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2월 8~10일 열린 '세계 농업 박람회(World Ag Expo 2022)', 2월 16~19일 진행된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National Farm Machinery Show)' 등 북미 최대 농기계 전시회를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은 2020년 코로나 펜더믹 발생 후 글로벌 농기계 업체들이 마케팅 활동을 축소하는 것과 달리 북미시장 지배력 강화의 기회로 보고 류현진 선수가 소속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온/오프라인 글로벌 카이오티 딜러 대회 등 현지 마케팅을 지속 확대했다. 특히, 그라운드 케어 장비(Ground Care Equipment, 이하 GCE)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최근 2년간 관련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트랙터로는 20마력대 고급형 모델 CX 시리즈, 40~60마력대 보급형 모델 NS 시리즈를 선보였고, 다목적 운반차 K9 모델은 에어컨, 스테레오 등의 다양한 편의 사양이 장착된 고급형과 필수 기능 중심의 경제형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러한 영업 마케팅으로 최근 2년간 북미에서만 트랙터&운반차의 소매 판
지난해 초부터 국제 무역분쟁, 비료수요 증가,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무기질비료 국제원자재 수급이 불안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도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무기질비료 수급과 가격이 한층 불안해지고 특히,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염화칼륨은 지난해 3월 톤당 269달러에서 같은해 9월 548달러, 12월 622달러에 이어 올해 3월 663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3월 대비 146%로 가격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비료업계로서는 국제원자재 수급과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분쟁으로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고 환율도 올라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주요 비료원자재인 요소는 전년 연말대비 21%, 암모니아 56%, 인산이암모늄 48%, 염화칼륨 63%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전체 염화칼륨 소요량 77만톤의 30%인 23만톤을 벨라루스와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으며, 64%인 49만톤은 캐나다, 5%인 4만톤은 이스라엘에서 수입하고 있다. 국내 염화칼륨 수급은 상반기 소요량인 약 15만톤을 기존 재고 및 계약 등을 합해 거의 전량을 확보하고 있고, 국내 비료생산업체들이 수입선 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하 ‘농진원’)은 스마트팜 국가표준의 시장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이하 표준확산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를 2월 18일(금)부터 3월 14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농진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사업 안내 누리집의 지원신청 메뉴를 통해 2월 18일(금)부터 모집 마감일까지 진행된다. 사업 안내 누리집에서는 표준확산사업의 홍보 영상과 분야별 사업 안내를 확인할 수 있고, 1:1 문의 게시판을 운영하여 상시 문의 창구를 운영 중이다. 이번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의 핵심지원내용으로 국가표준을 국내 스마트팜 농산업체가 신규 사업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위해 △표준적용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 △검정바우처 지원 등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은 농산업체의 제품 제작 계획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의 개선비용을 지원해 조기에 국가표준이 스마트팜 기자재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선정된 농산업체는 △표준적용 컨설팅 및 △검정바우처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국가표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2021년도 판매 실적과 자체 평가를 통해 총 22개의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매년 우수 대리점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매출 3천2백억원을 돌파하는 역대 최대 성적을 내며 대리점주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전국 수상(14개)과 광역본부 수상(8개)으로 나눠 총 22개의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전국 수상은 전체 160여개 대동 대리점을 대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크게 ▲영업 판매 부문, ▲부품서비스 부문, ▲부품 부문, ▲트랙터 오름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걸쳐14개 대리점이 상을 받았다. ▲영업 판매 부문은 판매 실적과 서비스 역량을 기준으로 평가해 △대상 전남 해남, △최우수 경기 여주, △우수 경남 신합천 등이 수상했다. ▲부품서비스 부문은 대리점의 서비스 역량을 중점 평가해 △최우수 경남 원지, △우수 경기 연천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부품 부문에서는 △최우수 제주서비스지정점이 선정됐다. 지역 농기계 시장에서의 대동 트랙터 점유율 신장 기준으로 수여하는 ▲트랙터 오름 부문에는 △경기 광주, △충
TYM이 ㈜하다와 밭작업 기계 기술 이전을 통해 익산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익산시, (재)전북테크노파크, ㈜하다 등과 익산시 농기계 산업 육성과 중견·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및 Value-Chain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한기 TYM 중앙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양균의 (재)전북테크노파크 원장, 하종우 ㈜하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견 및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기술이전을 추진하여 익산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밭작물 농기계 고도화와 공동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TYM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시 내 자사 생산공장을 거점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에 기술 이전을 단행하고 중견 및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여건을 본격 조성하게 된다. 밭작물 기술 개발에는 국내 중소기업 매출 대비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특히 정식 기술의 경우 이미 고도화되어 중소기업이 자체 인프라만으로 기술력을 확보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이 TYM 측 설명이다.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 대전공장은 지난 22일 무재해 9배(2,700영업일) 달성을 기념하고 무재해 10배 추진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주도종 본부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무재해 9배 달성은 2011년 8월 31일부터 무재해 1배(300영업일) 달성을 목표로 시작하여 약 11년간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농협케미컬 대전공장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인화성 물질 취급에 의한 공정안전보고서(PSM) 제출 대상 사업장으로써,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재해 관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무재해 9배 달성은 더욱 의미 있는 결실이 되었다. PSM(Process Safety Management)은 공정안전관리를 통칭하는 말로써,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하는 유해·위험물질의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이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 및 제출하여 확인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농협케미컬 대전공장은 4개의 PSM 기준등급(P>S>M+>M-) 중 S등급으로 동종업계 최고등급을 부여받아 유지하고 있다. 농협케미컬 최규동 대표이사는 "무재
TYM(구, 동양물산기업)이 지난해 해외 수출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농기계 기업 TYM(대표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406억원, 영업이익 36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8%, 25.2%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97억원으로 무려 518.4%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TYM의 이 같은 큰 성장은 안정적인 국내 시장 판매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내 가파른 매출 확대가 이끌어낸 결과다. 지난 해 미국 시장 매출액은 4,475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53.2%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전체 매출액의 62.8%인 1,121억원을 미국 시장에서 거두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코로나19 이후 소형 트랙터 수요가 급증한 미국 시장에서 소비자 수요에 충족하는 중·소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주요 성과의 요인으로 반영됐다. 또한 TYM과 국제종합기계와의 결합 시너지도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지난해 8월 국제종합기계를 100% 자회사로 인수한 이후, 양사가 영업, 판매, 유통망 등을 공유하는 통합 전략이 해외 시장 내 경쟁력 확보
대동이 국내 업계 최초로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며 이를 만들어갈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와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합작회사 '㈜대동애그테크(DAEDONG Agtech)'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p스마트 모빌리티를 미래농업 3대 핵심사업으로 본격 추진하며 지난해 11월 현대오토에버와 미래 플랫폼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 목적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3개월여간 준비 기간을 거쳐 이달 농기계 업계 최초의 미래농업 플랫폼 회사인 대동애그테크의 설립인가를 받았다. 대동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을 책임지고 있는 권기재 DT추진실장이 대동애그테크의 대표이사를 맡고,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이하 COO)로 나영중 상무를 영입했다. 나영중 상무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에서 공법학을 전공하고, 호주 모나쉬(Monash) 대학교에서 경영대학원 MBA를 마친 후 사회 생활을 시작, 국내 최초 영상기반 차량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머쉬웰㈜(대표이사 최호성)는 충청북도 괴산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괴산군 귀농단지 조성을 완료했으며 2022년에는 강원도 화천군 기존 농가 소득작목 육성사업으로 화천군 300여 농가와 수백억대 녹각영지 버섯재배기와 녹각영지버섯 수매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행정구역 중 군(郡)은 모두 82개다. 1961년 군 자치제 개편 이후 많은 군이 시(市)로 승격되거나 인구 소멸로 인해 사라지기도 했다. 현재도 여러 도와 시에서 군들이 통폐합되거나 없어지고 있다. 이처럼 일자리 문제 등으로 인한 수도권 인구집중화 현상은 더 가속화되면서 지방은 극심한 인구 유출로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머쉬웰은 앞으로 인구감소로 고민이 많은 농촌지역 여러 시군과 함께 전국적인 규모로 기존 농민과 귀농인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농가 소득작목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본사업의 확대를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머쉬웰 최호성 대표는 “지방경제 활성화 및 농촌 시군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K웰빙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모색해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농업 및 바이오 기술, 미래식품 등에 관해 지방자체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2021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동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은 1조1,798억원, 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2020년 매출 8,958억, 영업이익 331억원 대비 각각 약 32%, 12% 신장했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의 미래농업 3대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이에 필요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을 빠르게 시행, 일하는 방식부터 생산, 물류, 판매, A/S, 경영 지원 등 대동의 전체 사업 밸류체인에 DT가 내재화 될 수 있게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이룬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국내에서는 농기계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며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트랙터를 선보이고 트랙터 10년 무상 보증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을 펼쳐 2020년 대비 약 11% 정도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해외에서는 '원자재비 상승', '물류 대란', '반도체 품귀'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생산 고도화로 북미,
신젠타코리아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청년농업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신젠타코리아의 '착한성장계획 2.0'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영농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MZ 세대의 청년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신젠타코리아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응모 신청을 받았으며, 전국 지역별 농장 소재지와 벼, 과수, 채소 등 다양한 재배작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9명을 선정했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에 선정된 청년농업인들은 금년 작물재배 기간 동안 생육단계별 주요 병해충 방제를 위한 신젠타코리아 작물보호제 제품을 지원받게 되며, 각 지역별로 배정된 신젠타 기술지원 전문가 1:1 멘토링을 통해 성공적인 농사를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이다. 한편,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매년 응모 신청을 받아 선정된 청년농업인들에게 연간 지원활동을 이어나감으로써 청년농업인이 겪고 있는 문제들과 이를 해결해 나가는
2022년도 작물보호제 농협계통신청이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9.4% 증가한 7,758억원으로 마감됐다. 농협계통신청 금액은 2018년 4,554억원, 2019년 4,337억원, 2020년 6,694억원, 2021년 7,090억원에 이어 올해 7,758억원으로 연평균 14.2%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0~2022년도 기준으로 전년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전체 점유비는 낮지만 아마다코리아가 매년 4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경농과 신젠타코리아, 한얼싸이언스, 인바이오믹스 등이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표] 2020~2022년도 작물보호제 업체별 농협계통신청 금액 한편, 해마다 연초 진행되는 농협계통신청 금액과 실제 납품금액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품목별 허수로 인한 거품이 있기 때문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특히 돌발병해충 및 기상이변 등에 따른 연중 추가발주 물량과 농협 지역본부 자체 구매물량 등을 포함하면 연초 신청금액에 대한 실제 납품금액은 더 큰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지난 2020년도 신청금액은 6,694억원인 반면, 납품금액은 6,375억원으로 신청금액 대비 95.2%였다. 또한 2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