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개회식 행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오는 10월 16~18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할 종자기업 및 육묘·농자재 등 종자산업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은 박람회 전시관 ‘Industry Zone(산업존)’에 부스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본부스(3×3㎡ 또는 3×6㎡)와 독립부스(6×6㎡) 중 원하는 전시부스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부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독립부스는 해당 면적만 제공되고 디자인, 설치비용 등은 참가기업이 부담한다. 신청자격은 국내 종자기업 및 종자산업 관련 기업이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종자박람회 사무국(063-219-88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종자 및 전후방 기업 제품, 기술 전시·상담하는 ‘Industry Zone(산업존)’ 뿐만 아니라, 바이어-참가기업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Business Zone(비즈니스존)’, 유관기관의 주요 성과를 전시하는 ‘Theme Zon
전 세계적으로 곤충의 상품화에 따른 고부가가치에 주목하여 산업용 곤충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시장규모 또한 급부상하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에 따르면 2050년 전 세계 인구가 90억명이 넘게 되면서 현재 세계 식량 소비량의 2배가량이 더 소비될 것으로 내다 봤다. 특히 현재 우리가 주로 소비하고 있는 곡물, 가축 등으로는 해당 소비량을 따라잡기에 역부족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곤충산업 최근 유엔 식량농업기구에서 기존 육류를 대체할 식량으로 곤충자원을 소개하면서 곤충이 유용한 생물자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이다. 국내 농업부문도 고부가가치 산업 가운데 하나로 곤충산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귀농인들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방혜선 과장은 “곤충은 영양학적으로 보더라도 기존의 육류와 비교할 때 매우 효율적이다”라며 “소고기 1kg를 섭취했을 때 138g의 단백질을 얻는다면, 갈색거저리 유충 1kg을 섭취할 경우 186g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한국 농식품 수출 시장 중 두 번째로 큰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2019 상해 K-Food Fair’를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상해 홍차오 힐튼 호텔 및 동방명주에서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일 4.11일 주간에 집중 실시했으며, 한국 식품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K-Food Fair’는 수출 상담회(B2B)와 소비자 체험 행사(B2C)가 결합된 통합 마케팅 행사로, 이번 중국 행사를 시작으로 프랑스(6월), 미국(7월), 태국(9월) 등 총 7개국에서 8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수출통관 유의사항 및 비관세장벽, 상표권 제도 정보 등을 수출업체에게 제공 ‘2019 상해 K-Food Fair’에선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10대 전략품목의 수출 성장세를 한층 가속화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수출상담회(B2B)와 소비자체험행사(B2C)가 결합된 통합마케팅 행사였으며, 그동안 개최되었던 중국 내 K-Food Fair 행사 중 역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전주한옥마을에서 농식품 벤처창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매장인 A-startup 마켓 ‘영농(Young農)하게’ 3호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농(Young農)하게’는 ‘젊고(Young) 참신한 농(農)식품 창업 제품’을 의미하면서, ‘농식품 창업을 찬란하게 빛나게 한다(영롱하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문을 연 ‘영농하게’ 전주한옥마을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관광지임을 고려해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 소비자와 창업기업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71업체 448여 제품 선정 또한, ‘영농하게’ 전주한옥마을점에서는 창업관련 네트워크 행사 및 B2C(기업-소비자), B2B(기업-기업) 간의 만남을 통하여 창업기업의 매출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영농하게’는 농식품분야 창업 7년 미만의 기술기반 창업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인데, 이번에 71업체 448여 제품이 선정되어 입점했다. 이번에 ‘영농하게’에 입점한 제품 중에는 2018년 농식품창업콘테스트에서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커피대용식 작두콩차((주)그린로드, 대표 김지용)와 우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한국 농식품 수출 시장 중 두 번째로 큰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2019 상해 K-Food Fair’를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상해 홍차오 힐튼 호텔 및 동방명주에서 개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일 4.11일 주간에 집중 실시되며, 한국 식품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K-Food Fair’는 수출 상담회(B2B)와 소비자 체험 행사(B2C)가 결합된 통합 마케팅 행사로, 이번 중국 행사를 시작으로 프랑스(6월), 미국(7월), 태국(9월) 등 총 7개국에서 8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수출통관 유의사항 및 비관세장벽, 상표권 제도 정보 등을 수출업체에게 제공 ‘2019 상해 K-Food Fair’에선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10대 전략품목의 수출 성장세를 한층 가속화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제공한다. 우선, 우리 수출업체의 현지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홍차오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상담회에는 농식품 수출업체 48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식품산업정책관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주요 품목의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수출 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면류 가공식품 업체(농심·풀무원) 방문을 시작으로 과자류, 음료류, 주류 등 수출액 비중이 높은 품목의 주요 수출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면류 식품 간담회에서는 우리 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해외박람회 운영 방안 및 신남방지역 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매운맛 라면, 알로에 음료 등 세계 전역에서 인기 가공식품 수출은 신선농산물에 비해 저장·운송이 용이하고 검역 문제 발생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신규 시장에서 한국 식품 인지도롤 높이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매운맛 라면, 알로에 음료 등 우리나라 가공식품이 세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 식품(K-Food)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가공식품은 국가 전체 농식품 수출에서 작년의 경우 가공식품 수출액은 5,650백만불로, 전체 농식품 수출액 6,926백만불의 81.6%를 차지해 수출 기여도가 컸다. ‘수출닥터’는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중심으로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담당자들로 구성하고,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미국 단열재 제조업체인 아스펜 에어로젤(Aspen Aerogels, Inc.)과 2016년부터 이어온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신제품 생산 및 독점 공급 조항을 새로 추가, 양사간 협력을 강화했다. 현재 시판 중인 바스프 단열재 슬렌텍스(SLENTEX®) 와 함께 판매 예정인 고기능성 불연 단열재 신제품은 주요 고객사와 함께 진행한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업계에서 선도적인 단열성능과 불연등급을 갖춰 최첨단 불연 단열재 기술의 상징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 해온 슬렌텍스는 외단열 시스템, 열교 및 단열이 취약한 연결부 등 건물 및 건축 분야에서 특수하게 적용되었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협약에 따라 아스펜 에어로젤은 바스프에게서 2차 선지급금을 받아 제품 최적화 및 새로운 공정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및 선지급금을 바탕으로 개발되는 제품에 대해 바스프가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된다. 아스펜 에어로젤 회장 및 CEO 돈 영 (Don Young)은 “2016년 바스프와 공동개발협약을 발표했을 당시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 개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 바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3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산지농협 농산물 판매책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외마케팅 참여 우수농협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8년도 대외마케팅 연도대상 시상식, ▲2019년 사업방향 및 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홈플러스 e파란재단 안희만 이사장 특강, ▲농산물 마케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철 대외마케팅부장은 ▲대형업체별 전문화를 통한 점유비 지속 확대 및 마케팅 차별화, ▲홈쇼핑 농산물 공급 확대 추진 및 편의점 온라인 시장 공략, ▲과일 간식사업 공급으로 국산과일 판로 확보, ▲유통업체 통합마케팅을 통한 농협 시너지 제고 등 대외마케팅사업 1조원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대외마케팅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2020년 대외 유통업체 농산물 공급 1조원 달성을 위한 총력 추진을 결의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산지농협 담당자들은 “산지에서는 정보력이 부족하여 농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다”며 “농협경제지주에서 산지로 직접 찾아와 농산물 판매를 위한 여러 상품
▲ 현 회장인 (주)자연과미래 박매호 대표(1열 우측부터 3번째)와 차기 회장인 문경오미자밸리 박종락 대표(1열 좌측부터 4번째)가 임시총회 참석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연합회(회장 박매호, 이하 연합회)는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본관 5층 농산물수급 종합상황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2013년 1월 25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해 왔다. 전국조직인 연합회는 사단법인으로 현재 전국 4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는 현 집행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를 선정하기 위해 개최 됐다.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차기 회장에 문경오미자 밸리 영농조합법인 박종락 대표, 사무총장에 (유)알찬 최일찬 대표가 선정 됐다. 박매호 연합회장은 “현재 농업분야는 급속한 변화의 물결 속에 국내외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 지금의 상황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합회는 이번 임원개편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창립 목적에 부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새로운 출발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2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및 안동시 길안면과 화분매개친화형 농업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식을 갖고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협약 기관은 화분매개친화형 농업 생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화분매개 서식처 및 공원 조성, 화분매개 곤충의 보호 및 활용, 화분매개를 통한 농산물 생산 증진 등에 관한 기작 연구 등의 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와 협력하여 신젠타 착한성장계획(Good Growth Plan)의 일환으로 안동 사과재배 지역에 화분매개 서식처를 조성하는 화분매개충 보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시 길안면 지역에 화분매개 서식처 및 공원을 확대 조성할 수 있게 된다.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지난 2018년 교육부 지정 이공계대학 중점연구소로 선정되어 '3P 화분매개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화분매개 서식처 조성 및 관리 기본 계획, 생태적 영향 연구 및 분석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안동시 길안면은 길안천 가꾸기 사업 등 화분매개 서식처 및 공원 조성 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스마트팜 설비+농자재+품종’을 묶은 ‘스마트팜 패키지’로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 수출 성과를 거두며 북방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5월 ‘재단-카자흐스탄 국립 과수원예연구소’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시스템, 양액시설, 온실설비, 국내 토마토품종’을 패키지로 묶어 성능을 검증하는 현지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의 결과로, 올해 3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총 3건 42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오는 4월에는 1,3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은 국가와 민간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도 함께 수출하는 전략으로 우리 품종의 로열티 확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수출계약에 성공한 스마트팜 설비는 ‘스마트 개폐기 및 이를 포함하는 스마트 개폐 시스템’ 등 농촌진흥청에서 연구된 성과를 활용하여 개발된 것으로 이를 수출하게 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기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등 북방지역의 시설재배 설비 시장은 네덜란드 제품이 장악하고 있었으나, 한국 제품이 성능은 비슷하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북방지역 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 이하 KREI)은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국립농업계획발전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Planning and Projection, 원장 Le Quoc Doanh, 이하 NIAPP)에서 농업 연구 교류 증진을 위한 연구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우리 정부는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지역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상생의 경제협력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과는 현대 산업국가로의 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기여하고자 투자지원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업은 베트남 GDP의 18%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분야로, 전체 인구의 약 5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고용 측면에서도 최대 산업에 해당한다. 이에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신농촌개발 프로그램’, ‘농업재건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빈곤 퇴치 프로그램’ 등 3가지 중점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부문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NIAPP는 1961년 설립된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산하의 연구기관으로 베트남 농업분야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개발을 위한 전략 개발, 연구․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