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농기계 자율주행에 필요한 농업 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농기계 자율주행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농기계 자율주행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6개 기업 및 기관과 컨소시엄 구축 자율주행 4단계 활용 가능 데이터 수집 대동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구축 사업'의 과제로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허남용), 국립농업과학원(원장 김상남), 유엔젤㈜(대표이사 유지원), ㈜테스트웍스(대표이사 윤석원), ㈜인터마인즈(대표이사 김종진) 등 6개 기업 및 기관과 ㈜대동 컨소시엄을 구축해 '정밀농업 농기계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논, 밭, 과수원 등 경작지 데이터, 작물, 사람, 위험물 등 농지에 있는 객체 데이터 등 농기계 자율주행 4단계에 해당하는 환경 인식 및 AI 기술 개발에 활용 가능한 농업 환경 데이터를 수집했다.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새로운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대동은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및 농업 솔루션 기술을 개발하고 여기
TYM이 공공연구기관(이하 공공연)과 한국판 뉴딜 기술 혁신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조선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된 '중견기업-공공연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선언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력선언식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아래 탄소중립 · 한국판 뉴딜 등 혁신 기술에 투자하고자 하는 중견기업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공공연 등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상호 협력을 통해 신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경주하겠다는 취지다. 협력선언식에 참석한 22개 중견기업은 9개 공공연구기관과 인력 교류 등 한국판 뉴딜 기술 개발을 위한 본격 연구개발(R&D) 전략을 수립하고, 7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에 나서게 된다. TYM은 이번 협력 사례를 통해 업계 내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래 농업을 주도할 무인자동화와 로봇화에 대비하여 전기 구동방식 농기계를 개발하고, 기존 내연기관 중심에서 페스트 시프트를 통한 친환경 동력원 제품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다. 장한기 TYM 중앙기술연구소장은 "이번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각각 6,866억원과 486억원에 대비해 각각 30.1%, 18.1% 증가한 8,932억원, 574억원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8,957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연결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만 놓고 봤을 때 전년 동기 대비 32.6%, 26% 증가한 2,580억원, 7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창사 최대 규모의 3분기 실적이다. 농기계 산업은 계절 특수성으로 하반기에는 시장이 축소되며 매출이 감소한다. 올해는 국내 및 해외 시장이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으로 경영 효율화를 꾀하고 유연한 국가별 시장 전략과 주력 수출국을 확대하며 3분기에 호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국내와 북미의 트랙터 시장 규모가 판매 대수 기준으로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8.1%, 13% 성장했다. 국내는 농협 융자 기준으로 전체 트랙터 판매 대수가 7,767대, 북미는 대동의 주력인 100마력 이하 트랙터가 총 24만7천대가 판매
이번 본사 이전 기념식에서는 임직원들이 ‘new WOW, BAYER! in 여의도‘를 캘리그라피로 제작해 페인팅하며 ‚ 바이엘의 여의도 시대 개막을 축하했다. ‘new WOW, BAYER! in 여의도‘는 이번 서울 본사 이전의 슬로건으로, ‘WOW‘는 멋진 대상에 대한 큰 놀라움을 나타내는 감탄사이자, 업무방식을 뜻하는 ‘Way of Working‘의 약자로 여의도 오피스에서의 새로운 여정과 업무방식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나타낸다. 새로운 바이엘 서울 본사 오피스는 바이엘만의 '넥스트 노멀 콘셉트(NNOC, Next Normal Office Concept)'가 적용된 스마트 오피스로 혁신(Innovation), 유연성(Flexibility),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더 나은 삶(better life)이라는 핵심 가치가 돋보이도록 구성됐다. 우선 유연한(Flexibility) 근무환경에 맞는 모바일 오피스로, 지정 좌석 없이 업무 특성과 필요에 따라 1인 업무 공간인 ‘포커스 팟(Focus Pod)‘, 짧은 회의가 가능한 ‘핫 데스크(Hot Desk)‘, 간단한 전화업무가 가능한 (Phone Booth)‘등 오피스 내 어디서든 업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김문수 회장이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문수 회장은 40여년을 농약 유통업에 종사하면서 ‘농업회사법인 위드파머’ 설립, 제품관리 자체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인 유통체계 개선을 통해 농약 가격을 안정시킴으로써 농업인들의 영농비 부담 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주요 공적으로는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장으로 취임한 2020년도에 전국의 회원들이 직접 출자한 농약 유통전문법인(농업회사법인 위드파머 주식회사)을 설립했다. 위드파머는 농가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주문생산방식(OEM)으로 생산하고 회원들을 통해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유통단계가 기존보다 1~2단계 축소되어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특히 농가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제품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영농의욕 고취 및 영농비 절감에 기여했다. 또한 협회 회원들이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작물보호제 관리 전산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업체가 플랫폼형 기업에 매각되면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협회 자체에서 작물보호제 관리 전산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해 회원들의 사업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김문수 회장은 과거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그룹사 차원에서 자사 고객을 위한 요소수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TYM·국제종합기계 트랙터, 콤바인 사용 고객 중 요소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최근 요소수 공급 부족 현상이 악화되면서 전국적인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요소수 긴급 지원 결정은 TYM·국제종합기계가 추구하는 ESG 경영과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 자사 고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긴급 대응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TYM·국제종합기계 지역본부를 통해 트랙터 및 콤바인을 구매하여 사용 중인 고객 중 현재 요소수 부족으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이다. 제품 생산 시 사용되는 요소수 일부를 전환하여 제공하며, 전국에 위치한 8개 지역본부(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TYM은 과거부터 꾸준히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 최근에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TYM이 '2021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 코스피 )은 9일 서울 강남구 본사 회의실에서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 선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도훈 TYM 대표이사 사장, 박태익 한국수출입은행 부장 등이 참석했다.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이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중소·중견기업 지원 활동으로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 높은 유망수출기업을 선정, 육성하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기술 경쟁 가치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 내 지속가능한 기업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TYM은 히든챔피언 육성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수출입은행의 금리 및 한도 우대, 기업의 글로벌화 활동 전반에 걸친 금융·비금융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 히든챔피언 육성기업 선정에 따른 대외인지도 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TYM의 이번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 참여는 글로벌 기업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써 긍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남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0월 브라질에 법인을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팜한농은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이번 브라질까지 총 5개의 해외 법인을 두게 됐다. 팜한농은 자체 개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를 앞세워 약 110억 달러 규모의 브라질 작물보호제 시장 공락에 나선다. 이를 위해 ’18년부터 진행해온 ‘테라도’의 브라질 등록을 내년에 완료하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팜한농은 브라질에서 ‘테라도’ 외에도 자체 개발 제초제 원제 ‘메타미포프(Metamifop)’, 살충제 원제 ‘비스트리플루론(Bistrifluron)’과 친환경 식물생장조정제 LPE(LysoPhosphatidyl Ethanolamine, 리소포스파티딜 에탄올아민) 등으로 사업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정현 팜한농 해외영업담당 상무는 “세계 최대 농업국가인 브라질에 법인을 설립한 것은 팜한농 해외사업 확대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신규 사업기회 발굴과 성장 기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해 남미시장 개척에 성공할 것”이라고말했다. 팜한농은 브라질 법인을 교두보로 남미 경제 공동체 ‘메르코수르(Mercosur, 남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영업부, 마케팅부 직원 100여명과 미쓰이(Mitsui), 바스프(BASF) 등 원제사가 함께하는 2021년 하반기 윈-윈 워크숍(Win-Win Workshop)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11월2일~11월5일(3박4일) 동안 각각 오크밸리리조트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실시했다. 미쓰이(Mitsui)는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0년 출시한 ‘제라진 유제(EC)’와 ‘메디충 입상수화제(WG)’를 향후 지속적인 판매를 통해 SG한국삼공의 중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협의를 했다. 특히 우수 지역 판매 직원을 대상으로 성공사례를 교류하고 향후 시장 확대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를 함께했다. 바스프(BASF)는 강원 오크밸리리조트에서 2022년 출시 예정인 ‘포리람골드 입상수화제(WG)’와 SG한국삼공의 주요제품인 ’렘페이지 유제(EC)‘, ’델란 입상수화제(WP)‘ 등에 대해 장단점 및 시장 확대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바스프(BASF)에서는 참석한 직원들에게 주요제품에 대한 장단점과 판매방향을 설명하고 현재 시장상황과 주요제품의 판매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중국 내륙시장의 한국 농식품 진출 확대를 위하여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2021 충칭 K-Food Fair’를 열었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중국 내 유력 식품바이어 62개사와 국내 수출업체 30개사가 참여하여 418건, 총 4,036만달러(약 476억원) 규모의 수출상담과 함께 360만 달러(약 43억원)의 MOU가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상담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바이어가 직접 제품을 보고 맛보며 상담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물리적 거리를 좁힌 것이 주효했다. 이와 동시에 충칭 시내 대형 야외광장에서 소비자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샤인머스캣·인삼·막걸리 등 대표적 한국 농식품을 비롯하여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HMR 죽·식물성 대체육 등 신규 유망상품의 시연과 시식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 파프리카는 샐러드·무쌈말이 등 파프리카를 활용한 생식 레시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으며, 매운맛을 즐기는 충칭지역 특성에 맞춰 김치·떡볶이·라면 등 한국의 매운맛을 선보인 테마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TYM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 등급 상향을 통해 ESG 행보를 인정받았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orea Corporate Governance Service, 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농기계 업계 최초로 종합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TYM이 지난해 받은 B+ 대비 한 단계 상승한 등급으로, TYM의 부문별 평가 결과를 보면 사회 부문은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한 A+,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B+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는 국내 76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평가 지표로, 상장사의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TYM이 이번 평가에서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 A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 2월 ESG 경영을 선언한 뒤 이어온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의 귀농 청년농부 트랙터 기증사업과 협력업체 지원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TYM은 작년부터 2회째 농촌 지역 활성화와 미래 농업발
대동그룹(회장 김준식)이 노사민정 협력으로 모빌리티 사업의 가속도를 붙인다. 대동그룹은 11월 1일 모기업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과 계열사인 모빌리티 전문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이승원)를 포함한 11개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대구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동그룹이 지난해부터 3대 미래 사업의 하나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모회사인 ㈜대동은 현재 스마트 로봇체어, E-바이크 등 모빌리티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 대구국가산업단지내 앵커부지에 102,265m²(30,935평) 규모의 E-모빌리티 신공장을 내년 하반기까지 완공하고 향후 5년간 협력사 포함, 2천234억원을 투자해 총 8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신공장에서는 2026년까지 모빌리티 제품 누적 18만대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11개 노사민정이 참여한 '상생협의회' 운영 이런 가운데 5+1(미래차, 로봇, 물, 의료, 에너지와 스마트시티)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시행 중인 대구시와 대동그룹이 미래차와 로봇 사업을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