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지난 2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및 안동시 길안면과 화분매개친화형 농업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식을 갖고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협약 기관은 화분매개친화형 농업 생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화분매개 서식처 및 공원 조성, 화분매개 곤충의 보호 및 활용, 화분매개를 통한 농산물 생산 증진 등에 관한 기작 연구 등의 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와 협력하여 신젠타 착한성장계획(Good Growth Plan)의 일환으로 안동 사과재배 지역에 화분매개 서식처를 조성하는 화분매개충 보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시 길안면 지역에 화분매개 서식처 및 공원을 확대 조성할 수 있게 된다.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지난 2018년 교육부 지정 이공계대학 중점연구소로 선정되어 '3P 화분매개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화분매개 서식처 조성 및 관리 기본 계획, 생태적 영향 연구 및 분석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안동시 길안면은 길안천 가꾸기 사업 등 화분매개 서식처 및 공원 조성 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스마트팜 설비+농자재+품종’을 묶은 ‘스마트팜 패키지’로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 수출 성과를 거두며 북방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5월 ‘재단-카자흐스탄 국립 과수원예연구소’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시스템, 양액시설, 온실설비, 국내 토마토품종’을 패키지로 묶어 성능을 검증하는 현지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의 결과로, 올해 3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총 3건 42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오는 4월에는 1,3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은 국가와 민간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도 함께 수출하는 전략으로 우리 품종의 로열티 확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수출계약에 성공한 스마트팜 설비는 ‘스마트 개폐기 및 이를 포함하는 스마트 개폐 시스템’ 등 농촌진흥청에서 연구된 성과를 활용하여 개발된 것으로 이를 수출하게 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기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등 북방지역의 시설재배 설비 시장은 네덜란드 제품이 장악하고 있었으나, 한국 제품이 성능은 비슷하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북방지역 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 이하 KREI)은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국립농업계획발전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Planning and Projection, 원장 Le Quoc Doanh, 이하 NIAPP)에서 농업 연구 교류 증진을 위한 연구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우리 정부는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지역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상생의 경제협력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과는 현대 산업국가로의 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기여하고자 투자지원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업은 베트남 GDP의 18%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분야로, 전체 인구의 약 5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고용 측면에서도 최대 산업에 해당한다. 이에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신농촌개발 프로그램’, ‘농업재건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빈곤 퇴치 프로그램’ 등 3가지 중점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부문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NIAPP는 1961년 설립된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산하의 연구기관으로 베트남 농업분야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개발을 위한 전략 개발, 연구․
해외테스트베드사업 역할분담 민간, 투자 및 고용 확대 정부, 기반구축 및 실용화 지원 국내 농업은 4차 산업혁명 대응, 시장개방 확대, 기후변화 심화, 고령화, 농식품 안전 등 다양한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다. 또한 이미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 포화상태가 된지 오래고 내수시장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의 새로운 탈출구로서 해외시장 개척은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특히 국내 농업 투입재(종자, 농약, 비료, 농기계, 농자재 등) 산업은 내수시장 한계로 수출시장의 개척이 더욱 절실하다.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신제품 출시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자금이 투입되는 반면에 국내 수요만으로는 투자회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듯 부족한 국내 수요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떠오르는 것이 해외 수출이며, 이를 위해서는 해외테스트베드사업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주량 연구위원은 “농업 투입재의 수출을 위해서는 해외 현지에서의 연구개발과 제품시연, 농민노출, 현지교육 등이 필요하다”며 “나라마다 기후조건, 토질, 작목특성이 다르고 농사법과 농민의 요구사항도 달라 국내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제품과 전달경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중국국제농화학 및 작물보호박람회(CAC 2019)’에 참가해 한국 농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전했다. CAC박람회는 농기자재 분야 세계최대규모 박람회로서 중국기업 뿐만 아니라, 서남아시아, 중동, 유럽 등 세계 30여개국 약 40,000여명의 바이어 및 기업들이 참가했다. 재단은 3년 연속 CAC박람회에 참석하여 한국관을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총 24개 부스, 22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CAC박람회 한국관에는 중국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친환경 영양제, 비료에서부터 염류 및 연작장해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농자재 및 농기계 제품들을 소개했으며, 총 822만 달러 규모(상담건수 340건, 상담금액 3,775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중국을 비롯한 인도, 유럽, 북아프리카 등 전 세계의 바이어들과 수출상담·계약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제품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성우엔지니어링은 심토파쇄기를 중국기업과 지속적으로 시험 운영하였고 이번 박람회에서 OEM으로 제품
“아름다운 선거, 튼튼한 우리조합”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실시된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가 3월 13일(수) 투·개표를 마치고 1,105명의 당선자 결정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에 따르면, 전국 농축협에서 실시된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는 181만 유권자 중 약 150만명이 투표권을 행사하여 82.7%(1회 8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900명의 현직 조합장이 재도전하여 그 중 643명이 당선되면서 71.4%(1회 63.5%)의 당선율을 기록했다. 이는 농가소득 5,000만원을 달성하고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려는 현직 조합장들의 노력을 조합원들이 높이 평가하여 재당선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여성조합장 당선자는 제1회 선거시 5명 대비 3명이 증가한 8명으로 농협에 대한 여성참여가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농협중앙회는 초선조합장이 빠른 시간 안에 조합장 역할에 적응하고, 조직관리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초선조합장 워크샵을 실시하고, 업무매뉴얼을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매주 중앙회 주관 주재 시군지부장 화상회의를 통해 권역별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5일 종자산업진흥센터(전북 김제시)에서 17개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촌진흥청장 등 관계관 6명, 민감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17개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종자사업본부장, 종자산업진흥센터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모여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특히, 품종개발 및 종자수출 등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위하고 종자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 연구개발(R&D) 협력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세계 종자 산업은 100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 해마다 5%씩 가파르게 성장하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종자업 등록 기업 중 87.9% (1,175개 업체)가 매출액 5억 원 미만의 소규모 업체로 영세하다. 또한 국산 종자 수요 감소, 시장 진입 경쟁 심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 청장은 “종자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학·관·연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자 맞춤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함께 2019년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지원사업」 지원업체를 다음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대표적 창업지원사업으로 농식품 분야의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과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장을 가진 창업 5년 미만의 기업(스핀오프기업 포함)과 예비창업자이며 모집분야는 농산가공, 축산, 화훼, 전통주, 농산물 유통, IT농업, 농기계, 농자재, 바이오 등 농업·농식품 분야이다. 지원업체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2단계를 걸쳐 선발되며 경기도와 재단이 주최·주관한 창업경진대회 입상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사업화 프로그램 및 자금지원(업체당 최대 25백만원) ▲투자유치를 위한 IR 참가지원 ▲사업화 및 경영 애로해소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이 있다. 이중 사업화 자금지원은 농식품 및 ICT융복합, 농생명 분야 기술창업·사업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출원비용, 시제품 제작비용, 상품기획 및 홍보비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투자유치 프로그램의 경우 전문 엑셀러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농업인·농식품산업체의 특허출원 및 사업화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농식품 R&BD 기획지원 사업(IP/사업화기획)’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R&BD 기획’은 IP기획지원과 사업화기획지원의 2개 사업으로 나누어 있으며, 재단이 선정한 기획기관을 통해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IP기획’은 농축산식품분야의 우수한 현장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권리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ㄴ업으로, 올해에는 최대 300만원까지 총 46개의 농업인·농식품산업체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2회에 걸쳐 지원업체를 모집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공고에서는 28개 업체를 모집하며, 본 사업에서 선정된 업체는 △특허·상표·다지인 출원, △IP 경영전략 수립 등 강한 특허 창출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사업화기획’은 농촌진흥기관 및 재단을 통해 이전 받은 기술로 사업화를 추진하려는 농식품산업체의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 등의 조사·분석을 통해 사업화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최대 2,500만원까지 총 24개 농식품산업체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정된
농림축산식품부와 (재)한식진흥원은 2019년도 해외 한식인턴 신청접수를 1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외한식인턴 사업은 한식분야 구직자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사업으로 해외한식인턴으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3백만원의 장려금과 항공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더욱 많은 한식분야 구직자들이 해외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지원규모를 20명 더 확대하여 총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 해외한식인턴 신청자가 많아 당초 계획이었던 40명의 두 배인 80명을 모집했던 것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외한식인턴 경험이 취업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지원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인턴종료 이후 현지 한식당 등에 취업할 경우 해외 취업비자 발급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현지정착을 돕고, 인턴근무 시작 전․후 취업역량 강화교육 및 국내외 한식취업 최신정보 SNS 제공 등 국내외 취업정보도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해외한식인턴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한식분야 구직자들이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 : 해외 한식당 등 해외 한식관련 분야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한식전공자 또는 취업희망자 신청자격 : 2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농식품 벤처·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1월 22일(화)부터 2월 17일(일)까지 27일간 ‘2019 농촌현장 창업보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육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농산가공, 농산물 유통, ICT·IoT농업, 농기계, 농자재, 농산물활용 바이오 분야 등의 기술기반 예비창업자(1년 이내 창업가능자)와 기창업자(창업 5년 이내)이다. 모집규모는 예비창업자 50인(팀)과 기창업자 114업체로 총 164개 기업(팀)이며, 올해부터는 예비창업자(팀)와 기창업 업체를 구별하여 선발·지원함으로써 창업 전(全)단계에서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 밀착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선정은 온라인 접수 → 1차 인터뷰평가 → 2차 발표평가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팀)은 지원금 이외에 유통·판로, 투자유치 연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와 농식품창업정보망(www.a-startups.or
바스프가 폐플라스틱을 화학 공정에 재사용하는 '켐사이클링(ChemCycling)' 프로젝트를 통해 첫 파일럿 제품 생산에 나서며 화학산업의 글로벌 선구자로써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기존에 혼합 플라스틱이나 깨끗하지 않은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매립지에 폐기되거나 에너지 재생을 위해 소각처리 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바스프의 혁신적인 화학적 재활용법을 통해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양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켐사이클링은 열화학적 공정을 통해 폐플라스틱으로부터 합성가스 및 오일 같은 원료를 추출하고, 제품 생산 공정에 필요한 일부 화석 원료를 해당 재활용 원료로 대체하는 공정이다. 이를 통해 제조된 제품은 화석연료 자원으로 만든 제품과 동일한 특성을 갖췄기 때문에 식품 포장재와 같이 높은 품질과 위생 기준이 필요한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 바스프는 약 10군데의 다양한 업계 고객사들과 모짜렐라 치즈 포장재, 냉장고 부품과 단열재 등을 켐사이클링을 통해 생산하기 위해 파일럿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하여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조하고 실행 가능한 순환형 밸류 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폐기물 처리 업체부터 기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