식 전 1회만 처리하면 정식 후에 발생하는 초기 해충 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약효가 오래 지속돼 재배 중기까지 해충의 밀도를 낮춰 약제 살포횟수를 줄일 수 있다. 베리마크는 방제하기 어려운 곳에 있는 해충도 쉽게 방제한다.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관주처리 시 토양에 떨어진 약효성분이 뿌리를 타고 올라와 새로 자라난 잎 등으로 빠르게 퍼져 약효가 뛰어나다. 현재, 배추 무테두리진딧물·파밤나방·배추순나방·배추좀나방·벼룩잎벌레, 고추 복숭아혹진딧물·목화진딧물, 오이와 토마토, 수박의 아메리카잎굴파리 등에 등록돼 있다.
매년 4월, 초봄에는 양파 노균병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양파 노균병은 노균병에 감염된 포기를 심었거나, 월동기 토양에 있던 균이 잎에 묻어서 발생할 수 있다. 요즘처럼 기온이 오르고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에는 잎에 묻어있던 노균병 포자가 다량으로 발생하여 잎 속으로 침입하여 전 포장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수확량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특히, 양파가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빠짐이 불량한 곳에서는 노균병 발생이 심각할 수 있어 배수관리와 적기에 약제를 사용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파의 안정적인 수급과 가격을 위해서 전남 무안, 해남 등 양파 주산단지에서는 4월 중순부터 5월초를 노균병 방제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예방, 치료효과를 겸비한 오티바 액상수화제를 발병 초 10일 간격으로 2회 이상 경엽처리하여 노균병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오티바 액상수화제’는 양파 노균병 예방, 치료 효과가 탁월할 뿐 아니라 마늘 잎마름병, 고추 탄저병 등 42개 원예작물에 등록된 광범위 종합살균제이다. 버섯에서 유래하여 개발되었으며, 강한 침투성과 예방치료 효과로 다양한 병해에 적용 등록되어 채소농업인이 수확기에 근접 사용할 수 있어 우수농산
“과수농가에서는 농약 살포날짜를, 양봉농가에서는 벌통 위치정보를 서로 꼭 알려주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과수농가와 양봉농가의 소통으로 꿀벌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과수농가는 꿀벌의 화분매개 활동으로 과실 생산량을 높일 수 있고, 양봉농가는 꿀벌이 생산하는 벌꿀과 프로폴리스 등의 양봉산물을 얻을 수 있다. 과수도 양봉도 꿀벌보호 농가이득 쑥쑥 꿀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봄철 개화기에 과수농가에서 해충 방제와 열매솎기를 위해 농약 뿌리기 2일∼3일 전에 반드시 주변 양봉농가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과수농가에서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작목반 등을 통해 이웃 양봉농가에 농약 살포일자·장소 등을 전화·누리소통망(SNS·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등에 미리 알리고, 농약을 뿌릴 때는 안전사용기준을 확인해 기준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양봉농가에서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주변 과수농가에 벌통의 위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꿀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약 등록 결정시 꿀벌에 대한 위해성(危害性) 평가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위해성 평가결과, 꿀벌 위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농약에 대해서는 안전 사용을 위한 그림문자와
최근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전국적으로 감수성품종이 재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발병되고 있다. 올해는 서산‧태안‧부안 등 서해안 지역의 벼줄무늬잎마름병 발생 우려지역과 상습발생지역에 저항성 품종 재배를 권장하고 있으며, 애멸구의 발생상황을 수시로확인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정창 정황근)은 안전한 벼농사를 위해 어린모에서 발생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벼줄무늬잎마름병을 초기해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소개했다. 벼줄무늬잎마름병, 진단키트로 초기발병부터 관리해야 벼줄무늬잎마름병은 못자리 시기부터 관리가 중요하다. 매개충인 애멸구의 발생상황을 관찰해 신속히 방제하거나,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벼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품종을 재배함으로써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애멸구의 대량비래, 친환경재재단지의 감수성 품종 재배확대 등 벼줄무늬잎마름병 발생에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면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벼 바이러스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종류의 벼 바이러스병을 동시에 진단 가능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개발해 각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하고 있다. 이 진단 키트를 이용하면, 월동 애멸구의 보독충률 조사, 바이러스병의 조기 진단 등
올 봄 돌발해충 확산 비상… 적용약제 살포 (주)경농 4종 돌발해충 잡고 꿀벌은 안전하고, ‘모스피란 수화제’ •성충 및 유충에 대한 속효성과 지속성을 갖춘 제품 •꽃매미, 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복숭아씨살이좀벌 등 국내 발생 돌발해충 4종에 등록 •꿀벌 안전성 뛰어나 산림 등 대면적 방제에 안성맞춤 •시설작물과 개화기간의 작물에도 사용 가능 (주)동방아그로 환경엔 안전 살충력은 최강, ‘스트레이트 입상수화제’ •강한 살충력으로 기존 약제와 교차 저항성이 없어 다양한 작물에 안심사용 •우수한 침달성으로 경엽살포 시 작물체 표면 및 내부에 약효가 골고루 전달 •강력한 침투이행성으로 신초에 도래하는 해충에도 효과우수 •식독 및 접촉독으로 강력한 살충효과 발휘 •접촉독에 의한 Knock-down 효과 높아 남은 약제로도방제효과 우수 •꿀벌 및 방화곤충에 대한 낮은 독성으로 환경에 안전 바이엘크롭사이언스(주) 사용시기 프리~ 스마트한 ‘모벤토스마트 액상수화제’ •이중 살충효과 발현해 속효성 으뜸 •내성 생긴 진딧물, 감의 미국선녀벌레 방제효과 우수 • 꿀벌 및 유용 곤충에 대한 영향이 적어 사용시기 프리 • 감(단감 포함)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 · 미국선녀벌레,
이앙 시에 작물보호제를 함께 살포하는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 이앙동시처리 방식이 보편화되면서 팜한농의 ‘방어망 입제’는 국내 최초로 이앙동시처리기 전문 육묘상처리제로 정식 등록된 제품. 도말식 입제를 특수 코팅한 ‘방어망’은 기존 육묘상처리제의 입자가 모에 엉기거나 기계에 붙는 현상, 이앙동시처리기 배출구가 막히는 현상 등 단점으로 지적돼 온 것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방어망 입제’는 약효성분이 오랜 기간에 걸쳐 적정량만 녹아 나오는 용출 제어 작용으로 세균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 등 세균성 병해와 벼물바구미, 벼잎물가파리, 벼잎벌레 등 초기 저온성 해충을 장기간 방제한다. ‘롱제로 입제’는 40일 이상 약효가 지속되는 이앙동시처리 논제초제로 농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 이앙동시처리기로 살포한 후 물 관리만 신경 쓰면 후기 제초제 처리 없이도 수확기 잡초까지 방제할 수 있다. ‘롱제로’는 일본 내 사용면적 1위 논제초제인 밧치리(バッチリ)와 동일 성분, 동일 함량 제품으로서 약효가 이미 검증된 제품이다.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를 비롯해 방제가 어려운 벗풀, 새섬매자기 등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논이끼(조류) 발생을 장기간 억제할 수 있어 논물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윤재동)가 지난 4월 12일 2017년 제조업·수입업 농약판매관리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약 법규와 제도 및 유통관리, 강화되는 농약 안전사용 기준, 농경지 주요 잡초 방제 및 제초제 안전사용 등 판매관리인이 숙지해야 할 사안에 대해 농촌진흥청 김효경 사무관, 국립농업과학원 임양빈 연구관, 국립농업과학원 박재읍 연구관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가 있었다. 작물보호협회에서는 이재학 이사가 작물보호제 관련 주요 규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작물보호협회는 영농 성수기를 맞아 대농업인 대상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충남 서천의 우라리 마을회관에서 포도농가가 중심인 지역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가진데 이어, 지난 3월 28일에는 세종서부농협에서 ‘2017지역맞춤형 직거래 현장교육’에 참여한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준비과정 농가 60명을 대상으로 집중 농약안전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