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신원택)가 지난달 20일부터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2018농약 판매관리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달 14일 제주지역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약 법규와 제도 및 유통관리(농촌진흥청) ▲농약안전사용교육 및 PLS제도의 이해(국립농업과학원)▲ 주요 농작물의 병충해 관리(국립농업과학원)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유통협회는 교육에 앞서 ‘안전 농산물 생산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농업인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약유통 안전관리법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안전사용으로 회원들이 작물보호제 전문인으로써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면서 나아가 협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통협회는 지난 정기이사회에서 법률, 법무, 세무, 기획 등에 외부 자문위원을 위촉해 4000여명의 회원들이 효율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무료 자문인 만큼 부담 없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알렸다. 신원택 회장은 “올해를 작물보호제 유통질서 확립의 해로서 삼아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의 현실 속에 회원들의 건전한 유통질서가 확립될 수
지난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농산업 선도기업 ㈜경농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모범납세자)을 수여받았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의 모범납세자 표창은 지난 2016년에 이은 두번째 표창으로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납세우수기업으로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경농은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와 납기 연장시 납세 담보 완화와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 창구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표창장을 수상받은 ㈜경농 이병만 회장은 “국가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만든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기업과 국민의 의무인 납세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나눔경영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용 드론의 활용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농이 농업용 드론에서도 한발 앞선 빠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본사사옥에서 드론안전기술 부설 국제드론사관학교와 ‘농업용드론 창의혁신기술 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농업용 드론의 운영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경농과 국제드론사관학교는 농업용드론의 조종자 및 정비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서로 교환하고 곧 구체적인 교육일정과 커리큘럼을 확정해 경농의 14개지점 전 직원에게 조종 및 정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농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농업용 드론의 신기술 개발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임직원들의 조종·정비 교육과 더불어 드론용 농약의 개발 및 등록, 드론용 농약의 새로운 살포기술 개발에도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기획한 경농 마케팅기획팀 이원희 차장은 “농업용 드론의 사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향후 농업인들에게 드론과 관련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제품개발에서부터 약제살포 기술, 그리고 살포후 드론 정비까지, 농업용 드론에서도 앞서가는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는 지난달 21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새로운 출발 2018!”을 선언하며 전국 사업본부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열심히 뛰어준 사업본부장을 위로하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단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충해관리용자재인 신제품 ‘청충불패’와 ‘응팔이’ 2종과 함께 영양관리제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효과검증 시험결과인 각종 데이터와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교육과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현장반응과 함께 사업본부장들은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고려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신제품은 곧 시중에 유통과 홍보가 이루어져 전국 사업본부의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권 대표는 “모든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더욱 엄격하게 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우수한 제품으로 친환경농업 시장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며 “야심차게 개발한 신제품 및 그동안의 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활동 중인 해외영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심사, 평가하는 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에서 국내 농산업의 선두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영예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영인증원은 지난해 실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결과를 최근 발표하고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동 경농사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에 대한 국제규격 인증 및 CE인증, 환경경영체제 심사 등을 수행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경영시스템 인증서비스 기관이다. ㈜경농이 수상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은 산업재해 등 위험을 예방하고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개선하는 국제표준이다. ㈜경농은 지난 2002년 OHSAS 180001 인증을 취득한 이래 대구공장을 비롯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매뉴얼에 따른 프로세스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발생가능한 다양한 산업재해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상이 농업계뿐만 아니라 전 산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이라는 점에서 ㈜경농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얼마나 선진화 됐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볼 수 있다. ㈜경농 전략기획팀 서종하 팀장은 “안전 및 보건부문에서
농업 기초학문 발달과 미래 농업인재 육성에 기여하며 국내 농업계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위상을 굳혀가고 있는 조비경농장학재단(이사장 이병만)이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경농사옥에서 제13기 장학생 14명을 발표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강릉원주대학교 전정빈 양을 비롯해 전국 14개 농업대학 14명의 학생들이 2018년도 장학생 선발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2018, 2019년도 2년간 학자금 전액이 지원된다. 또한, 졸업 후 조비, 경농 입사 시에는 특별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때문에 조비경농장학금은 전국 농과대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장학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조비경농장학재단은 각 대학교의 추천과 장학금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까지 13년간 약 200여명의 농과대학생을 선발, 지원하였다. 그동안 배출한 조비경농장학생들은 현재 농업계 및 다양한 산업계에 우수인재로 활동하고 있어 업계로부터 농업인재 육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8년 제13기 조비경농장학생명단 ▲강릉원주대학교 식물생명과학 전정빈 ▲강원대학교 바이오자원환경학 이동근 ▲건국대학교 식량자원학 김윤주 ▲경북대학교 응용생물학 최예지 ▲경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 지난 7일 본사 접견실에서 중국 종자생산 기업 및 생산 농장 관계자 일행을 만나 환담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종자생산 기업 및 생산 농장 관계자는 2016년부터 농우바이오와 중국 현지에서 채소종자 생산 협력 사업을 함께 수행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선진화 된 농우바이오의 종자생산 시설과 기술을 배워 현지 종자생산에 접목해 고품질 우량 채소종자 생산을 위한 협력 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이번 기회에 고품질 우량 채소종자 생산과 지적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분명히 알려, 현지에서 유전자원이 유출되는 일이 없이 고품질 채소종자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중국기업 관계자는 “종자 생산은 시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상호간에 신뢰와 종사자들의 기술 수준”이라며 “농우바이오와 채소 종자 생산 사업이 지속 발전 할 수 있도록 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유전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종자생산 기업 및 생산 농장 관계자들은 농우바이오 본사 방문 후 여주육종연구소, QA본부, 종자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내년도 채소 종자 생산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대전 ICC호텔에서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8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대동공업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대동공업 하창욱 사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임직원과 전국 150개의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과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서비스 평가 등을 통해 선정 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우수 대리점 시상식, 17년 영업 및 서비스 최우수 대리점 사례 발표, 17년도 사업 실적 및 18년 사업 계획 보고, 신제품 개발 현황 보고, 주력 제품 품질 개선 사항 보고, 고객 감동 마케팅 강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수 대리점 시상은 판매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전남 나주 ▲전국 우수 경기 춘천 ▲ 제품별 최대 판매 경기 여주(트랙터), 전남 함평(PX트랙터), 경남 경주(콤바인), 경남 창녕(이앙기) ▲도별 최우수 경기 안성/강원 철원/충북 청주/충남 예산/전북 진안/전남 고흥/경북
지난 해 ‘바이엘크롭사이언스아게’의 ‘바스타’ 상표권리소멸 및 새한농의 ‘바스타’ 상표출원으로 인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었다. 업계에서는 누가 ‘바스타’ 상표의 주인이 될지에 대해 많은 풍문이 나돌았지만 해를 넘겨서도 결정이 안된 상태다. 논란이 일고 있는 ‘바스타’ 상표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파악해 여러 풍문들에 대한 진위를 가리고자 한다. 상표권이란 산업재산권의 일종으로 상품외관에 대한 독창적인 표지를 보호하기 위한 권리이다. 배타성과 독점성을 가진다는 점에서는 다른 산업재산권과 동일하나, 단순히 외관적인 표식을 보호하기 위한 권리라는 점에서 보호정도와 방법에 차이가 있다. 그만큼 상표권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상표권에 대한 인식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통해 각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아게’의 상표권 소멸 새한농 ‘바스타’ 상표출원 및 거절불복 신청 논란이 일고 있는 ‘바스타’ 상표의 소멸직전 상표권자는 독일 ‘바이엘크롭사이언스아게’였으며, 실사용자는 국내 ‘바이엘크롭사이언스’였다. 그러나 ‘바스타’ 상표는 2015년 6월 1일에 권리가 소멸 됐으며 이후 1년여 뒤인 2016년 7월 29일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26일 오전 계열사인 농우바이오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통하여 협동조합 주인의식 제고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현장 경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2017년 자기반성과 2018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업무보고와 함께 농우바이오 임직원과 농협식품연구원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토론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업무보고를 통해 “2018년 김병원 회장이 화두로 던진 환부작신(換腐作新)이라는 말처럼 지난 온 관행을 과감히 버리고 혁신을 통해 농우바이오가 새로운 4차 산업 혁명의 주역으로 농업인 실익제고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앞당겨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우리는 농민의 행복 파트너로서 농심을 가슴에 안고 농민 곁으로 다가가 농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우바이오는 지난해 한국종자협회 추산 국내 채소종자 수출 총액 5천만불중 60%를 차지하는 3천만불을 수출하는 실적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국내 1위 기업의 면모를 이어갔다.
동양물산기업(주)이 주요 대리점 및 협력자를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8년 주요 영업정책을 소개하며 대리점 대표의 사업의욕을 고취시키면서 협력자들에게는 동양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됐다. 1차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2차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를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동양가족으로서의 일체감과 자긍심을 확인하는 동시에 회사의 비전 및 정책을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트렉터 품질보증 기간 연장 추진 ▲129마력 TS125의 전략 모델화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 정책에 따른 밭작물 농기계 확대 보급 ▲우수대리점 육성 등 영업조직 정비 등을 설명하며 회사와 대리점이 서로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이순주 국내영업본부장은 “회사는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기계를 개발ㆍ공급하여 대리점과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리점 대표들은 회사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2018년 사업 목표를 반드시 초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신원택)는 지난 9일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과 상생발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협회 중점품목 활성화와 시장유통질서 확립에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협회 신원택 회장 및 주요 지부장 20여명과 경농 안병옥 마케팅본부장 및 주요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협회 중점품목에 대한 협약을 통해 향후 전략적 제휴관계를 더욱 돈독히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 중점품목을 중심으로 작물보호제 시장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원택 회장은 “시장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해서는 협회원들의 노력과 함께 제조사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협과 시판의 공정한 시장경쟁을 위해서 일부 도매유통상의 무분별한 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사에서도 자체적인 노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