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은 농번기를 앞두고 DRP60, PX&DK 트랙터에 올해 채택한 신기술을 소재로 '대동의 기술로 농업의 미래를 만든다' 기업 브랜드 TV광고를 제작해 다음달까지 TV채널과 유튜브 등에서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올해 직진자율주행 기술로 1인 모내기가 가능한 6조 이앙기 DRP60, 유럽의 디젤 엔진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5(Stage V)' 인증을 받은 친환경 엔진을 탑재한 DK트랙터(40~59마력대), 자동차와 같은 자동변속시스템 '파워시프트(Power Shift)를 채택한 PX 트랙터(90~127마력대)를 선보였다. 광고는 ▲혼자 모내기 할 수 있는 이앙기, ▲배기가스 걱정 없는 트랙터, ▲이동과 조작이 편한 트랙터를 찾는 농민의 질문에 맞춰 ▲DRP60으로 1인이 모내기, ▲DK트랙터로 하우스에 매연 없이 로터리 작업, ▲PX트랙터 운전 장면 등으로 전개된다. 엔딩에는 '대동의 기술로 농업의 미래를 만든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을 국내 농기계 업체로는 최초로 선보이며, 농업기계화를 이끌어온 기업의 전통과 철학으로 농업의 미래를 만드는 신기술을 지속 개발하겠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최근 산업재해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절대안전수칙을 개정하고 작물보호제, 종자, 비료 생산 공장 및 연구·가공센터의 직원들에게 ‘동료사랑카드’를 지급했다. 동료사랑카드란 동료의 불안전한 행동 발견 시 이를 지적해 동료가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관심과 배려의 증표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70%는 작업 절차 미준수, 과도한 작업 동작, 안전하지 않은 자세, 안전도구 미착용 등 현장 직원의 불안전한 행동이 원인이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나머지30%는 설비 결함, 물품 적재 및 취급 불량, 작업 장소 불량, 부적절한 작업 절차 등 현장의 불안전한 상태가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팜한농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근절하고자 안전보호구 착용, 안전작업허가서 발행, 설비 점검 등 10가지 내용을 담아 기존 절대안전수칙을 보완해 개정했다. 동료사랑카드는 함께 일하는 동료가 안전수칙을 준수해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한편 팜한농은 전 임직원이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무재해 운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구미공장과 반월공장, 안성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자사 농업 솔루션을 위한 혁신 파이프라인(pipeline)을 통해 75억 유로(한화 약 9조 9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9년까지 바스프는 신규 종자 및 형질, 화학적 및 생물학적 작물 보호제, 디지털 제품, 새로운 제형 관련 등 30개 이상의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바스프는 농업사업부 전략에 따라 농민들이 농업 생산성 증진, 환경 보호, 사회적 요구 충족 간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보다 연계된 솔루션 제공에 집중한다. 바스프는 최근 몇 년간 지속해온 농업 솔루션 관련 연구개발에 전년도와 유사한 규모의 금액을 2020년에도 투자할 예정이며,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농업 솔루션 사업부 전체 매출의 약 11%에 달하는 8억7900만 유로(한화 약 1조 1000억원)를 연구개발에 투자한 바 있다. 적극적인 연구개발 포트폴리오 조정과 사업 전반의 프로세스에 적용한 지속가능성 기준을 기반으로 바스프는 농업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바스프의 생명과학 연구소장 피터 에케스(Peter Eckes)는 “새로운 전략을 통해 바스프는 특정 작물 재배 시스템을 위한 혁신에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 작물보호제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상담톡을 3월2일 정식 오픈하여 운영한다. 스마트폰 카카오톡 어플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작물의 병해충에 대해 문의할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 찍은 병해충 사진을 쉽게 보낼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SG한국삼공(주)는 상담톡 오픈기념 이벤트로 3월 한 달간 상담톡을 이용하는 모든 농업인에게 ‘나방전문약’ 「애니충 액상수화제」 10ml 견본약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비스 이용 및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을 실행해 검색창에 “삼공”을 검색하거나 친구추가 QR코드 사진을 찍어 참여하면 된다. 한편, SG한국삼공(주)는 카카오 서비스 외에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병해충 방제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댓글을 통해 문의를 남기면 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팜한농이 25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최근 농업인의 스마트폰 및 카카오톡 이용률 증가에 따라 고객편의를 향상시키고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팜한농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병해충·잡초 방제 방법, 우수 품종 정보, 작물 영양 및 토양 관리 정보, 신제품 소식 등 고품질 작물 재배를 위한 최신 영농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팜한농과 소통하며 궁금한 내용을 1:1로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다. 팜한농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을 실행한 후 ‘팜한농’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팜한농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자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앞으로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가치를 높이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팜한농은 지난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온라인 채널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다.
먹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품종을 개발해온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대표이사 류경오)가 ‘미인풋고추’ 추출물 및 자연유래 성분을 엄선해 만든 1종 주방세제(채소, 과일, 식기류 세척용) ‘미인풋고추 푸르르미’를 출시했다. 주방에서 늘 사용하는 세제는 입에 닿는 식기류에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 전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인지 살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1종 주방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미인풋고추’ 주방세제에는 미국 농무부의 유기농 인증 마크인 USDA와 친환경 제품과 기업에만 인증하는 ‘로하스(LOHAS)’ 인증마크가 부착되어있다. 채소나 식재료를 세척할 수 있는 기준에 부합하는 ‘미인풋고추 푸르르미’는 세제 잔류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첨가로 기름기는 말끔히 제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의 맨손 사용에도 부담이 없다. 한편, 지난해 4월 MBN 천기누설 방송을 통해 ‘혈당강하 풋고추’로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미인풋고추’가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종묘는 지난 1월에는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각질을 완화시키는 ‘미인풋고추 케어모 컨디셔닝 컨디셔너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김용식)이 지난 2월 14일 대전 물류센터에서 이번에 개편된 공익형직불제와 관련한 토론결과, 지역별 영업망을 통해 지역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기로 다짐했다. 올해부터 개편되어 실행되는 공익형직불제가 농가 소득향상과 함께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 공감해 농촌에 이를 설명하고 알리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공익형직불제는 쌀 과잉생산 개선과 국내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기존 직불제를 개편한 내용으로, 쌀 이외 타작물 재배 및 중소규모의 농가 직불금 수령액의 확대가 골자이다. 농민에게는 지속가능한 농산물 생산과정에 있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 준수의무가 강화된다. 농협케미컬은 이에 농촌에서 정해진 기준에 맞는 올바른 농약 사용법과 오남용 방지를 위한 교육 및 기술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공익형직불제 도입으로 올해 농가소득은 5% 향상된 4,5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협케미컬 마케팅본부장은 “무엇보다 공익형직불제에 대한 확실한 농가인식과 올바른 농약사용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농업인 준수의무를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항상 농약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김용식)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침체에 직격탄을 맞은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꽃 나누기 운동을 펼쳤다. 꽃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꽃을 구매해 사무실 곳곳에 비치하고, 주변에 꽃을 선물해 꽃 나눔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여파로 학교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꽃 주문 수요가 씨가 마르고 가격까지 폭락했다. 특히 졸업, 입학 등 각종 행사가 몰려있는 이맘때가 가장 큰 대목인 화훼농가의 피해가 막심했기에 농협케미컬은 꽃 소비를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꽃 나누기 운동을 시작했다. 농협케미컬 김용식 대표이사는 “예상 못한 피해로 시름 많은 화훼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더욱이 사무실 분위기가 화사하게 밝아져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농가 모두가 웃음꽃이 피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항상 농약가격 안정화에 이바지하며,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왔다. 매년 각종 자연재해 등 피해를 받은 마을을 찾아가 봉사활동과 함께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유럽 전기차 밸류 체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단계의 투자 계획 중 일부로 독일 슈바르츠하이데(Schwarzheide) 기존 생산 단지 내에 새로운 배터리 소재 생산 시설을 설립한다. 이 최첨단 시설은 기가팩토리의 수요를 충족하는 양극재(Cathode Active Materials, CAM)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될 것이며, 연간 약 400,000대의 전기차에 바스프 소재를 사용한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슈바르츠하이데 공장의 모듈러(modular) 디자인과 인프라를 통해 빠른 생산 규모 확대가 가능해 유럽 전기차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슈바르츠하이데(Schwarzheide)에 위치한 해당 공장은 앞서 발표한 핀란드 하르야발타(Harjavalta)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구체(Precursor, PCAM)를 사용할 예정이며 두 공장의 가동 시점은 2022년으로 예상된다. 바스프는 2022년부터 운영되는 두 공장에 수천억 원 대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핀란드와 독일 투자를 통해 바스프는 유럽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급망 제공이 가능하며, 니켈과 코발트 공급, 전구체 생산, 그리고 양극재 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월 19일까지 기술기반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농식품 제조·가공 분야 뿐만 아니라, 농식품과 기술을 융합(ICT, 바이오, 서비스 등)한 농산업 연관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이다. 집 규모는 예비창업자 50인과 창업기업 120개 내외 기업으로 총 170개 내외 기업이며, 선발되면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5년 동안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의 창업 상담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농식품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작년에는 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연간 2천만원(자부담 30%)까지 동일하게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는 3천만원(자부담 30%)까지 확대하는 한편, 평가결과를 기준으로 상·하위 20개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창업자는 기존 6백만원에서 7백7십만원으로 지원금액을 확대하고, 자부담률을 30%에서 10%로 인하하여 사업 수혜자가 보다 수월하게 창업준비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밖에도 선정된 기업은 각종 교육, 정보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도 ‘맞춤형혁신식품 및 천연안심소재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해외에서는 이미 산업화 되어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거나, 향후 유망하지만 국내 기술기반 및 산업화가 미진한 식품 분야에 대한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한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식품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적극 대응 전세계적으로 1인가구 증가, 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더불어 친환경·건강지향 등 윤리적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관련 식품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난 12월에 식품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분야를 발굴·육성하여 혁신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맞춤형 혁신식품 및 천연 안심소재 기술개발사업’에서는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등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장수요를 반영하여 농식품부에서 기획한 6개의 지정공모과제와, 연구기관이 사업목적에 맞게 자유롭게 과제를 발굴하여 제안하는 자유응모과제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지난 1월 31일부로 솔베이(Solvay)의 폴리아마이드(PA 6.6)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바스프는 폴리아마이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테크닐(Technyl®)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 및 이모빌리티(e-mobility)산업을 위한 강화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폴리아마이드 6.6 생산을 위한 핵심 원료 아디포디니트릴(ADN)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바스프의 밸류 체인 강화 이 외에도 이번 계약을 통해 바스프의 아시아 및 북·남미 성장 시장 접근성이 증진됐을 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을 위한 핵심 원료인 아디포디니트릴(adipodinitrile, ADN)을 확보해 폴리아마이드 생산의 전체 밸류 체인이 강화되고 제품의 공급 안정성도 향상될 예정이다. 바스프가 인수하기로 합의된 솔베이 폴리아마이드 사업 및 관련 자산들의 현금 매각가는 13억 유로(한화 약 1조6천억원)로, 2018 년 기준 10 억 유로(한화 약 1조 2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사업은 바스프의 모노머 및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문에 통합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바스프는 독일, 프랑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