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지난 11월 24일 세종시 농정원 청사에서 2016년 미래농업스타상과 중학생 농직업 탐구 프로그램의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미래농업스타상은 농업에 뛰어든 젊은 청년 농부들을 응원하고, 농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농직업의 매력을 배우는 ‘중학생 농직업 탐구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우수 운영 학교를 선정했다. 농업 자긍심 높이고 청소년에 희망주는 계기만들어 미래농업스타상은 교육, ICT(정보통신기술) 유통마케팅, 부문에서 활약하는 젊은 농업인을 지자체 및 농업인 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올해는 ▲교육부문에 강선아(전남 보성군) 서종효(대구 북구) ▲ICT 부문에 김민수(강원도 홍천군) 김태연(전남 영암군) ▲유통마케팅 부문에 김요섬(전북 전주시) 오천호(경남 하동군) 씨 등 총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선아 씨는 부모님의 뒤를 이어 유기농 쌀을 생산하면서 예비 귀농인에게 기술을 전파하고 청소년과 소비자들에게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종효 씨는 체험형 주말농장, 어린이 농부교실 등 다양한 농업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여러 연령층의 도시민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의 분석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재단은 ‘국제비교 숙련도평가 프로그램’(FAPAS)에서 분석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FAPAS는 영국의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실시하는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정부와 민간 분석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재단은 농식품 분야 시리얼(Breakfast cereal) 시료 중 철(Fe), 마그네슘(Mg), 칼륨(K), 나트륨(Na), 아연(Zn) 등 5항목을 통과하여 국제적인 분석능력을 입증 받았다. 테스트한 항목 중 철(Fe)의 z-score 값은 0.1(평가기준 ±2이하)로 참가한 69개 국외 기관 중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재단은 ‘2016년 상반기에 프리믹스(Premix) 사료 중의 칼슘・망간・나트륨을 합격하였고, 2015년에는 농식품 분야 비타민 C・B1(티아민)・B2(리보플라빈)・B3(나이아신) 등을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바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매년 새로운 테스트 시료와 분석항목으로 국제 정도관리에 참여하여, 분석결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축산물시험검사기관, 쌀․현미품종검정기관, 농약시험연구기관, 사료검정인정기관 등 공인시험기관
11월 24・25일, 이틀간 전국 가금관련시설 일제소독이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4일, 김재수 장관 주재로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여 ‘전국 일시 이동중지 발령 및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심의회 결과에 따라 24・25일, 이틀간 전국 가금 관련시설 및 차량 등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토록하고, 검역본부 및 지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지 소독실태를 점검한다. 소독 미 실시 농가 등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AI 발생상황, 금번 일제소독 점검결과 분석 등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발령시점과 기간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판단해 결정한다고 전했다. 또한 고병원성 AI의 전국적인 확산차단을 위해 금번 전국 가금 관련시설 및 차량 등에 대한 일제소독에 축산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국장급 전보 ▲박범수 유통소비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빈번해진 자연재해와 영농현장 애로기술의 신속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농업기술원 현장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은 “현장기술지원단의 기본적인 운영 취지는 영농현장 애로 해결을 통한 농가 경쟁력 확보와 정부 3.0시대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는데 있다”고 밝혔다. 현장기술지원단의 출범과 함께 구성된 기술지원반은 연구, 지도, 민간전문가 15명이 식량작물반, 원예특작반, 축산반 등 3개 반으로 편성되며, 현장 진단과 분석 등 첨단 업무를 지원할 현장기술지원 전담차량이 배속된다. 이 차량에는 현장 조사와 분석을 담당할 19종 23대의 첨단 장비가 구비되어 있는데, 농작물 병해충과 토양, 수질 등에 관한 현장진단과 분석을 통해 즉시 처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장기술지원단의 주 활동 범위는 겨울철에는 도내 수출농단을 중심으로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영농기에는 각 분야별 현장기술지원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가게 된다. 현장기술지원단 총괄반장인 민찬식 과장은 “이번 현장기술지원단 출범을 계기로 농업현장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신속히 해결점을 찾아 처방해 줌으로써 농가
1급 승진 및 전보 ▲김현수 차관보 일반직고위공무원(가등급) ▲안호근 기획조정실장 일반직고위공무원(가등급) 명예퇴직 ▲오경태 명예퇴직 일반직고위공무원(가등급)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콩을 청예작물로 이용하면 부족한 단백질 보완은 물론 영양 분석 결과 우수한 조사료로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예작물은 곡식의 줄기나 잎을 사료로 사용할 목적으로 재배하고 곡식이 익기 전에 베어 생초를 그대로 건초나 사일리지 형태로 이용하는 작물이다. 2015년 조사료 자급률은 전체 가축사료의 16.3%이며 배합사료용 수입농후사료는 1462만8000톤(53.3%)에 이르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에서는 2020년까지 수입물량을 70만톤으로 줄이면서 조사료 자급률을 90%까지 높일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콩을 푸른 상태로 베어 식물체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사료용 옥수수나 벼 보다 조단백질 및 조섬유 함량과 열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체 100g당 조지방은 콩이 9.2g으로 옥수수보다 1.4배, 벼보다 2.7배 높았고, 조단백질의 경우 콩은 28.5g으로 옥수수보다 3배, 벼보다 3.7배 높았다. 콩의 조섬유는 100g당 10.3g으로 벼와 옥수수에 비해 1.0g∼3.0g 정도 더 높아 큰 차이가 없었다. 열량을 보더라도 콩은 463.1kcal로 벼와 옥수수에 비해 높았다. 콩의 가소화 영양소 총량(Tota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항치매, 학습능력 향상 효과가 있는 들기름을 신선하게 먹기 위한 안전 저장기간과 방법을 소개했다. 최근 들기름에 오메가-3 지방산 계열의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용방법 뿐 아니라 저장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알파-리놀렌산은 들기름에 60% 이상 들어있으며, 콩기름에는 10% 이하・참기름에는 1% 이하로 함유돼 있다. 이러한 알파-리놀렌산은 지방산의 구조상 산화가 잘 되는 특성이 있어 쉽게 변질된다. 착유한 들기름을 4℃, 10℃, 25℃에 보관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25℃에서 보관하면 20주부터는 산가와 과산화물가가 급격히 늘어 산패가 빠르게 진행된다. 4℃에서 보관하는 경우에는 40주까지 산가와 과산화물가의 변화가 없어 산패를 방지할 수 있었다. 상온에서 보관하면 착유 후 20주(5개월)부터는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할 경우 냉장고 등을 이용해 4℃ 이하에서 보관해야 안전하게 들기름을 섭취할 수 있다. 들기름과 함께 불포화지방산이 80%를 이루고 있는 참기름은 공기와 햇빛에 노출되면 상할 수 있어 직사광선을 피하고, 온도 변화가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연작장해의 원인균인 ‘인삼뿌리썩음병원균’의 토양 내 밀도를 판별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 농촌진흥청 인삼과 이승호 농업연구사는 “인삼 재배 기간에도 병원균 밀도 검정으로 병원균 증식 정도를 확인해 뿌리썩음병의 피해를 예방하면서 인삼 재배 시 최적 예정지 선정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삼 재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토양전염병인 인삼뿌리썩음병은 연작(이어짓기) 장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농가의 골칫덩이가 돼왔다. 뿌리썩음병은 최근 잦은 기후변화로 인해 재작지(인삼을 재배했던 토양)뿐만 아니라 초작지(처음 재배하는 토양)에서도 발생하는 등 인삼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된다. 4년생~6년생 인삼을 재배하는 초작지의 경우 평균 15%~30% 정도 뿌리가 썩는 증상이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인삼과는 인삼 재배지 또는 예정지 토양에서 인삼뿌리썩음병원균의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뿌리썩음병원균의 유전체를 해독하고 균학적 특성을 연구해 특이적인 ‘분자마커’를 개발했다. 또 이 병원균만 선택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새로운 ‘라디시콜 선택배지’를 개발해 토양 내 병원균의 밀도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 인삼뿌
2016년 김장철 소비자의 김장 의향은 작년보다 감소하고, 절임배추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금년 배추김치 김장 의향에 대한 조사결과, 작년과 비슷하거나(55%) 적게(28%) 담글 것으로 응답했다. 절임배추 소비 증가세, 김장용 채소류 가격 상승 이는 가구 내의 김치 소비량 감소와 김장 재료 가격 상승 때문으로 보인다. 금년 김장용 배추 포기 수(4인 가족 기준)는 22.7포기로 작년(24.2포기)보다 약 2포기 감소, 무는 8.7개로 작년(9.3개)보다 다소 적을 전망이다. 김장 담그는 시기는 11월 하순과 12월 상순이 각각 27.4%, 31.1%로 가장 많아 작년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절임배추를 선호하는 가구는 전체의 51%로 작년에 비해 2%p 증가를 보였다. 절임배추를 구매하는 이유에 대해 ‘배추 절임과정이 번거롭고’ ‘담그는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금년 김장용 주요 채소류 가격은 건고추를 제외하고,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2016년 김장철 배추·무 가격은 가을배추·무 생산량이 작년보다 적은 각각 130만톤, 45만톤 내외로 전망되어 작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정부 보급사업을 통해 시설을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농가 226호를 모집단으로 설정하여 생산성 분석 및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연구 수행을 맡은 서울대학교에서는 분야·지역별 비례배분 할당방식으로 총 84호의 유효표본을 추출하여 심층 분석한 성과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생산량은 늘고 비용은 줄어 스마트 팜이 농가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팜, 생산량늘고 비용줄고 재해대비까지 가능 먼저 스마트 팜 도입 후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27.9% 향상되었다. 또한 도입 후 2년간의 운영성과 도출이 가능한 스마트 팜 농가들을 추적조사한 결과, 도입 1년차 대비 2년차 생산량은 전년보다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팜 활용기간이 길어질수록 생산성이 더욱 높아지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운영기간 경과에 따라 농가의 활용능력이 숙련되고, 스마트 팜에서 축적된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보다 정확하게 최적 생육환경을 맞추어 관리하였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스마트 팜은 노동력도 절감시켰다. 자가노동시간을 연간 278시간에서 234시간으로 15.8% 줄이고, 고용노동비용을 평균 15
최근 일본의 채소 값이 폭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커팅채소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채소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농업신문은 대형마트에서의 채소 판매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밝히면서 시장의 변화를 자세히 보도했다. 일본농업신문커팅채소와 냉동채소의 수요가 급증한 원인은 일본의 농가들이 9월까지 가을장마와 태풍의 피해를 크게 입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9월 일조 시간은 평년대비 동일본이 평년의 74%, 서일본이 69%에 달하면서 작황이 극도로 부진해졌고, 10월 채소 소매가격이 평균의 두 배까지 치솟으면서 시장 분위기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대형마트 중심으로 매출 최대 30%까지 급증 도쿄를 비롯한 일본 수도권 많은 시장에서는 9월부터 채소 가격이 상승했다. 도쿄도 네리마구 슈퍼 ‘아키다이’는 당근 입하 가격이 9월초 평년보다 4배 가까이 되기도 했으며, 잎채소 가운데 상대적으로 쌌던 시금치는 품절 사태가 자주 벌어졌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자 소비자들은 가격 급등에 영향을 적게 받는 냉동채소를 구매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슈퍼마켓에서 커팅·냉동채소는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10~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