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이달의 6차산업인으로 전 라북도 전주시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디자인농 부 김요섬 대표가 선정됐다. 김 대표는 가공상품 제조에 필요한 농산물의 80%이상을 지역 30여개 농가와 협약을 맺고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기업·농가 간 상 생 협력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했다. 디자인농부에서 생산하는 상품은 1회용 막 대형으로 포장된 곡물류, 분말류, 차류 등 57종이 다. 휴대와 보관이 쉽고 산화방지, 정량 섭취가 가 능한 제품들이며 100% 국산 재료로 건강간식, 아 침 대용식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하고 있다. 김 대표는 특허 2건, 우수상품 인증 8건을 획득하는 등 독창적인 감성 디자인을 갖춘 주력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중국, 미국, 베트남, 홍콩, 싱가폴 등 5개국에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과 홈쇼핑 등으로 연 매출 약 10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대표적인 종자기업 아시아종묘(주) 류경오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경제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아시아종묘는 국내 대표 종자업체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탁월한 수출 성과 등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아시아종묘는 최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8개 회사 15품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고추 특성 조사 결과 ‘점핑 고추’가 수량 및 당함량 부문에서 최우수 품종으로 평가를 받았다. 바이러스에 강하면서 역병내병계 품종인 ‘점핑 고추’는 대과종으로 수확이 용이하고, 연속 착과력이 좋으면서 수량성이 많아 전문단지와 대농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아시아종묘는 복합내병성을 가진 ‘PR돈타작 고추’ 등을 출시하며 농가와 소비자에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42개국 260거래처에 종자 수출을 진행 중인 아시아종묘는 미국에서 실시하는전 미주 품종상 시상대회(AAS : All America Selections)에서 2016년 레드킹덤, 스위트베이비, 2017년 골드인골드 등을 수상했다.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가 최우수시험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9일 열린 농촌진흥청 주관 농자재 분야별 자문단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의 2017년도 농약 시험연구기관 차등관리 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화학적 분석, 약효 및 약해에 대한 8개 분야 53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총점 90점 이상과 5건 이하의 지적을 받은 4개 기관이 ‘매우우수’ 시험연구기관으로 평가됐다. 특히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는 이화학적 분석과 약효 및 약해 평가 모두에서 96.5점 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어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연구기관임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 6월에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작물보호제 잔류성 및 환경생물독성시험분야 GLP(Good Laboratory Practice·우수실험실 운영규정)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는 안전하고 효과가 우수한 작물보호제를 개발을 위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작물보호제 시험을 수행하는 시험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케미컬(대표이사 박태식) 안산공장이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017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해 선진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활동 경쟁을 유도하는 등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24일에 진행된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서면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인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는 중앙과 지방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와 지자체, 공공기관, 비영리민간단체, 민간기업 등 안전문화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케미컬 안산공장은 201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최초 인정을 받은 후, 자발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한 활동으로 지난 4월에는 위험성평가 15,000호 재인정을 달성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 201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여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자발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농협케미컬(대표이사 박태식)이 지난 12일 창립 제 61주년을 맞
서산 대산농협과 천연비료, 엔텍그룹㈜이 지난 6일 게르마늄 쌀 생산·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천연비료는 대산농협에 게르마늄을 공급하고 대산농협은 게르마늄 쌀 재배단지를 만들어 쌀을 생산하며, 엔텍그룹은 대산농협에서 생산한 게르마늄 쌀 전량을 시중에 유통하게 된다. 이날 최창길 천연비료 대표는 “대산농협의 쌀 생산 면적과 이 지역의 미래를 보고 이곳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식물에 게르마늄을 90%까지 흡수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 무기질의 게르마늄을 유기질로 만드는 기술이다. 서산의 명물인 뜸부기쌀이 이젠 게르마늄을 함유한 고품질의 게르마늄 뜸부기쌀로 재탄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치영 엔텍그룹 농산물유통 사업부 사장은 “올해는 시범재배라 인터넷으로 우선 판매할 계획”이라며 “게르마늄 쌀이 고가에 형성돼 있지만 ‘이 쌀이 팔릴까’하는 의문을 깨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고품질의 게르마늄 쌀이 그렇게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2017년 올 한해 농기자재 산업계에 HOT했던 뉴스들만 모아 정리해 보았다 2017년 농협계통구매 단가인하에 업계 ‘부담’ 올 초 농협중앙회가 계통구매 품목 가운데 비료 가격을 낮추면서 작물보호제도 가격 인하를 요구해 업계가 ‘당황’했다. 환율 및 물가상승 제반 여건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 한편, 올해 계통신청에는 14여개 업체가 참여해 총 6,000여억원에 달하는 계약이 완료됐다. 공급가격은 지난해 대비 3~3.5% 선에서 인하계약을 체결했다. 농기계 가격표시제 도입 평가 엇갈려 농기계 및 부품가격표시제가 의무화 된지 지난 3월, 현재 9개월째에 진입했지만 실제 가격표시를 하는 대리점은 거의 없고 농업인 역시 가격표시제로 인해 할인받을 수 있는 폭이 제한된다는 지적이다. 공식 기준가가 없기 때문에 시장에서 가격이 천차만별로 가격이 형성되면서 소비자 가격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제도 도입이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우려다. 비료관리법 개정, 영세업체 ‘직격탄’ 지난 4월 비료관리법이 개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법 개정으로 규제가 강화되면 비료업계의 위축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현재도 농협에 계통 납품 시기인 1~3월까지 60여일만 공
신원택 중앙회장은 지난 12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했다.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찾은 신원택 중앙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및 농식품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한국 농업 및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진 이번 중국 방문은 한.중 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과 함께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진행해 한국과 중국 중소기업의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신 회장의 이번 중국 방문을 계기로 향후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는 정부의 농업 발전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해 우리 농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신 중앙회장은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문 동행과 관련해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정부 정책 과제 속에 작물보호제 관련 업무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여 협회 발전과 회원 권익 보호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팜한농이 연암대학교와함께 운영한 ‘제1기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이지난 9일충남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열렸다.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농업 및 농자재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지난해 LG화학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 팜한농과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가 함께 진행해 농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 처음 개설된 제1기 과정은 지난 9월부터 4개월동안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기존 농업 분야 교육들이 단순영농지식 전달에만 초점을 둔 것과는 달리, 경영과 고객서비스 등 농산업 분야 경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강의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은 수료식 축사에서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 농업 전문 경영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를 오가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학습 열의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용환 팜한농 대표는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들이 각 지역사회의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주축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며 “과정 수료 후에도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동문들의성장과 발전을
팜한농 비료사업부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열린 '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해 기능성 비료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전북도, 김제시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첨단 농업의 장(場), 농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193개 업체가 참여해 777개 전시 부스에서 다양한 농기계·농자재를 전시 홍보했다. 팜한농은 측조시비기와 일괄 파종기에 최적화된 용출제어형 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한번에측조’와 ‘롱스타파종상’, 항공살포 전용 비료 ‘헬리퍼트’ 등 시비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비료 제품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관주용 비료(WSF, Water Soluble Fertilizer) '에스피드(S-Feed)'와 질산태 질소 함유 복합비료 ‘성장엔’ 등 기능성 비료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 유일의 100% 특수 코팅 처리로 미분을 없애고 비료 사용량과 살포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용출제어형 비료 ‘한번에측조’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번에측조’는 질소, 인산, 칼리 입자를 100% 특수 코팅 처리해 용출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한 용출
농산업 대표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이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은 국가, 경제, 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국민으로부터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인과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경영혁신을 통한 국민경제 기여도, 견실한 기업경영, 주주중심 경영 등을 정량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지난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경농은 농업계 기업으로는 역대 처음으로 ‘가장 신뢰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경영인협회 고병우 회장은 “경농은 1957년 창사이래 우수한 작물보호제의 개발 및 공급을 통해 농촌경제 및 한국경제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며 “건강하고 푸른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농업기술 혁신과 연구개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라고 경농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경농 이병만 회장은 “농산업기업이 농업경제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해 온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 깊은 수상이었다”라며 “우리 농업인을 위한 신기술개발과 경영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우리 농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 2017 농해수위 국정감사 농협 황제대출 논란, 대출자 100명안에 농민없어 국회농림해양축산식품위원회 농협 국정감사에서 황제대출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달 20일 열린 농협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모두 상위 100명 안에 농민은 없었다”며 “농협은행의 신용 및 담보 저리대출자 상위 각 100명의 직업을 살펴보면 무직, 회사원, 공무원, 군인, 주부, 개인사업자, 연구원, 의사, 간호사, 사립교직원 등이다. 여기에는 심지어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농민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위 의원은 올 8월 말 기준, 농협은행의 신용 저리대출 상위 100명에 대한 금리는 1.56%~2.16%로 평균금리는 2.095%였다. 전체 신용대출 평균금리 4.02%의 절반 수준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부적격 대출도 드러났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농업정책자금 부적격대출은 총 5408건으로 대출액 규모는 1057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 2013년 1316건(260억원)에서 지난해 1016건(262억원)이 적발됐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289건(80억원)이 부적격 대출로 드러났다. 부적격 대출 유형을 보면
올해 9월 누계 농식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잠정) 늘어난 50억4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일본(9억7500만달러, 15.8%↑), 아세안(9억1800만달러 13.6%↑), 미국(5억3300만달러, 1.9%↑), GCC(3억8600만 달러, 10.1%↑)은 증가했다. 반면 중국은 7억500만달러로 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올해 농식품 수출 9월 누계 실적을 발표하며, 3분기 실적(17억5000만 달러), 9월 한 달 간 실적(6억5000만 달러) 모두 농식품 수출실적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9월 한 달간(당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8%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수출시장 다변화 효과로 아세안, 중동 등 국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으며, 품목별로는 라면 등이 호조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일본·아세안 수출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GCC·EU 등 국가 수출도 고르게 증가했다. 반면 중국은 3월부터 감소세가 지속됐으나 9월 들어 증가세로 전환돼 9월 한달 간 전월대비 9.9%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신선식품이 7억5000만 달러 수출됐다. 전년 동기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