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펌프㈜(대표이사 김춘강)는 지난해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한 효성굿스프링스㈜(대표이사 김태형)와 중장기적으로 전략적 사업제휴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 시장정보 공유 및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협력하며, 다양한 유통망 추가확보를 통해 기업이미지 향상 등 시너지효과를 낸 바 있다. GS펌프㈜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제휴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브랜드 제공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갔으며 앞으로도 제휴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GS펌프㈜는 '파워펌' 광고모델로 활약해 온 천하장사 이만기와 광고모델 재계약을 통해 넘치는 에너지와 바르게 노력하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국내 생활용 펌프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다.
식량생리활성기술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주)바이오플랜(충북 보은)이 전북 농업인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다수확·고품질 답리작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월 6일 (사)한국쌀전업농 김제시연합회 50명, 1월 19일 김제 답리작 농가 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들은 우리나라 최대의 곡창지대인 김제 만경평야에서 답리작을 6만평 이상 재배하는 대농가들이다. 중간 물떼기와 화학비료 저감사용 권장 답리이모작은 1년에 작물을 두 번 재배하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유묘기 저온피해, 수확기 잦은 장마와 고온 등으로 생육불량 및 수확지연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농업현장에서는 이상기후 대응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논 농업의 탄소중립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시키는 중간 물떼기와 화학비료 저감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벼의 뿌리와 분얼경 발달을 촉진시키는 ‘분얼 관리기술’ (주)바이오플랜은 다년간 연구한 식물생리활성기술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동시에 다수확·고품질 농사까지 가능한 재배기술을 교육 및 보급하고 있다. 벼의 뿌리와 분얼경 발달을 촉진시키는 ‘분얼 관리기술’은 관행 대비 생육일수를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미국 시애틀 법인에 이어 앨라배마에 지사를 추가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지사 설립에 대해 미국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방안이라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원예 및 육묘 재배는 대체로 앨라배마를 포함해 기후가 온화한 남동부 지역에서 진행된다. 기존에 시장 내 주요 인력은 멕시코 노동자였으나, 최근 몇년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어려워 노동력이 부족한 실정으로, 노동력 절감 효과가 뛰어난 코팅 비료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을 확대해 나갈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누보는 이미 10여개의 미국 대형 원예 및 육묘 업체와 실험을 통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완효성 비료 대비 누보의 코팅 비료인 원예용 용출제어형비료(CRF, Controlled Released Fertilizer)의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유통 협력 파트너와 함께 올해 앨라배마주, 미시시피주, 루이지애나주, 테네시주를 타깃으로 삼아 원예용 비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미국 원예용 비료 시장은 연간 138 억불(약 16.2조) 규모로, 용출제어형비료(CR
디지털축산 플랫폼 기업 유라이크코리아 (uLikeKorea, 대표 김희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 방안 포럼'에 김희진 대표가 참가하여 "스마트축산을 넘어 지속가능한 디지털축산으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26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30분까지 열리는 '4차산업 혁명시대 대한민국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 포럼'은 축산업에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여 한우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이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김태흠 국회의원과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여 개최된다. 포럼 주제 발표자는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외에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축산정책과장의 "대한민국 축산정책(한우)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영남대학교 생명공학부 여정수 명예교수가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4차 산업 시대 첨단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김단일 교수의 "가축질병 관리를 위한 ICT기술을 활용한 질병 컨트롤 타워 구축 제안"과 한우농장을 직접 운영중인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과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24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자비오 스카우팅’을 국내에 공동으로 공식 출시한다. 자비오 스카우팅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의 사진 인식 기술, 알고리즘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작물에 발생한 병충해 및 잡초를 분류할 뿐만 아니라 방제에 적합한 작물보호제까지 연계해 추천하는 첨단 디지털 농업 플랫폼이다. 이는 농가의 병해충 및 잡초 방제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농작물 생산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농가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 솔루션이다. 현재, 필리핀을 비롯한 전 세계 100개국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해 활용되고 있는 자비오 스카우팅은 이제 국내 농업인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자비오 스카우팅은 국내 출시를 위해 현장 검증을 시행해 현지 요구 및 농업 조건에 맞도록 집중 개발됐으며, 잡초 동정, 작물 병충해 인식, 잎 손상 면적 분석, 작물 생육 분석의 4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비오 스카우팅은 전 세계 농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활용해 병충해 및 잡초를 실시간으로 동정하고, 식별한 결과에 적합한 제품(농협케미컬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농민과 대리점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금융 솔루션으로 구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 한국캐피탈㈜(대표이사 이상춘)과 '전략적 금융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소재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이상춘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은 ▲농기계 구매 고객 및 대동 대리점을 위한 저금리 금융상품 ▲농기계 구매 고객 위한 제휴카드 출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농민 및 영농법인에서 대동 대리점에서 농기계 구매 시 올해 2월부터 선보이는 BC카드와 한국캐피탈의 소매 리스 상품을 이용하면 기존 리스 상품 대비 저렴한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농기계를 판매하는 대리점 운영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대동 대리점이 대동으로 농기계를 공급받을 시 BC카드와 한국캐피탈의 도매 리스 상품을 이용할 경우 대리점에서 부담해야 했던 금융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대동도 리스 상품을
국내 대표 작물 생육관리 전문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6일 '도약 2030' 비전 선포식을 통해 ‘자강불식(自强不息) 후덕재물(厚德載物)’의 경영이념과 ‘천지(天地, World)’로 대표되는 사훈을 발표했다. 이날 '도약 2030' 비전 선포식에서는 국내 농산물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천지바이오의 역할과 한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고품질 기능성 생육관리 자재 선도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선언했다. '도약 2030' 비전은 천지바이오의 우수한 기능성 비료의 공급을 통해 농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며, 자강불식(自强不息) 후덕재물(厚德載物)의 이념으로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과 나눔 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천지바이오는 고객 중심의 경영 이념을 사훈에 담아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한기균 대표는 “고객을 이해하고 가족과 같이 돕고, 소통하며, 존중하고, 사랑하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활동과 제품 개발 및 공급을 통해 한국 농업에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사훈인 '인(인화, 人和, With), 신(소통, 疏通, Open), 예(존중, 尊重, Respect), 의(헌신, 獻身, Love), 지(창의, 創意, Diff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이 자사 트랙터 보유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무상 수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TYM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TYM 트랙터 제품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며 애용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다. 무상 수리 캠페인 대상 기기는 2007~2012년 생산 기종의 TYM 트랙터(T1003·T903·T993·T893)로, 수리 분야는 전륜 휠림 또는 디스크 불편사항이다. 특히 과부하 사용조건에서의 피로 누적에 의한 전륜 휠림, 디스크 균열 발생 및 휠 변형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캠페인 기간은 1월 10일부터 1개월까지다. 대상 고객은 TYM 대리점 또는 가까운 TYM 지점에 방문하여 수리 가능 여부를 체크한 뒤 접수할 수 있다. 김도훈 TYM 대표는 "임인년은 임직원과 함께 고객만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고객 만족 무상 수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고객 만족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1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잠정)이 역대 처음으로 100억불을 넘어 전년보다 15.1% 증가한 113.6억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중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은 85억 4,000만 달러, 수산식품은 28억 2,000만 달러로 각각 전년보다 12.9%, 22.4% 늘어났다. 농식품 분야에서는 국제적 물류대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건강식품 및 가정간편식 인기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모두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김치ㆍ인삼류 등 건강식품과 라면ㆍ과자류ㆍ음료ㆍ소스류ㆍ쌀가공식품 등 가정간편식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딸기ㆍ포도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한국의 대표 전통식품인 김치와 인삼은 건강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김치는 159.9백만불로 10.7% 상승했고 인삼은 268.2불로 16.3% 상승했다. 또한 라면ㆍ소스류ㆍ쌀가공식품 등 가정간편식도 케이(K)-콘텐츠 등 한류 확산과 코로나19로 증가한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딸기, 포도 한국산 신선농산물의 프리미
성보화학(대표이사 윤정선, www.sbcc.kr)과 여송사회복지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른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성보화학은 지난 12월 28일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안성의 지역복지관 및 아동양육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임직원이 직접 조립·포장한 북트리(Booktree, 책 읽어주는 나무)와 도서를 전달했다. 북트리란 교통카드와 동일한 무선전자인식(RFID) 기술이 적용된 나무 모양의 책장으로, 단말기가 부착된 책장에 북트리 전용 도서를 가져다 대면 책의 내용이 음성으로 흘러나온다. 아이들의 자발적 독서습관 형성과 학습 유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영·유아나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성보화학은 이번 나눔 활동을 위해 북트리 제작 키트 및 도서 구입비 전액을 부담했으며, 북트리 조립과 도서 포장에는 성보화학 임직원이 함께했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사업개발팀 장민규 팀장은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이 겨울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미력하게나마 온기가 되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트리 제작 및 후원 물품 전달에 함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가 말레이시아 CRFM社와 국내 최초로 코팅비료 해외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말레이시아 국영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와 함께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누보는 기술이전 및 플랜트 납품, 페트로나스는 원료 공급 및 완제품 코팅비료 매입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코팅비료 제조 기술이전에 대한 매출이 130만불(한화 약 15억원), 생산에 대한 로열티가 향후 10년 간 총 525만불(한화 약 61억원) 발생한다. 그 외에도 추가로, 누보는 본 프로젝트 총괄 EPC(설계·구매·시공) 업체로부터 약 837만불(한화 약 98억) 규모의 코팅비료 관련 핵심 플랜트를 수주 받았다. 누보의 코팅비료는 비료 원료를 폴리머로 코팅해 용출 기간을 조절하는 특수 비료다. 여러 번 시비해야 하는 기존 비료에 비해 1회 시비가 가능해 노동력 감소 효과가 뛰어나고, 이에 기존 비료 대비 사용량을 70% 이상까지도 절감할 수 있어 염류장해 예방과 하천수 비점오염 저감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하는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시아 최대 정유회사로, 말레이시아 내 지역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전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김희용 회장이 해외투자진출을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4년 미국법인을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펼쳐온 김희용 TYM 회장은 해외진출을 통해 수출 증대, 산업 고도화, 국가 이미지 고양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제로 북미 지역 내 소형 트랙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TYM의 수출 규모 역시 매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TYM은 지난 2020년 트랙터 1.3만대, 1.4억불 수출을 달성하였고, 2021년에는 1.6만대 2.2억불 수출을 달성하여 연간 57% 성장을 기록했다. TYM은 2022년 수출 확대를 통한 3억불 수출 달성을 목표로 연구개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ICT,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농업기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TYM그룹 은 지난 11월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수출기업을 선정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