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태지역 산림주간(Asia-Pacific Forestry Week, APFW)’ 국제행사장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 임산물 홍보관을 운영했다. 세계식량기구(FAO)와 산림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46개국 정부대표와 국제 NGO단체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aT는 밤, 건조감, 대추칩, 표고버섯, 곤드레나물, 산양삼 가공품, 오미자, 복분자주스 등 주요 임산물과 임산식품을 홍보하고, 행사기간 중 매일 한국산 임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메뉴를 쉐프가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시식에 참여한 태국의 파타나자린 씨는 “너무 달지도 않고 인공적인 맛이 덜해서 건강에 좋을 것 같다. 특히 감말랭이와 대추칩은 태국에 없는 생소한 품목이라 구매하고 싶다”며 한국 임산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aT 관계자는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우리 임산물의 맛과 식감, 청정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면서 “앞으로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권역별로 맞춤형 홍보채널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관세절감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수출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중인 ‘2019 FTA 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참가업체를 모집중이다. 특히 지난해 농림수산식품 수출분야 FTA 특혜관세 활용률은 58.5%로 산업전체 평균 73.5% 대비 낮은 수준이다. 신선농산물의 경우 농지원부, 영농일지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가공식품 수출업체는 FTA 특혜관세 신청에 대한 절차 등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고 담당자의 잦은 이직이 그 원인이다. 이러한 수출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aT는 ▲FTA 활용교육 및 매뉴얼 제작 ▲거래 단계별 원산지증빙자료 작성 및 관리체계 구축 ▲관세실익 분석 ▲FTA 관련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관리 ▲원산지증명서 및 원산지확인서 발급 대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FTA 특혜관세 활용지원을 받아 지난해 총 60억 원 상당의 관세절감 효과가 있었다”며 “관세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도 이루어지는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수출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TA 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업체
어그테크(Agtech)는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합성어다. 어그테크 산업은 농업을 위한 생명공학, 정밀농업, 대체식품, 식품 전자상거래 등의 기술을 포함한다. 최근 전 세계 인구 증대에 따른 식량 및 물 부족 문제, 기후변화 등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이 경제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면서 농업도 새로운 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2050년 전 세계 인구가 91억 명으로 34% 증가하는 반면에 경지면적은 5%만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불어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지 않으면 세계는 식량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기 됐다. 이와 함께 최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와 같은 첨단기술과 융·복합기술의 발달은 스마트농업이라는 새로운 농업환경의 도입을 촉진하는 배경이 됐다. 특히 농촌의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스마트농업
▲ 사진은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개회식 행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오는 10월 16~18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할 종자기업 및 육묘·농자재 등 종자산업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은 박람회 전시관 ‘Industry Zone(산업존)’에 부스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본부스(3×3㎡ 또는 3×6㎡)와 독립부스(6×6㎡) 중 원하는 전시부스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부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독립부스는 해당 면적만 제공되고 디자인, 설치비용 등은 참가기업이 부담한다. 신청자격은 국내 종자기업 및 종자산업 관련 기업이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종자박람회 사무국(063-219-88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종자 및 전후방 기업 제품, 기술 전시·상담하는 ‘Industry Zone(산업존)’ 뿐만 아니라, 바이어-참가기업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Business Zone(비즈니스존)’, 유관기관의 주요 성과를 전시하는 ‘Theme Zon
전 세계적으로 곤충의 상품화에 따른 고부가가치에 주목하여 산업용 곤충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시장규모 또한 급부상하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에 따르면 2050년 전 세계 인구가 90억명이 넘게 되면서 현재 세계 식량 소비량의 2배가량이 더 소비될 것으로 내다 봤다. 특히 현재 우리가 주로 소비하고 있는 곡물, 가축 등으로는 해당 소비량을 따라잡기에 역부족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곤충산업 최근 유엔 식량농업기구에서 기존 육류를 대체할 식량으로 곤충자원을 소개하면서 곤충이 유용한 생물자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이다. 국내 농업부문도 고부가가치 산업 가운데 하나로 곤충산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귀농인들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방혜선 과장은 “곤충은 영양학적으로 보더라도 기존의 육류와 비교할 때 매우 효율적이다”라며 “소고기 1kg를 섭취했을 때 138g의 단백질을 얻는다면, 갈색거저리 유충 1kg을 섭취할 경우 186g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한국 농식품 수출 시장 중 두 번째로 큰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2019 상해 K-Food Fair’를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상해 홍차오 힐튼 호텔 및 동방명주에서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일 4.11일 주간에 집중 실시했으며, 한국 식품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K-Food Fair’는 수출 상담회(B2B)와 소비자 체험 행사(B2C)가 결합된 통합 마케팅 행사로, 이번 중국 행사를 시작으로 프랑스(6월), 미국(7월), 태국(9월) 등 총 7개국에서 8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수출통관 유의사항 및 비관세장벽, 상표권 제도 정보 등을 수출업체에게 제공 ‘2019 상해 K-Food Fair’에선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10대 전략품목의 수출 성장세를 한층 가속화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수출상담회(B2B)와 소비자체험행사(B2C)가 결합된 통합마케팅 행사였으며, 그동안 개최되었던 중국 내 K-Food Fair 행사 중 역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전주한옥마을에서 농식품 벤처창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매장인 A-startup 마켓 ‘영농(Young農)하게’ 3호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농(Young農)하게’는 ‘젊고(Young) 참신한 농(農)식품 창업 제품’을 의미하면서, ‘농식품 창업을 찬란하게 빛나게 한다(영롱하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문을 연 ‘영농하게’ 전주한옥마을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관광지임을 고려해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 소비자와 창업기업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71업체 448여 제품 선정 또한, ‘영농하게’ 전주한옥마을점에서는 창업관련 네트워크 행사 및 B2C(기업-소비자), B2B(기업-기업) 간의 만남을 통하여 창업기업의 매출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영농하게’는 농식품분야 창업 7년 미만의 기술기반 창업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인데, 이번에 71업체 448여 제품이 선정되어 입점했다. 이번에 ‘영농하게’에 입점한 제품 중에는 2018년 농식품창업콘테스트에서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커피대용식 작두콩차((주)그린로드, 대표 김지용)와 우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한국 농식품 수출 시장 중 두 번째로 큰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2019 상해 K-Food Fair’를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상해 홍차오 힐튼 호텔 및 동방명주에서 개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일 4.11일 주간에 집중 실시되며, 한국 식품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K-Food Fair’는 수출 상담회(B2B)와 소비자 체험 행사(B2C)가 결합된 통합 마케팅 행사로, 이번 중국 행사를 시작으로 프랑스(6월), 미국(7월), 태국(9월) 등 총 7개국에서 8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수출통관 유의사항 및 비관세장벽, 상표권 제도 정보 등을 수출업체에게 제공 ‘2019 상해 K-Food Fair’에선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10대 전략품목의 수출 성장세를 한층 가속화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제공한다. 우선, 우리 수출업체의 현지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홍차오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상담회에는 농식품 수출업체 48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식품산업정책관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주요 품목의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수출 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면류 가공식품 업체(농심·풀무원) 방문을 시작으로 과자류, 음료류, 주류 등 수출액 비중이 높은 품목의 주요 수출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면류 식품 간담회에서는 우리 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해외박람회 운영 방안 및 신남방지역 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매운맛 라면, 알로에 음료 등 세계 전역에서 인기 가공식품 수출은 신선농산물에 비해 저장·운송이 용이하고 검역 문제 발생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신규 시장에서 한국 식품 인지도롤 높이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매운맛 라면, 알로에 음료 등 우리나라 가공식품이 세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 식품(K-Food)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가공식품은 국가 전체 농식품 수출에서 작년의 경우 가공식품 수출액은 5,650백만불로, 전체 농식품 수출액 6,926백만불의 81.6%를 차지해 수출 기여도가 컸다. ‘수출닥터’는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중심으로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담당자들로 구성하고,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미국 단열재 제조업체인 아스펜 에어로젤(Aspen Aerogels, Inc.)과 2016년부터 이어온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신제품 생산 및 독점 공급 조항을 새로 추가, 양사간 협력을 강화했다. 현재 시판 중인 바스프 단열재 슬렌텍스(SLENTEX®) 와 함께 판매 예정인 고기능성 불연 단열재 신제품은 주요 고객사와 함께 진행한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업계에서 선도적인 단열성능과 불연등급을 갖춰 최첨단 불연 단열재 기술의 상징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 해온 슬렌텍스는 외단열 시스템, 열교 및 단열이 취약한 연결부 등 건물 및 건축 분야에서 특수하게 적용되었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협약에 따라 아스펜 에어로젤은 바스프에게서 2차 선지급금을 받아 제품 최적화 및 새로운 공정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및 선지급금을 바탕으로 개발되는 제품에 대해 바스프가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된다. 아스펜 에어로젤 회장 및 CEO 돈 영 (Don Young)은 “2016년 바스프와 공동개발협약을 발표했을 당시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 개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 바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3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산지농협 농산물 판매책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외마케팅 참여 우수농협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8년도 대외마케팅 연도대상 시상식, ▲2019년 사업방향 및 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홈플러스 e파란재단 안희만 이사장 특강, ▲농산물 마케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철 대외마케팅부장은 ▲대형업체별 전문화를 통한 점유비 지속 확대 및 마케팅 차별화, ▲홈쇼핑 농산물 공급 확대 추진 및 편의점 온라인 시장 공략, ▲과일 간식사업 공급으로 국산과일 판로 확보, ▲유통업체 통합마케팅을 통한 농협 시너지 제고 등 대외마케팅사업 1조원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대외마케팅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2020년 대외 유통업체 농산물 공급 1조원 달성을 위한 총력 추진을 결의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산지농협 담당자들은 “산지에서는 정보력이 부족하여 농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다”며 “농협경제지주에서 산지로 직접 찾아와 농산물 판매를 위한 여러 상품
▲ 현 회장인 (주)자연과미래 박매호 대표(1열 우측부터 3번째)와 차기 회장인 문경오미자밸리 박종락 대표(1열 좌측부터 4번째)가 임시총회 참석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연합회(회장 박매호, 이하 연합회)는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본관 5층 농산물수급 종합상황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2013년 1월 25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해 왔다. 전국조직인 연합회는 사단법인으로 현재 전국 4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는 현 집행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를 선정하기 위해 개최 됐다.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차기 회장에 문경오미자 밸리 영농조합법인 박종락 대표, 사무총장에 (유)알찬 최일찬 대표가 선정 됐다. 박매호 연합회장은 “현재 농업분야는 급속한 변화의 물결 속에 국내외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 지금의 상황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합회는 이번 임원개편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창립 목적에 부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새로운 출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