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크롭사이언스(대표이사 이남희)의 환경과학사업부는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말라리아에 대한 사내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질병으로 여겨져 온 말라리아에 대한 정보와 방제 및 질병 예방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임직원에게 비대면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이엘 환경과학사업부가 공개한 인포그래픽은 ‘말라리아와 매개체 방제’를 주제로 말라리아 및 매개체의 위험성과 현황 그리고 방제를 위한 바이엘의 역할과 노력에 대해 알리고자 제작됐다. 인포그래픽 자료는 ▲매개체에 의한 가장 치명적인 질환 ▲말라리아 위험지역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노력 ▲2000-2016년의 진척사항 ▲살충제의 저항성 ▲말라리아를 해결하기 위한 바이엘의 노력 등 총 6개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매개체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가장 치명적인 질환인 말라리아는 현재 전세계에서 2억명 이상의 감염 환자가 있으며, 매해 40만 명이 넘게 사망해 전염병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보고 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 또한 말라리아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다.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는 한국을 말라리아 퇴치 대상 국가 21개국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1
맞춤형 비료제조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충청북도 ‘2021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에서 8개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충청북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시장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세라믹소재 기업체를 선정해 매년 2억5천만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천지바이오’는 지난 2월 8일부터 3월 12일까지 공고를 통해 사업을 신청한 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8개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천지바이오’는 바이오 세라믹소재 비료전문기업으로써 연구계획우수성, 연구수행역량, 연구기대성과 등에서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8개 기업은 2개 분야별로 나뉘며, 기술개발 R&D분야는 기업별 최대 4천만원, 평가장비 분석지원 분야는 기업별 최대 6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천지바이오’는 기술개발 R&D분야에 선정되어 최대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는 “천지바이오는 지난
국내 농산업의 대표기업인 ㈜경농은 지난 3월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용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농은 이병만 회장과 이용진 사장, 2명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이날 신규 선임된 이용진 대표이사는 ㈜경농 미래전략팀장, 미래전략부문장, 연구본부장, 마케팅본부장, 경영총괄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9월 경영총괄 사장에 선임됐다. 지난 2019년 3월부터는 ㈜조비 대표이사를 겸임해 왔다. 이용진 대표이사는 “지난 65년간 축적해 온 농업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확대하여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작물보호제를 비롯하여 종자, 비료, 친환경, 천적곤충, 스마트팜 등 다양한 농업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국내최고의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토탈 농업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비료산업계의 대표기업인 ㈜조비는 지난 3월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승연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이승연 대표이사는 ㈜경농 경영전략팀장, 경영기획본부장, 경영총괄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6년 6월 ㈜경농 사장에 올랐으며, 지난해 9월 ㈜조비 사장에 선임됐다. 이승연 대표이사는 “㈜조비는 지난 66년간 고품질 비료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큰 신뢰를 받아왔으며, 국내 최초로 완효성 비료(단한번)를 개발 보급하며 비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라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토양을 더욱 건강하게 하면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임직원들과 단합하여 우리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은 농촌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을 배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되새겨보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SG한국삼공㈜ 카카오톡플러스채널을 통해서 사연 응모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연 응모와는 별도로 참여 이벤트 등 많은 경품을 준비했다. 새참 캠페인의 사연 당선자는 SG한국삼공㈜의 공식 카카오톡플러스채널을 통해 5월 18일 공지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농업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6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농업의 가치를 드높이는 대표적인 캠페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장소를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빔 조명을 활용한 바닥 안내 표시체계를 도입했다. 가락몰은 청과, 수산, 축산 등 6개의 직판매장과 대형마트, 식당가 등으로 편의시설들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가락몰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길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공사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최근 빔 조명 바닥 안내체계를 구축해 지하철, 화장실, 직판 부류별 위치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지난 2월부터 가락몰 지하1층, 1층, 3층 등 일부 구역에 25개 빔 조명을 우선 설치했다. 향후 고객 및 유통인들의 설치 장소 등 의견을 받아 30여개를 상반기 내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지역특산물의 온라인거래 활성화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 제주도(도지사 원희룡)가 힘을 합친다. 경북 성주군과 제주도는 aT 농식품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경매 시스템을 활용하는 농산물 판매사를 대상으로 물류비 및 박스비 등을 올해 말까지 지원하기로 하였다. 경북 성주군 소재 판매사는 물류비 100원/kg을, 제주도 소재 판매사는 거래금액의 1.05%에 해당하는 경매수수료와 포장박스비의 60%(장당 정액보조 및 600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aT는 농산물 유통단계를 줄이고 물류효율성을 높이고자 2019년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산지와 소비지를 잇는 온라인경매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양파·깐마늘·수박·만감류 등 25개 품목을 대상으로 전년대비 32배 성장한 156억원의 거래실적을 달성했으며, 유통비용 절감액도 약 19억원으로 추정된다. 또한, aT는 경북 성주군 그리고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거래시스템을 통한 지역 농산물 거래 중개 확대 ▲해당 지역 농산물의 판매·소비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 ▲지역 농산물 공급·구매 확대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 중이다. aT 윤영배 본부장은 “이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는 올해 150여명의 대규모 경력직 채용에 나서며 농업 플랫폼 '팜모닝'의 서비스 고도화 및 사업 성장에 가속화를 예고했다. 국내 농업혁신에 도전하고 있는 그린랩스는 기존 농업에 첨단기술을 접목, 농업 전과정에서의 디지털전환을 꾀하고 있는 데이터농업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7월 무료 정보형서비스 팜모닝을 출시한 이후 농작물의 생산은 물론 유통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업종사자를 위한 농업 플랫폼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린랩스는 올해 농민을 위한 집약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연내 30만 이상의 농가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직군 30여개 직무 대상 상시채용 이와 관련, 연내 대대적인 인력 채용을 통해 직무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스마트팜 비즈니스 개발 및 컨설팅, 유통, 마케팅, 경영지원 등 전체 직군에서 30여개 직무를 대상으로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그린랩스는 IT를 기반으로 팜모닝 서비스의 고객경험을 강화할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를 상시 모집한다. 팜모닝의 개발 및 운영 고도화를 위한 웹 프론트 개발자, 서버/백엔드 개발자와 함께 스마트팜 I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시장 수요에 맞는 식품 우수기술 발굴부터 기술이전까지 지원하는 ‘식품 기술발굴 코디네이팅 지원사업(이하 ‘기술발굴사업’)’을 수행할 IP전문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대학·출연연이 개발한 우수식품기술의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재단을 통해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추진 중이며 특히, 우수한 식품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세부사업으로 기술발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발굴사업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IP전문기관과 재단에서 운영하는 식품 기술이전협의체 참여기관 중 대학·출연연 27개 기술보유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 수요에 맞는 우수한 식품기술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대학·출연연 연구자 인터뷰, 권리화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해 특허출원 및 우수기술 발굴 79건,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식품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까지 할 수 있도록, 시장 수요기반 중심 기술컨설팅을 통해 우수기술을 발굴하고자 하며, 올해는 공모신청을 통해 5개 IP전문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중소식품기업에서 대학과 출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대표 농자재 업체인 LG그룹 계열의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과 이앙기와 완효성 비료의 판매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100만 농가를 대상으로 대동공업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를, 팜한농은 비료, 농약, 종자 등의 농자재를 공급하며 농업 분야에서의 브랜드 파워, 우수한 제품력과 탄탄한 영업 네트워크 등을 보유하고 있어 판매 및 고객 확보 측면에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모내기 시즌을 앞두고 국내 벼(수도작) 농가를 공략하기 위해 이달부터 모내기용 농기계인 이앙기와 모내기용 전문비료인 완효성 비료에 대한 공동 이벤트와 광고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대동공업 6조 또는 8조 이앙기를 보유한 농민이 지역 내 팜한농 대리점을 방문해 비료 상담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 가입 시 이앙기의 주요 부품인 이앙집게 세트를 공급하는 프로모션을 3월 1일부터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2천명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대동공업 이앙기의 이앙집게 세트를 증정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동공업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1년 상반기에 900여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에서는 이미 지난 2월부터 4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채용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축협 채용은 5월경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데,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농협의 유통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를 모집하며, 채용절차는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1년 5월경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채용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스마트팜 국가표준의 시장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이하 표준확산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를 오는 3월 2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팜기자재 등 스마트팜 제조기업 65개 내외를 선발해 표준적용 컨설팅과 개선지원, 검정바우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몇년간 스마트팜 관련 기술개발이 가속화 되면서 다양한 스마트팜ICT 기자재가 농업현장에 보급되고 있지만, ICT기자재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호환성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품조달 애로는 물론 시설도입 단가상승, 농가의 초기 시설구축 업체 종속화 등 신속한 현장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의 핵심지원내용은 지원업체가 초기 제품을 제작할 때 최대 5,000만원까지 개선비용을 지원해 조기에 국가표준이 스마트팜 기자재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적용된 표준적용에 대한 컨설팅, 적용된 표준 제품에 대한 검정바우처 지원도 연계해 국가표준 적용을 위한 컨설팅-제품개선-제품검정의 전후방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원기업은 주요 기자재의 제원과 규격이 표준화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