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발견되면서 ASF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8구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결렸다. 2018년 이후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발생한 중국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세계 돼지 개체 수의 급감은 식량 부족뿐 아니라 돈육 값 급등을 야기했다. 구제역과 AI와 같은 악성 가축질병 등 위기상황이 잇따라 작년부터 올해초 양돈시장의 위기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모돈(母豚) 전용 축산ICT 디바이스’ 개발 성공 이어 국내 특허 획득 유라이크코리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돼지질병 징후 감지와 발정 탐지 및 분만시기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모돈(母豚) 전용 축산ICT 디바이스’ 개발 성공에 이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는 ”3년간의 R&D를 거쳐 최근 국내 최초로 ‘모돈 전용 축산ICT 디바이스’ 개발에 성공했다. 금년도 하반기부터 돼지 전용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 국내 및 유럽, 남미 등 해외 축산 시장을 집중공략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기감지 길 열려 유라이크코리아는 가축 헬스케어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유럽의 광우병 발생국 쇠고기 수입을 결사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협회는 성명서에서 “국민건강 안전과 자국산업 보호보다 수입개방을 우선시한 정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유럽의 광우병 위험성이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수입을 추진하는 정부의 작태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세계동물보건기구인 OIE 보고에 따르면 수입 재개 대상국은 광우병 재발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프랑스는 2016년 3월, 아일랜드는 비교적 최근인 2020년 5월 각각 원인불명의 광우병이 발생했다. 더욱이, 프랑스와 국경을 마주한 인접국 스페인에서는 올해 1월, 원인불명의 광우병이 발생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 국가별 광우병 발생추이를 보더라도 유럽에서는 광우병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OIE가 분류하는 국가별 광우병 지위 등급에서 프랑스와 아일랜드는 ‘광우병 위험통제국’으로 광우병위험물질 등으로 발병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국가로 구분하고 있다. 국민건강의 위협과 함께 한우산업에도 큰 피해가 우려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17년 발표한 EU산 쇠고기 수입개방 영향분석 자료에 따르면 수입허용에 따라 한우 도매가격이 하락하고 한우산업생산액이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급식지원이 어려운 결식아동에게 한우떡국 10,0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한우떡국 전달식은 4월 15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와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요’라는 구호로 진행됐다. 급식지원이 어려운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한우떡국은 한우자조금 재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천개씩 총 10,000개가 지원된다. 한우자조금은 한우농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조성한 재원으로 국민에게 받은 한우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전국한우협회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될 한우 떡국 세트는 오로지 한우로만 만든 곰탕 국물과 한우고기가 들어간 영양식이다. 한우곰탕파우치(350g)와 우리쌀로 만든 떡(150g)으로 구성된 포장용기 간편식으로 어린이도 쉽게 식사할 수 있다. 한우떡국 전달식에서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코로나19로 급식지원이 어려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한우떡국 간편식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국민의 한우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한우정책연구소 제 2대 소장에 정승헌 교수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제 2대 정승헌 한우정책연구소장은 “지난 40년간 축산업에서 일하면서 후학을 양성해 온 경험을 살려 한우산업에 봉사하고, 한우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사육현장에 필요한 실증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4월 1일 제 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정책연구소의 방향성이 농가의 인식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음이 느껴져 안심이 된다”면서도 “현재와 미래 한우산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정책연구소가 한우농가를 위한 실증연구와 전문가 그룹과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한우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농가의 경영실태를 면밀히 조사해 한우농가 권익신장과 한우 강소농 육성방안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우정책연구소는 소장 1명(비상근)과 상근직원 3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농가경영실태조사를 실시해 중소규모 농가의 육성·지원 등의 대책을 고안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가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부안군, 한국양봉학회, 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농협과 함께 7일 부안군 꿀벌위도격리육종장에서 밀원수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 권익현 부안군수 등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쉬나무, 쥐똥나무 등 우수 밀원수 1,000여 그루를 심었다. 꿀벌위도격리육종장은 꿀벌 신품종 육성, 양봉자원 보존, 계획적인 육종을 통한 품종 증식과 보급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북 부안군 위도면에 설립됐다. 농촌진흥청은 2017년 충북 진천을 시작으로 2018년 전북 진안, 2019년 전남 장흥, 지난해 경북 상주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밀원수 식목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꿀벌 우수 품종 생산과 보급을 위해 지난해 문을 연 꿀벌위도격리육종장을 밀원수 식재 장소로 선정했다.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 홍수명 부장은 “밀원수는 꿀을 생산하는 데 가장 중요한 농가 소득원이며, 꿀벌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자원”이라며, “이번 밀원수 심기를 통해 국가유전자원인 꿀벌의 안정적인 보존과 우수품종 조기 보급
우리나라 육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대별 육류의 소비 격차를 완화하고 육류 생산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이 ‘육류 소비행태 변화와 대응과제’ 연구를 통해 밝혔다. 연구에서는 육류 소비행태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산 육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 분석결과에 의하면 2000~2019년 기간 동안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은 31.9kg에서 54.6kg으로 연간 2.9% 증가했다. 육류 소비 중 쇠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26.6%에서 2019년 23.8%로 낮아졌고, 돼지고기 또한 51.7%에서 49.1%로 낮아진 반면 닭고기는 21.6%에서 27.1%로 높아졌다. 가구주 연령이 50대인 가구의 월평균 육류 소비 지출액이 58,830으로 가장 높아 이러한 육류 소비를 주도하는 가구주의 연령대는 40대와 50대였으며, 최근 들어 60대 이상도 육류 소비에 많이 지출하고 있었다. 2019년 기준, 가구주 연령이 50대인 가구의 월평균 육류 소비 지출액이 58,830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40대가 54,727원, 60대
축산농가들이 연맥이나 티모시 등 건초 가격이 오르고 구하기도 힘들어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이런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한 대체 건초인 ‘옥사건’(옥수수사일리지건초)이 농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농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공급하고 있는 혁신형 발효건초인 ‘옥사건’(옥수수사일리지건초)이 소에게 급여해본 축산농가들로부터 옥수수사일리지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건초로 만들었다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축산농가들이라면 옥수수사일리지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접 생산하려면 토지나 장비 등 생산비가 많이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외국에서 옥수수엔실리지를 수입해 오기에는 수송비가 높고 농가에서 한 번 개봉하면 부패가 일어나 제한사항이 많았다. 이번에 ㈜하농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해 출시한 것이 바로 옥수수사일리지건초인 혁신형 발효건초 ‘옥사건’이다. ‘옥사건’은 세계 굴지의 건초 기업인 스페인의 알다흐라(Al-Dahra)에서 제조하고 원료는 사료용 옥수수를 현지에서 재배해 영양 절정 상태인 황숙 초기에 옥수수대와 알곡 전체를 수확하여 발효-분쇄-건조 등의 정밀한 공정을 거쳐 만든 고급 옥수수사일리지 발효건초다. ‘옥사건’은 현재 사용하
김삼주 신임 전국한우협회장이 3월 31일 서울 aT센터에서 제8·9대, 10대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제 10대 회장에 취임했다. 제 10대 전국한우협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삼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우산업은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대표하는 기둥산업으로 식량안보의 핵심이자 미래 농축산업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농축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와 혁신의 역사에서 한우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동심동덕의 자세로 소통과 협력 그리고 상생이라는 같은 꿈을 펼쳐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영주시지부장, 대구·경북도지회장, 한우자조금 대의원, 경북도 농업인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및 경북축단협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다시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 및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참여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제 8·9대, 10대 이·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거행됐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인원을 위해 오후 3시부터 전국한우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행사가 생중계됐다.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축산농가들의 고민이 큰 가운데 먹이는 부숙생균제 ‘보스리’가 화제다. (주)하농의 최윤성 연구원은 “신제품으로 출시한 부숙생균제 ‘보스리’ 는 생균제와 부숙제 역할을 한꺼번에 하는 1석2조의 제품이라며 퇴비 부숙도 검사에서 불합격될 것을 고민하는 축산농가들에게 고민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부숙생균제 ‘보스리’ 의 특징을 살펴보면 주요 성분으로는 △고초균(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 1.0×10^9 cfu/g △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 4.0×10^8 cfu/g △효모(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에) 2.9×10^8 cfu/g으로 일반 생균제에 비해 100배 이상의 균수가 들어있다고 볼 수 있어 별도의 생균제를 급여할 필요가 없다. 또한, 효과는 △퇴비 부숙 △축사 환경개선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억제로 악취감소) △기호성이 좋아 섭취량 증가, 섭취시간 단축 △(낙농) 유량 증가 △유해균 억제 △사료효율 증대 등 다양하다. 급여방법은 (성우) 두당 100g~120g을 드레싱 급여하면 되고 정량으로 급여 시, 평균 2~3주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숙생균제 ‘보스리’ 를 급여한 농가들의 후기를 보면, 아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전국한우협회 제 10대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삼주 신임회장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축산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하지만 현안은 현안대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한우 사육두수가 300만 두를 넘은 상황에서도 한우가격은 고공세를 지속하고 있어 농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전년대비 상승한 곡물 사료 값 역시 축산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김삼주 신임회장은 “농가의 생산비 상승은 농가 수입이 줄어드는 부분”이라며 “농협에도 가격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물론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사료를 만든 만큼 농가들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 수 감소에 대한 우려에 대해 “축산 구성원자체가 감소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다”며 “한우산업에 진출한 축산기업들을 견제 할 필요가 있으며 축산농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소규모 농가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축산 악취 등으로 인한 한우산업의 부정적인 인식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한우산업의 미래에 대해서도 소신
스마트팜 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Inc., 대표 김희진)는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Al Ain) 지역에 위치한 '알아인 낙농 목장'(Al Ain dairy farm)에 '라이브케어'(LiveCare) 전문인력을 파견해 현지에서 스마트축산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지난 2019년도 부터 UAE 현지 실증을 수행해 온 유라이크코리아는 농림축산식품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 '축산 부문 ICT 융복합시스템' 과제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UAE 측 요청에 의해 지난 10일 UAE 알아인 지역에 스마트팜 축산 시스템을 구축할 전문인력을 파견했다“며 ”자가격리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나 해외 축산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실정이었다"고 밝혔다. UAE 알아인 목장(Al Ain farm)은 1981년 설립된 UAE 최초 로컬 낙농기업으로 젖소 7,000두, 낙타 2,000두를 사육하며 우유, 유제품 등을 가공해 판매하는 낙농전문 기업이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첨단 ICT 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한 스마트팜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를 개발해 국내와 전세계 수출하는
제 10대 전국한우협회장에 김삼주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선출 부회장에는 기호 1번 한양수 후보 와 기호 3번 이희대 후보(기호 순)가 당선됐으며, 지명 부회장은 추후 발표된다. 전국한우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대의원정기총회와 제10대 전국한우협회장 선거를 전자투표(문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의원 284명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실시한 결과, 총 265명이 투표에 참여해 9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중 단독입후보로 치러진 김삼주 회장 후보자는 195표(73.5%)의 높은 지지를 얻고 당선됐다. 전국한우협회 선관위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초동 제 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신임 김삼주 회장 당선인과 한양수, 이희대 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신임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당선인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가짐으로 전국의 10만 한우농가들과 함께 한우산업의 안정과 협회 발전을 위해 우직하게 나아가겠다”면서도 “대외적으로는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으로 한우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더욱 신장시켜 가겠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