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발생한 강릉·삼척·상주지역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응급복구비 18억여원을 투입했다. 응급복구비는 총 17억 6300만원으로 강릉시 7억 6600만원, 삼척시 7억 9700만원, 상주시 2억원 등이 지원됐다. 산불피해지 1103㏊ 내에 사방사업이 필요한 곳은 산지사방 12.72㏊,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3.4㎞으로 조사됐다. 복구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복구 대상지와 연차적 복구가 필요한 항구복구 대상지로 구분해 추진할 계획이다. 응급복구 대상지인 산지사방 10.72㏊,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0.7㎞에 대해서는 올해 내 응급복구를 완료한다. 또 산지사방 2.0㏊, 사방댐 10개소, 계류보전 2.7㎞에 대한 항구 복구를 오는 2019년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고, 주민 연락망과 대피체계 구축 등으로 피해지역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강릉·삼척·상주지역 응급복구 추진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9일 갖고 각 지역별 복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심이 바짝 타들어가고 있다. 5월 현재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은 155㎜. 예년 259㎜의 60%에 불과하다. 농업용 저수지 전국 평균 저수율은 72%로 예년 81%보다 낮은 수준이다. 특히,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들면서 저수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저수율이 30% 미만인 곳도 있어 앞으로도 강수량이 적으면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기상청은 앞으로 6~8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직 모내기 준비도 못해…” 충남 홍성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이남진씨는 “계속 이런 상태면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걱정이 앞선다. 평년 같으면 모내기가 끝났을 시점인데 아직 준비도 못하고 있다”며 마른입을 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벼의 경우, 6월 말 모내기까지는 정상 급수가 가능하지만, 향후에도 강수량이 적으면 경기 남부 및 충남 서부지역에 가뭄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씨는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관정을 파고 있는데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히 서산간척지인 이곳은 벼 재배면적이 넓기 때문에 관정에서 물을 공급받는 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짠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주말 이틀동안 전국적으로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헬기 46대, 공무원 등 1540명을 투입하여 진화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강원 4건, 경북 3건, 서울․경기․인천․충남 각 1건 등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자세한 피해면적은 전문가 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6월 4일 오후 발생한 서울 신림동 삼성산 산불과 경북 성주 산불은 야간산불로 확산을 막기 위해 헬기 19대(산림14, 소방4, 군1)를 집중투입해 일몰전 진화완료하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서울시 노원구에서 발생하여 진화되었다가 오늘 01:36분경 재발화된 산불은 약 세시간여만인 04:25분 진화되었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6월이후에도 강한 바람과 건조가 지속되어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음으로 입산시 화기소지를 금지하고 산불예방에 온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토마토 유통시장에서 신품종의 시장 진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생산단지의 품질 수준을 고르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광 및 환기, 냉방으로 온도 낮추고 온도유지 필수 고온기 토마토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먼저,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바깥기온과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붕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알루미늄 필름, 부직포, 수평커튼, 환기팬, 포그 등의 시설을 활용해 차광과 함께 적극적인 환기와 냉방을 해야 한다. 또한 높은 온도가 지속될 경우에는 멀칭비닐 위에 짚 등을 덮어주거나 차가운 물을 뿌려 땅 온도를 낮춰준다. 밤에도 온도를 낮춰 호흡량 소모를 줄여 열매가 잘 크도록 한다. 이때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급격히 온도를 변화하면 수분 불균형으로 성숙 중인 열매가 터지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토마토 생육적온은 낮 20∼25℃, 밤 8∼13℃, 땅 온도(지온) 15∼18℃이다. 30℃ 이상일 때는 공동과(과육 부분에 빈 공간 발생), 35℃ 이상일 땐 낙화 및 낙과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러한 재배방법으로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국산 토마토 품종을 서울특별시 가락동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에게 알리는 홍보 행
봄가뭄 심화에 따라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6월 3일 현재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6.5㎜로 평년 313.4㎜의 54% 수준이며, 6~8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54%로 평년 68%의 79%로 낮은 상황이며, 비가 계속 오지 않을 경우 모내기 이후 논 물마름 등의 가뭄 피해가 예상된다. 124억 추가 지원 등 가뭄 대책 마련 분주 저수율이 평년의 50% 수준으로 심각단계인 지역은 평택, 안성, 화성, 서산, 홍성, 예산, 광양 등 7개 지역에 달한다. 6월 1일 현재, 모내기 실적은 경기 97%, 강원 99%, 충북 98%, 충남 88%, 전북 65%, 전남 57%, 경북 82%, 경남 52% 등 56만㏊로 75.3% 수준을 보이며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국민안전처는 가뭄이 확대되기 전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5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24억원을 인천·세종·경기 등 10개 시·도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자체는 가뭄대책비를 활용하여 관정 개발, 간이양수장 및 송수호스 설치 등 긴급 용수원 개발을 긴급히 실시해 가뭄 해소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항구적 가뭄 대
4차산업혁명이 농업계에 거세게 밀려오면서 농업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까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지난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이다.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며 산업계에 혁명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이 다양한 분야와 결합하면서 농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개별적으로 발달한 각종 기술간 소통과 원활한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것. 결국 4차산업혁명은 융합과 연결이 핵심 키워드인 셈이다. 4차산업혁명 기술… 사물인터넷 등 ICBM으로 요약 4차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나노기술, 3D프린팅,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가 서로 융합하고 상호작용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전도 4차산업혁명을 상징하는 한 단면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4차산업혁명의 기술요인을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이하 농진청)과 공동으로 우리 농업·농촌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파급력 높은 기술·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17 농업인 현장 우수기술 & 대학생 첨단 농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농업인 현장 우수기술 발굴’과 ‘대학생 첨단 농업 아이디어’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농업 분야에 지속성과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현장 우수기술과 미래 최첨단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재단과 농진청은 발굴된 우수 농업기술과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실용화될 수 있도록 ▲후속 공동연구 ▲특허 권리화 ▲사업화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통해 우수기술과 아이디어의 실용화를 촉진하고 우리 농업의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5월 31일 현재,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전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7%로 평년 73%보다 낮은 상황이다. 경기 남부지역과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상황이 날로 심해지고, 전남 해안가에서도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다행히 모내기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70.2%, 52만㏊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지역별 모내기는 경기 96%, 강원 98%, 충북 97%, 충남 87%, 전북 59%, 전남 48%, 경북 78%, 경남 44% 등으로 집계됐다. 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가뭄대책비 선제적 지원 정부는 가뭄 지속에 따라 국무조정실장 주재 ‘통합물관리 상황반 회의’를 통해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회의에서 국민안전처는 가뭄 우려지역인 경기․충남지역에 지난 5월 29일 배정한 특별교부세 70억원에 대해 6월 말까지 사업이 모두 완료될 수 있도록 집행기간을 통상 57일→27일 이내로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또한, 6월 초 가뭄 상황에 따라 현장수요를 파악하여 특별교부세 추가지원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농식품부는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가뭄대책비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방비 성립 전 국비를 우선 집행토록 하고, 집행상황을 일일점검 하도록 했다. 또한, 가뭄 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산림청 내에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 지역대책본부가 설치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되는 산림병해충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 추진으로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간다. 또 산림과 농경지에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시·군·구 산림 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5월 말 현재,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57% 수준으로 나타나 모내기와 작물 생육에 어려움이 예견된다. 봄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물별 대책 및 영농실천사항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질소질 비료는 적게 늦파종시 종자량은 늘려야 염 농도가 높아 이앙이 늦어지는 간척지와 자연강우에 의존하는 천수답 등 물이 부족한 논에서는 이앙한계기까지 최대한 늦모내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역별 이앙한계기(적기 대비 10% 감수 이앙시기) -중부지역: 중부평야지 6월18일, 중북부평야지 6월1일, 중산간지 6월6일 -남부지역: 평야지 6월22일, 중산간지 6월13일 늦심기를 할 때는 질소질 비료를 20~30% 적게 준다. 마른논에 파종하거나(건답직파) 절수재배를 할 경우에는 씨 뿌리는 양을 10a당 10㎏정도로 늘린다. 파종에 들어간 밭작물은 마르지 않도록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파종 뒤 일정한 간격으로 물을 줘야 한다. 늦게 파종할 때에는 평소보다 20~30% 정도 종자량을 늘린다. 물대기가 불가능한 밭은 산야초나 비닐을 덮어 수분증발을 막고, 마늘‧양파 재배지 중에서 물대기가 불가능한 곳은 이랑에 자른 볏짚과 퇴비, 왕겨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빗물을 모아서 뜨거워지는 도시를 식혀주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빗물정원 만드는 방법을 제시했다. 빗물정원은 빗물이 자연스레 모이게 만든 정원으로, 물가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심어 저장된 빗물이 차츰 증발하면서 더운 공기를 식혀주고 다양한 식물도 감상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다. 개인주택이나 아파트 단지 또는 도로변 가로수길 등에 만들 수 있다. 도심 열기 해소에도 안성맞춤 빗물정원을 만들 때는 50㎝~60㎝ 깊이로 땅을 파고 30㎝ 정도 자갈을 깔아서 자갈 사이사이 빗물이 모일 수 있도록 한다. 자갈층 위에 모래층을 약 10㎝~20㎝ 채워주는데, 이는 뿌리 생장이 왕성한 습생식물의 뿌리가 자갈층까지 뻗어 내려가는 것을 막는다. 이렇게 빗물 저장을 위해 만든 바닥층 위에 습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들을 심어주면 빗물정원이 완성된다. 빗물정원은 토양 표면온도를 낮춰줘 여름철 도심 열기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식물이 없는 토양 표면온도가 40℃~50℃까지 올라갈 때 식물이 있는 일반 정원의 토양은 35±2℃, 빗물정원은 30±3℃로 도심지 열기를 식히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다. 또한 빗물정원은 이틀 정도 빗물을 모아둘 수 있
올여름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서해안 지역에 “대형태풍” 상륙이 예상된다는 여름철 기상전망이 제기됐다. 기상청은 올 여름이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폭염을 수반한 무더운 날씨와 장마이후 국지성 집중호우가 많을 것으로 예보하고, 여름철 후반에는 태풍이 우리나라 서해안을 지나 동해상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발표했다.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앞당겨 운영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업현장에서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 및 단체에 예상치 못한 재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의 주요내용은 첫째, 이상고온 현상 등 빨라진 여름 기상상황을 감안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전년보다 10일 앞당겨 6월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둘째, 태풍․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저수지․양배수장․방조제 등 약 7만여개 수리시설을 일제히 점검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하여는 6월말까지 보수·보강을 마무리해 재해예방에 차질 없도록 조치한다. 태풍 및 집중 호우시 농작물 침수 피해방지를 위한 “배수개선사업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